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영상을 보다보면 좀 어눌?해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솔직히 우리도 여행가면 대부분 저렇게 엉성..하게 흥정하고 엉성~하게 선택하고 그러거든요. 내 딴에는 야물딱지게 한다고 하는 것이 결국은 엉성한 행동들.. ㅎ 그래도 가끔은 바가지도 쓰고 엉뚱한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그런 게 여행의 재미고 추억이겠죠. 영상 볼 때마다 빨리 또 가고 싶다는 생각~~ 계속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비싸면 비싼 건데, 바가지 쓰는 건 또 싫어서..정신 단디 차려야겠다 했던 것들이 거의 대부분 실패작이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실패해보고 더 많이 쓰라려보겠습니다. 함께 여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장판때기 하나가 삼천 원..대부분은 한 번 타고 힘들어서 못 탑니다! 그런 걸로 치면 겁이나게 비싼..😅(근데 그거 말곤 또 할 게 없어서..) 모래 진짜 신발 털 때마다 일주일 내내 나왔습니다. 여전히 후드득 거리면서 계속 나오는 중이고요. 무서운 모래.. 주말 내내 씐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00년이라 말씀하셔서 몰랐는데 24년 전이네요! 하악. 요즘은 1년이 멀다하고 뭐가 많이 바뀌니까는. 저때도 리조트 짓는다고 공사 중인 데가 많았으니 1년 후에 가면 또 많이 바껴있겠네요. 저때 우기라서 성수기도 아니였는데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맑은 날은 어떨지..👀
저도 저기에 배치된 관리자인 줄 알았는데^^; 저곳 지리를 잘 아는 주민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주민이 소문 듣고 몰려들까봐 안 주려고 했는데 너무 열정적인 안내와 촬영을 해서..; 예전엔 맨발로 즐기셨던 일을 이젠 돈 주고 해야되네요^^; 암튼 베트남 물가에 비해서 돈 무진장 나가는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