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정확하게 이게 '팀' 이다 라는 느낌이 가슴에 때려박힌 경기였다. 팀들의 정확한 브리핑에 혹여 잘못된 브리핑있으면 바로 수정해주는 팀브리핑,포지셔닝,트레이드,텐션억제 마지막에 GP랑 교전때 피오가 오른쪽으로가서 대권이랑 포지션 잡고 이제이가 기절해도 태민믿고 포지션 그대로 잡는거 진짜 보면서 잘한다 쩐다 보다 '와 단단하다' 이생각 딱 들었다. 울컥하드라 ㅠㅠ 오늘의 기분 맘껏 즐기고 내일도 젠지 화이팅 하자!!
확실히 태민도 전보다 피오 눈치 덜 보는 것 같고 자기 의견 잘 이야기 하고 팀원간 의견 공유? 소통 등 잘 되는 듯 ㅎ 잘해진 이유가 있네 제이도 태민이 가끔 무리하는거나 실수 할만한거 잘 잡아주고 태민도 잘 듣는 듯 뭔가 이제 진짜 팀 같다 ㅎ 폭시도 잘하지만 뭔가 그림은 이쁘지만 다른 퍼즐에 맞지않는 퍼즐같은 느낌이였는데 전체적인 퍼즐의 그림과 조각이 맞는 이제이라는 퍼즐을 끼우면서 비로소 맞춰진 퍼즐같은
이게 사람들이 ej들어와서 젠지가 잘한다 폭시가 문제였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폭시 있는동안 본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냥 단순히 팀게임인데 팀원들과 잘 맞지 않았을뿐 폭시는 있는동안 잘해줬다 ej가 자기위치에서 팀위해서 잘 맞춰주는것도 있어서 젠지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