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베놈이 북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한거 완전 신의 한수고 진짜 백댄서 분들 진짜 말도 안되고 머쉬베놈은 진짜 실전체질 진짜 환장하게 남자가 봐도 멋있다 이걸 결승에서 깠어야됐는데 근데 결승에서 이걸 했어도 이렇게 안나왔을꺼다 근데 진짜 이거 서른마흔다섯번 보는데 진짜 너무 멋있다
지역 사투리로 저렇게 플로우를 넣는 게 너무 새롭고 좋음. 물론 쌈디의 경상도 사투리 플로우도 몇번 듣게 되지만 몇곡 없고 결국 영어가사가 힙합에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사투리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세우는 걸 처음 보니깐. 재밌는 정도가 아니라 국힙의 방향성에 큰 영향과 충격을 준 래퍼 같아서 대단함.👍 저렇게 하려고 얼마나 연구했을까
진짜 천재다. 진짜 네임드 있는 한국 최고의 래퍼라는 찬사 받는 기존 래퍼들도, 좋다고 느꼈던 것들이 대부분 외힙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들이 많고 새로운 유행이나 트렌디함도 다 외힙에서 많이 영향을 받고 있지... 근데 이녀석은... 진짜 뭔가 가슴을 울린다. 한국적인 정서랄까. 북은 진짜 신의 한수 였음. 진짜 자신만의 색깔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 같다. 젤 멋있다 .멋이 밴놈.
완전 ㄹㅇ 찢어놨다 역시 머쉬베놈이다 약간 뮤지컬 느낌난다 진짜 좋네 그리고 어떤 머쉬 부족의 1년에 한번하는 전통 공연같단 느낌이랄까 그냥 재미로 쓰는건데 오늘 양치 다하고 컵 2개 가지고 물 채웠다 비웠다 하면서 머리속으로 이 노래 부름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다 쏟으면서 "악" 까지
음알못이라 몇몇 곡 빼고는 전부 듣기 좋은데 이 형이 가장 이 시대에 잘 맞는것 같음 어릴 때 처럼 카세트로 노래를 듣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영상을 훨씬 좋은 퀄리티로 빠르게 전달이 가능해진만큼 어느 분야나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해졌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동선을 활용하던 몸짓을 활용하건 무대를 꾸미는거던 무대가 항상 꽉찬 느낌 유튜브 알고리즘이 갑자기 쇼미 추천해줘서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user-nm8ys8du2e 원래 랩 그런게 빈민가출신 흑인들이 부르던게 좋아서 랩이된건데 그사람들은 가사가 실제로 마약하고 총쏘고 사람죽인게 맞는데 우리나라해서 일탈이라해봤자 학생들은 학교뒤에서 담배피는정도거나 패싸움하는정도지 약간 허술하게그러니깐 싫어함 그래서 이런 새로운 래퍼들이 더주목받는거임 머쉬나 원슈나 등등 그냥 따라가기보단 허세없고 허영심없는 힙합으로가는게 개인적으로 나는 더좋은거같음
목소리가 구수한게 진짜 특이한 보이스라서 유일무이한 사람이라는생각이듬. 목소리 낮으면서 좋은사람은 많고 그 목소리로 랩하는사람들은 많은데 ex) '그'이템(망했쥬?) 이렇게 구수한목소리로 랩하는게 신선해서 이렇게 인기를끄는듯. 잼민이는 지가 자기스스로 누가 좋아서 빨지는 않고 다른사람들이 환호하는거에 따라서 빨음 잼민픽이라하는데 잼민픽이 됄수있었던 이유는 그전에 잼민이가아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기때문임
제목이 딱히 맘에 안 들어서 안 듣다가 쇼미 본선 곡 싹 다 듣다가 들어왔는데 왤케 좋냐 ㅋㅋ 목소리 진짜 특색있고 가사는 밝은 분위기가 아닌데도 진실성 있으면서도 리듬감 좋고 감탄하면서 보게 되더라 전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가사며 비트며 목소리며 플로우며 진짜 빠질거 하나없이 깔끔하게 잘 들리니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