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는 진짜 더빙판이 레전드다.....하트풀송 일판을 같이 들어보니까 목소리는 비슷하되 한국판-아픔을 간직한 성숙한 목소리 / 일본판-높고 간드러지는 아이돌 목소리 이런 느낌?? 근데 진짜 목소리 비슷하게 살리면서 성우 본인의 해석을 넣어 다르게 연기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거기다 노래도 잘 뽑아.......................양정화 성우님 그대는 대체................
처음에 토마가 방에서 나와서 루이한테 그런말 하는거보고 헐,토마 왜저래 했는데 지금보니까 아무랑 루이랑 말려들지 않게,피해입지 않게하려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미움받을 각오까지하고서 말힐거잖아ㅜㅜ 진짜 토마 어릴때부터 마음고생 완전 심하게 하고 토마가 아무한테 장난스럽게 대해서 그렇지 알고보면 제일 진중하고 따뜻하고 생각 깊고 착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ㅜㅜ
처음을 일본판으로 미리 본 1인으로서 또 더빙 캐캐체가 시작된 시점에 당시나이가 중1 되는 때라 한국판은 오글거리고 목소리도 확실히 일본판이 어울려서 아쉬웠던... 책을 전권 살 정도로 좋아했지만 당시 더빙 애니로 알게 된 애들이 토마 하는거보다 개인적으론 츠쿠요미 이쿠토가 더 좋았다 ㅎㅎ 확실히 동시방영이 아니였기 때문에 한참 시리즈 앞서보고 초6에 본걸 더빙으로 중1에 보려니 어색해서 그렇게 느낀걸지 모르지만 이렇게 둘을 비교한 영상을 보니 안봤던 더빙에서 아는 성우님들이 많이 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애니 덕후는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영상보니 다시한번 정주행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하 진짜 나만 일본 성우에 미치는거 아니겠지 아니 맞나ㅠㅠㅠㅠ 아니 진짜.... 토마 일본 성우 나캄.... 진짜 거꾸로 매달려서 우는중임 진짜 나캄 목소리 유죄 목소리가 ㅈㄴ 야해.... 당연함 쿠로 고죠 호크스 호타로 성우... 능글남의 정석 목소리...
개인적으로 세라(우타우) 콘서트편에서 토마 잡히면서 전해졌나요 나의 이마음이~~~ 랑 이쿠토 잡히면서 너에게 전해지도록~~~ 으로 연출한거 너무 좋아ㅠㅜㅠㅜ저때 한참 토마랑 연락이 안되다가 오랜만에 마주친거고 세라가 이스터사를 나와 처음으로 혼자 노래하는 장면이어서 너무 찡했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