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분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 이었습니다. 소박한장비. 작은씀씀이. 말많지 않고 조용하지만 노련한 준비 잘보았습니다.바로구독 좋아요 .콜~~~ 입니다.감사합니다.보는걸로도 좋았고 행복했고 반가웠습니다.참고로 저는 35년 서울사는 고향이 통영인 촌놈입니다^^
젊었을 때 저는 도보여행을 다니곤 했었는데 밧드님 군더더기 없는, 특히 물소리 들바람소리나 거리소음과 어울린 영상을 보면서 그때 제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여행하는 맛이라고 하나요. 발로 몸으로 부대끼기도 하고 내가 만들어 먹는 달디단 음식이란..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