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에스트로겐 치료하면서 혹시 위장질환과도 연관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던 찰나에 이 영상 보게 되서 넘 반갑네요! 😮 근데, 에스트로겐 명현도 쉽진 않군요^^; … 하하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 *아, 그리고 구독자 만명 넘으신거 축하 드려요 !! 🌷🥹🎊
몸이 너무 안좋아 이달 말 종합검진을 잡아두었어요. 여성호르몬 검사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추가해놓았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체중이 많이 나가고 지방간도 있고 복부지방이 다른데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부디 우세증이 아니길 바라지만 우세증으로 나온다면 치료 방향 잡기 더 수월할 것 같네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대장내시경 검사도 받기로 했는데 혹시 장 청소해주는 약이 장내 유익균을 죽여서 지금 상태에서 더 악화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시보의 관계성을 보자면, 논문 데이타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42% 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중 단 10% 만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7-80%는 동시에 시보 환자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 질환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위산저하,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 담낭의 기능저하,냉기등을 SIBO의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 소화기과 산부인과 의사한테 질문해 봤지만 ????😢 이 많은 원인들을 어떻게 영양제와 유산균 각종 항생제로 해결해볼까 노력해봤지만 이 생에서는 불가능하겠구나 😂 하던 중 유투브에서 원장님을 알게되어 Basic 24 를 순서대로 치료받고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 Basic 24 아이템은 원장님이 직접 순서를 만드신건가요?
Sibo에 간과 담낭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안그래도 갑상선 호르몬 t4에서 t3로의 전환이 간과 장이 건강해야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지금 제가 그 기능이 떨어지고 sibo도 악화된것과 연관이 있다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고… 거기에 에스트로겐 우세까지 겹치면 점점 몸의 균형이 깨지는 방향으로 내달리는 것이였군요😞😭 그래도 원장님이 알아서 치료해주실 거니까 걱정은 전혀 없지만요 😄☺️😁 구독자 10000명 돌파하신거 축하드려요🥳😆😄🥳🎁🎁🎁🎀🎉🎉🎉
이번에 지연성알러지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쌤이 권해서 호기가스검사등 50만원 넘게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구강가스검사 말고는 3주후에 나온다거 하는데 구강가스검사만 보고 장 가스, 염증이 많은거 같다고 항진균제, 항생제 등을 21일치 받았거든요.. 메틸머캅탄이 검출되서 치료하겠다고 하는데 항생제를 그렇게 오래 먹어도 되나요? 샐러드나 두부, 김치, 나물, 유산균도 염증에 안좋다고 백미와 흰살생선, 밀가루, 고기정도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그렇게 먹어야지 아니면 이번에 약먹고 치료해도 다시 메틸머캅탄 수치가 높을꺼래요.. 제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이랑 너무 달라서요.. 일반 상식하고 너무 다른 식단을 처방해주셔서요.. 이게 맞는건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화관련 증상이나 장관련 증상이 전혀 없어도 시보일수있나요? 수소 10.2ppm, 메틸머캅탄 110.1 ppb나왔어요.. 불면증 정도 말고는 다른 시보증상이 없는데 부작용이 많은 항생제 항진균제를 21일이나 먹어도 될까요?
메틸 머캅탄은 메탄이 아닙니다. 대부분 잘못 알고 있더군요, 황화수소, 수소, 메탄 이 세가지가 정확한 시보의 지표입니다. 메틸머캅탄은 구취의 기준입니다. 그것만 가지고 항생제 항진균제를 처방하는 것은 아무 근거가 없지요, 섬유질, 콩안의 당질, 유산균(박테리아), 김치(발효식품 + 곰팡이 + 섬유질) 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료하는 기간 중에는 세균을 굶겨 죽이기 위하여 고기와 백미만 먹는 카니라이스 식단에 가깝게 조정하는 것이고, 평생 이렇게 먹으면 안되지요, 수소가 10ppm 이면 20ppm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메틸머캅탄이 110 이라고 하여 그것을 시보로 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