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개콘시절이 아니라 지금이 진짜 커리어 하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각본 연출 맡은 순수한 창작물을 이렇게 맛깔나게 만들어내는게 진심 대단한것 같다. 유세윤도 이거 찍을땐 스트레스가 아니라 본인이 머릿속에서 하고싶었던것 다 꺼내서 하고있을듯 ㅋㅋ 하루하루가 즐거울것같은데? 뮤지도 연기력이 이만큼 좋을줄은 몰랐음 그냥 모든순간이 메소드임 그리고 본인도 뮤지션으로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노래장르들 싹 다 구현하면서 창작욕구 해소하는 것 같음. 결론은 둘의 시너지가 극상으로 표출될 수있는 이런 판이 깔린게 정말 레전드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진짜 본인들이 리얼 찐으로 즐기면서 컨텐츠 만들면서 돈까지 번다? 이것보다 최상이 있을까?
솔까 유세윤은 데뷔때부터 복학생으로 난놈이였어여 ㅎㅎ 무명이없었음.. 천재죠.. 글구 뮤지도 난 이렇게 예능감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도못했어여.. 예전 유브이 비긴즈 신드롬에서 첨봤을땐 그냥 작곡가로만 알고.. 지금에 이런 예능감 넘치는 끼있는사람일줄.. 상상도못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