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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 ) 슬픔이란 감정의 정의를 너로 맞춰 이 세상 모두가 널 기억할수 있도록 사랑의 정의는 너무나도 많아서 차라리 슬픔의 가장 큰 뜻이 되어줘 어설프게 귓가에 울리던 단 하나인 너의 연주는 이 세상 멀리 퍼져서 모두가 잊지않았으면 해 한번더 보고싶지만 그래도 꾹 참아야만 해 이 자리에 없는 널 보내며 다시한번 널 부르면 마치 네가 도는 환상이 일어나 다시한번 널 부르면 마치 네가 도는 마법이 생겨나 그저 그 빛을 끌어안고 잠에 들어 꿈에서도 널 만나고 언제까지 널 만날래 네가 존재하는 한에 나는 항상 네 곁이야 잠시 쉬어가는 과정 속에도 너의 곁에 있고싶어 살랑이는 소리옆에 조용하게 있고싶어 그저 휴식같이 사랑은 아니게 네가 슬픔이니 난 그 아무것도 아니게 ( 2:08 ) ~ 간주 ~ ( 2:36 ) 눈물이 마르면 그제야 정신 차리는 진부한 이야긴 너의 취향이 아니니까 난 너에게 언제나 재밌게 남을게 언제라도 평소처럼 행복하게 지낼게 (3:05 ) 가사❎ (3:35 ) 재시작 한걸음이 어려워서 네 핑계를 대보기로 너 없이는 못살지만 살아야하는 이유지만 너의 말을 되새기며 너를 그저 추억하기로 해 사랑했어 참 사랑했어 앞으로도 사랑해볼게 좋아했어 참 좋아했어 앞으로도 좋아해볼게 너는 슬픔, 내겐 사랑 그저 그런 감정 이길 안녕 baby, 잘가 baby, 이젠 너를 보내줄게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어서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셔서 미쳐버린 이 마음속을 또다시 헤집어놓고 미련뿐인 내 세상속을 또다시 망쳐놓나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어서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셔서 힘들고 지치고 넘어질때면 너를 생각나게 만들어 화나고 슬프고 울고싶을때면 왜 널 생각하게 만들어 내 세상은 모조리 까맣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무지개 같은 네가 내게 사랑을 주기 전까지 네 세상은 모든게 하얗고 난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서 채색같은 네가 내게 오기전까지 아무것도 할수없어 사라진 기억을 아무리 되돌려봐도 지나간 미련을 모조리 헤집어봐도 잊혀버린 우리의 시간을 모두 되돌려도 나는 널 여전히 사랑하고 넌 이곳을 떠나겠지만 잊어버린 너의 기억들을 내가 사랑할거야 지워버린 너의 시간들을 내가 안아줄거야 식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다시 불태울거야 미쳐버린 나의 생각을 모두 잠 재울 거 야 너는 잘 잘거야 좋은 하루 가 될거야 난 그냥 여기 남을거야 네가없는 세상을 살아갈 바엔 네가있던 세상을 살아갈 거야 네가 사라진 이곳에 남지않아 언젠가 너를 만나러 갈 거 야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어서 너는 왜 사랑을 내게 주셔서 이별이라는 아픈 두글자를 내게 주고 떠난거야
널 처음봤을때 사랑이란 단어의 의미를알았어. 고마운 너에게 난 그에 보답하듯 사랑을 주었어. 나비같이 날았던 네 뒷모습을 따라갔던 작은 애벌레가 내 모습인것같아. 네 발자국만따라 지겹도록 난 사랑했는데, 넌 이런 내가 지겹대 더럽게 나도알아 내가 보잘것없는거 하나가진게 없고 나한테도 확신이 없지 그래도 나같이 널사랑할수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하나 보잘것없는 작은애벌레 나 나나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