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막은 없길래 의역한 가사] 요즘 어때 별일 없이 붙이는 말도 널 위한거야 어서 직접 전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건강하다면 그걸로 됐어 무슨 일 있음 나에게 문자해. 전화해. 네가 "또봐" 라고 말해줬으니까, 물들어가네 연락하고 지내란 말. (복붙) 나 잘 지내 (yeah) 그러니까 너도 잘 지내 (잘 지내) 서로 존재하지 않으면 난 슬플 것 같아 (oh yeah yeah) 이제 아무 일 없다는 게 제일 좋은 이야기 되어버렸어 (oh yeah) 어쩌다 날 떠올리면 연락해 나 별 일 없어 라는 말과 함께 우리가 alright 맞닿을 때 (oh wow) 그때보다 (oh) 더 소중해 Keep in touch (oh) Keep in touch (ah yeah) Keep in touch (oh bae) Keep in touch Keep in touch 몸은 떨어져있어도 우리 마음 손가락 하나 (oh oh) 그저 하나잖아 (ah) 네가 날 원할 때 네가 날 원할 때 있을게 (내) 생각을 말로 해본다면 따뜻하게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는 시간만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함에 지금 닿았어. 네가 "또봐" 라고 말해줬으니까, 물들어가네 = 코로나로 못 만나는 화자들의 언젠가 닿길 바라는 마음이 서려있다. (그래서 컴퓨터, 모니터로 서로 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