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님 "비행기표 샀어요"만 들음 완죤 쑥스러움 타는 한국 아들램🤭 그러곤 바로 눈시울부터 붉어지신❤ 티켓은 이민 전부터ㅠㅠㅠㅠ 장모님과 한국말로 도란도란 너무 다정하세요. 토리톨님 진국이심요!!!!! 진짜👍🏻👍🏻 할머니께서 여름 언제쯤 등장하실까 계속 기다려졌어요😊 택이 양말 예뻐해 주시는 섬세한 할머님도 사랑이세요💕 하얀 토끼 잃어버려서 봉글이의 크라잉 눕방을 보게 되나 두근두근~ 다시 볼 때도 토끼에 초집중했네요😅 멜님ㅋㅋ 암스에서 자전거와 차 몇 대 보고 정신없어 하시는 거ㅋㅋㅋㅋㅋ 몇 달만에 사시는 곳에 적응 완료!ㅋ 멜님, 톨님을 알아보신 안목과 내끄로 만드신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예쁜 암스 거리를 속속 보여주셔서 또 몇 번을 계속 볼 거 같아요. 귀여운 여인의 그 분은 유교보이, 현실남편에서 오늘 천상계로 등극하셨습니다😌 세랑 천사가 어디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죠✨✨
아침에 봉택이 쉬하러 나간다고 멜님 쳐다보는 눈빛이 정말 당당하고 자신감 가득. 행복해 ❤ 톨님 장모님 영통 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저도 울컥. 사랑하는 멜앤 톨님.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감동 받고 갑니다. 장모님 네덜란드 여행길 안전하고 기쁜 시간들 되길 바라요. 모두 건강히 두이두이!
이민 가기 전에 장모님 비행기표를 미리 사두시다니 ~~ 정말 스윗한 톨님!!!아기 토끼의 행방이 궁금했는데 결국 알 수가 없네요 ㅠㅠ (세랑이가 토끼 인형을 두 개만 들던데 원래는 세 개였던 거죠??) 봉순이는 그저 봉순이고, 봉택이는 그저 봉택이라는 세랑이 말에 큰 울림이 있네요 ~ 진돗개라고 정확히 알고 있어서 놀랐구요 ❤❤❤지금처럼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족 되시길 ~^^
You are such an inspiring son-in-law. I hope my daughter can meet a boyfriend like you. I am also came from Daegu but now living in Texas. Living in another country might have its challenges, but it can also bring new opportunities and achievements. I hope your lovely family continues to thrive, and wish only good/happy things for your family in the Netherlands. Serang is a smart, cute and adorable little lady. My house is open to Serang if she wants to study abroad, lol.
전에 할머님 한테도 그렇고 톨벤님이 어른분들께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ㅠ 할머니댁에 가서 앉아있는거나 대화하시는 것 봐도 여러가지 작은 배려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좋은 분이니 우리 멜라니님 같이 좋은 분을 만난거겠지만… 마치 내식구처럼 할머니 외로우시겠다 생각했는데 네덜란드 오신다니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