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까봐 아이에게 옷벗어주는 모습, 팀동료 흥분 안하게 다독이는 모습, 베르너에게 골도움을 주고 자신감을 얻게 관중석으로 이끄는 모습, 마지막 붕대 주워가는 모습까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손흥민 선수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감사한 일입니다. 제발 무탈하게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남아주세요!!
로메로는 팀원들 당하면 보복성 파울 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로메로 찾아가서 진정시키네요. 2점 앞선 역습 상황에서 수비숫자 들어온 상황 보고 빨리 판단해서 템포 낮추고 경기 운영 가져가는 모습 보고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얼마나 듬직할까요.
집관에선 볼 수 없는 멋진 영상 덕분에 우리 캡틴 쏘니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토트넘 팀 분위기도 좋고, 매 경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GOAT!!👍💕쏘니의 환상적인 모습도 멋지게 담아주시고, 배경음악도 잘 어울리고,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이강인 국대 훈련 보고 한기자가 쓴 내용 이때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일정으로 인해 며칠뒤 합류했고 역시 같이 전술훈련을 소화했는데 막상 실전에 돌입하게되면 이강인은 최대한 경기에 많이 관여하려 했고, 그럼으로써 기존 준비했던 전술패턴의 흐름이 깨지거나 전술의 활용빈도수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음. 물론 큰 틀에서의 전술 목적은 이강인도 알고있었기 때문에 준비한 패턴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개인의 역량으로서 그목적을 달성해내는 모습도 보여주기는 했지만 자연스럽게 이강인 중심으로 축구가 만들어지고 다른 선수들은 준비한 전술 패턴에 맞춰야할지, 이강인의 플레이에 맞춰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생겼던 모습. 이거 예전에 국대경기 훈련참관했던 기자가 쓴 글인데 걍 한마디로 지 좆대로 경기해서 전술의 패턴이나 팀플레이가 깨진다는 말임 자기가 경기를 주도하려고 해서 경기가 언발란스가 되버린다함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파리에서 왜 개같이 못하고 있는지 알수있음 거기선 주인공이 아니고 철저히 부품이 되야되니 적응을 못하는거임ㅋㅋ 이새낀 국대에서 뭐 중심적인 역할 이딴거 맡겨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