개인적으로 지국현만큼 사랑 노래 아름답게 만드는 작곡가 별로 없다고 생각함. 데뷔곡 데이바이데이부터 팬카페 가입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그때 지국현이 자기 노래 제일 잘 표현해주는 가수가 신혜성이랬음. 작업하고 있는 노래 얘기하면서 "이건 혜성이 줄 수 있으면 주고 싶다."라는 얘기도 하고. (참고로 신화 first love 이 곡도 참 좋습니다.) 지금은 모 대학에서 교수님 하고 계신 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24살의 초짜배기 청년 작곡가를 발굴해내 그토록 아름다운 팝발라드들을 아이돌 앨범에 실은 sm도 참 대단함.
It′s alright baby don′t feel bad for yourself I′m doing fine 잃어 가는 나를 그대로 둘 건가요 보기만 할 건가요 언젠가 그랬죠 내가 웃지 못하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을 거라고 손 내밀고 기다리나요 날 찾나요 웃기만 하나요 혼자가 아니라 믿고 있는 건가요 아녜요 정말 혼자가 된걸 느껴 봐요 조금 울어도 돼요 앞서가죠 늘 그댄 그랬죠 항상 내 배려라곤 하지 않았죠 밀려 있는 기분 이예요 둘이어도 혼자였나 봐요 Girl please listen to me 높이 올라 하늘을 보면 잡히나요 잡힐 것 같나요 늘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은 항상 안 보여 나중에 후회하기 마련이죠 알고 있기나 한지 그대는 앞서가죠 늘 그댄 그랬죠 항상 내 배려라곤 하지 않았죠 밀려 있는 기분 이예요 둘이어도 혼자였나 봐요 워 워 한참 화장이 짙어질 때 있었죠 알았어요 느낌이 온 걸요 그 때 차라리 피하는 게 지금은 나았었단 생각을 지금 했는지 우 워 워 워 잘 가요 떠나가는 그댈 잡을 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대로 그댈 보내주는 게 지금의 우리에게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지나간 날을 생각해 보면 또 그리워만 지겠지 하루가 또 지나가면 It comes right back to me Killing me softly 기억이 나겠지 그대 느낌 그대로 거짓말 같이 거기 그대로 있겠지 괜찮아요 나는 괜찮아요 잠시 힘들다가 말게 되겠죠 기억나면 생각하는 건 그건 내 자유여도 되죠 Don′t worry about me girl I′m gonna be alright
정말 좋아하는 곡 ㅠㅠ 2003년의 어리고 앳된 목소리에서는 정말 20대 초반의 풋풋한 사랑과 서툰 실연의 아픔 그런게 느껴졌는데 2012년 성숙하고 노련한 라이브에선... 정말 어른의 딥한 사랑이 느껴지네여 ㅠㅠ 이별하고 바에서 양주마실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love this song..♡♡♡♡♡ All the members are awesome here and shine in their own unique way and blend so beautifully together. TTTTT Dongwan...that soulful mournful high note.....I just want to cry.TTTTTT ☆☆☆☆☆☆☆☆
괜찮아요 잃어 가는 나를 그대로 둘 건가요 보기만 할 건가요 Will you just leave me alone? Will you just staring at me? 언젠가 그랬죠 내가 웃지 못하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을 거라고 I said one day that I won't expect anything from you if I can't smile anymore 손 내밀고 기다리나요 날 찾나요 웃기만 하나요 Are you awaiting me while holding out your hand, Are you looking for me? Or are you just grinning? 혼자가 아니라 믿고 있는 건가요 아녜요 정말 혼자가 된걸 느껴 봐요 조금 울어도 돼요 Do you believe that you are not alone? No, you should feel that you are really alone, you can cry just a little bit 앞서가죠 늘 그댄 그랬죠 항상 내 배려라곤 하지 않았죠 밀려 있는 기분 이예요 둘이어도 혼자였나 봐요 You go ahead of me as always you did, You didn't care about me at all I feel like I'm left out, I guess I was alone even when we were together. Girl please listen to me 높이 올라 하늘을 보면 잡히나요 잡힐 것 같나요 Fly high, then you reach the sky? You think you can reach the sky? 늘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은 항상 안 보여 나중에 후회하기 마련이죠 알고 있기나 한지 그대는 You can't see the person who is standing close to you, Do you know that you will regret later? 앞서가죠 늘 그댄 그랬죠 항상 내 배려라곤 하지 않았죠 밀려 있는 기분 이예요 둘이어도 혼자였나 봐요 You go ahead of me as always you did, You didn't care about me at all I feel like I'm left out, I guess I was alone even when we were together. 한참 화장이 짙어질 때 있었죠 알았어요 느낌이 온 걸요 There was a time when you wore a bold makeup, I knew, I got a strange feeling 그 때 차라리 피하는 게 지금은 나았었단 생각을 지금 했는지 우 워 워 워 I didn't know, but now I realize that I'd rather leave you at that time (Rap) 잘 가요 떠나가는 그댈 잡을 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어요 (Rap) Goodbye, I can't hold you while you're leaving me I'm sorry, I want to get you back whatever it takes 하지만 이대로 그댈 보내주는 게 지금의 우리에게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But I think it's better let you go now for you and me 지나간 날을 생각해 보면 또 그리워만 지겠지 하루가 또 지나가면 It comes right back to me Killing me softly I'll be missing the days gone by, When a day passes it comes right back to me killing me softly 기억이 나겠지 그대 느낌 그대로 거짓말 같이 거기 그대로 있겠지 I will remember the memories of you as it is, It'll be there like a lie 괜찮아요 나는 괜찮아요 잠시 힘들다가 말게 되겠죠 기억나면 생각하는 건 그건 내 자유여도 되죠 I'm alright, I'm alright. It will break my heart for a while, but I'm gonna be alright I'll be thinking of you when I remember you, because I can. Don′t worry about me girl I′m gonna be alright,
조금 뜬금없을수있는데요.... 여기선 안 불렀는데... 원레 음원 들으면 끝에 전진 오빠 렙할때 오빠들이 뒤에서 노래하는 파트있거든요... 그거 가사가 항상 궁금했어요... 아시는 분들 있나요? 제가 나름 들리는데로는 "불러봐요 그댈 불러봐요... 그냥... 난 기다리는게 나은가봐요... 일년이란 짧은 시간이 가끔은 기억나겠지만"... 이거든요??? 하여튼간에 이 노래가 정말 진짜 좋아서 이런 사소한것도 궁금한가봐요... 제가 원래 노래방에서 노래할떼 렙파트가 있는데 뒤에 노래 파트있으면 렙안하고 그파트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