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Clip] #AnNyeong(#안녕) - @Eunyoung(@은영이에게) (Live ver.) #AnNyeong's New Single Album [@Eunyoung] Now Available on : ▶Bugs : music.bugs.co.kr/album/4095281 #AnNyeong #안녕 #은영이에게 SUPER SOUND, BUGS! www.bugs.co.kr
아시겠죠.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였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데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꺼란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말아줘요 울지말고 날 봐요. [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날 허락해주지 않는다 해도 나 일생을 그댈 위해 다 드릴꺼에요 나는 그대것이죠 이미 나는 없어요 영원히] 나와 함께했던 추억도 기억을 지워드릴께요 다 잊을수 있게 내가 간직할께요 나보다 더 아파할테니까 떠나가도 이게 끝은 아니죠 언제나 내 가슴에 살아있을테니 알잖아요 그대는 내 전부라는걸 내 안에 커다란 빛이 되줘요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날 허락해주지 않는다 해도 나 일생을 그댈 위해 다 드릴꺼에요 나는 그대것이죠 이미 나는 없어요 영원히 다음 사랑, 내 사랑은 오직 그대이죠 숨이 멎는다해도 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해요
그래도 그쪽은 이어지기는 했나보네요 부럽습니다 힘들 게 잊었던 이름이 제목때문에 다시 떠오릅니다 처음 그아이를 봤을때가 떠오르네요 반장선거날 참 많이 예뼜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많이 춥고 외롭습니다그렇기에 그 아이가 걱 정되네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나 때문에 불편했을텐데 미안하네요 지금까지 고생많이했고 힘들어했는데 우울증도 심해지고 그아이가 저에게 불편했던점을 말했던날 저의 배려와 겁이 그아이에게호의가 아니였음을 알아았던 날 바보 같이 정신과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가 3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죽을뻔했던날 등등 그 여러 시간들이 저를 바꾸었습니다 운동도하고 공부 제 미래에 대해 생각도해보고 사람답게살게 해줬네요 그렇기에 그 아이는 저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였던거 같네요 이제 보내줘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오늘밤은 쓸데없는 상상으로 가득채 울것같네요 아직도 미안한 감정밖에 없네요 잊기까지 꽤 오랜시간 이 걸리겠지만 어쩔수없는거죠 그래도 마지막에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그래야지 후회를 하지 않을거 같아요 은 영아 미안하다 그리고 너 예쁘다 너 좋은사람이고 자존 감도 높아 누가뭐래도 넌 좋은사람이야 그동안 모자른 나랑 조금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좀 오그 라들고 창피하지만 사랑했고 사랑해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보며 제 인생을바꾼 글이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대해 예기할때 나를 그렇게 좋아하던 바보라고 웃으면 넘기는 사람이 되라”이 글이 저에게 생각을 하게 해줬어요 “내가 그 아이를 좋아했다는게 자랑이될수있게 멋진사람이 되자”저는 그아이를 지금도 좋아하기에 부끄럼없는 사람이 될려해요 이 글을 그아이가 볼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네요 이런거 싫어할텐데 보잘것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을 잘 못쓰지만 쓰고싶었어요 여러분
오늘은 비가왔네요 오늘도 집가는 길에 이노래를 들으며 집에 왔습니다 손이시렵고 지나치는 바람에 몸이 흔들렸지만 전 집오는길이 좋았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며 왔습니다 공감이 안돼는 내용도 있고 돼는 내용도 있고 그건 중요하지않았습니다 그냥 단지 그아이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여서 들었습니다 계속 듣고있습니다 행복하네요 이렇게 나마 추억할수있어서 그 동시에 추억이 되어버렸다는게 슬프기만 합니다 내일은 저의 여동생 생일이에요 그렇기에 슬픈모습은 더더욱 보이면 안돼겠죠 그렇지만 마음이 좀 그런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그래도 밝은모습 보여야죠 그아이도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비도오고 바람이 차가운데 그아이가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그저 그냥 제 바렘일뿐 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에 자동차안에서 창문으로 그아이의 얼굴을 그려보았습니다 이제는 흐려져 잘 생각나질않는 그얼굴 하지만 흐려도 예쁜건 변함이없었습니다 제 손가락으로 기억을 짜내며 흐려진 창문에 그 예쁜 얼굴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렸지만 그아이와 닮지않았습니다 역시 그림으로는 그아이의 아름다움이 다 담아지지않습니다 공허했습니다 그와동시에 비참합니다 내가 초라해보입니다 내 평생을 그아이에게 도움이되며 살것을 나와 약속했으나 이제는 창문에 얼굴을 추억하며 외로움을 달레는 제 모습에 슬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만 아픈걸로 만족합니다 그아이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만남있기를 좋은 날만이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그아이를 추억하며 슬픔을 마십니다 그리고 기쁨을 곱씹으며 우울에 취합니다 오늘 밤하늘을 보니 비가와 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 그아이의 빛만이 보이니 저에겐 별이였습니다 이제는 볼수없지만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번만 예기를 할수있다면 그러나 막상만나도 예기할 자신도 거리도 없습니다 그냥 보고싶어 생각나는 핑계같습니다 아직도 제방에는 추억들이 가득차있습니다 창문을 열어도 청소를 해도 없어지지않습니다 오늘도 그 추억들에 짖눌려 잠을 청합니다 오늘 따라 꽃이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세상은 도화지가 되었고 저는 붓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붓은 검게 물들어 그 아이를 추억했습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 눈앞이 깜깜헤저도 좋았습니다 그 순간은 아직도 좋아하나 봅니다 이제는 제게 없는 사람이지만 마음속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어제를 추억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허비합니다 의미없는짓인것을 압니다 그러나 제겐 그 무엇보다 간절한것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이 저를 부추기며 잊기를 바랍니다 허나 제 마음은 그것을 부정합니다 미련합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자신이 온전치않게되는것 미련합니다 허나 이것도 제가 만든 결과입니다 고백했던날 받아주지않을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속이기는 싫었습니가 그것은 제가 그아이의 마음을 배신한것이기에 저는 참 이기적입니다 저만 생각하고 그 아이는 놀랬겠죠 그래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언젠가 했었을 것이고 그때는 그아이가 더 상처받았을 것이니 가끔 그아이를 처음부터 알지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쓸모없는 생각이죠 그아이 덕분에 학교 다니는것이 즐거웠고 행복이였는데 제 삶의 원동력이였습니다 그래서 소중했고 지켜주고싶었습니다 너무 과분한 소원이였습니다 그때 더 챙겨주지 못한게 후회될뿐입니다 제가 못나고 미련한것을 압니다 알뿐입니다 후회만하고 슬픔에 빠진다고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후회와 슬픔을 하지말라은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필요한 감정이고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천천히라도 저도 언젠가 추억이 될것입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거세고 춥습니다 바람이 제게로만 향하길바랍니다 저만으로 충분하니 그 예쁜얼굴 상처생기면 안됩니다 제가 못지키고 못보더라도 소중한건 변함이없으니 따뜻하고 평온하고 행복만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은 집에있기만하기 싫어서 혼자 자전거를타고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나가보니 엄마와 손잡으며 걸어가는 아기도 보이고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아침부터 낮술을 즐기시는 아저씨들 등 많은것을 보았습니다 보기 좋았습니다 정겹고 따뜻한 장날인거 같습니다 덩달아저도 미소가 뛰어졌습니다 저게 행복인가 생각하였습니다 행복은 위리 주위어디서나 볼수있습니다 허나 우리가 그걸 깨닫지못하고 바라보지않을뿐이죠 어쨌든 오늘 자전거를 타고 어딘지 모를 강을 따라 계속 갔습니다 지나치는 갈대밭과 강물에 몸을 씼는 두루미 옷을 벗은 나무들이 보였습니다 한 벤치에 앉아 쉬고있었는데 꽃한송이가 보였습니다 보락색의 예쁜 꽃이였습니다 다시 생각에 빠지더군요 잊을려고 나왔는데 그 꽃을 보며 그아이가 좋아했던 보라색을 생각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봤습니다 구름을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하였습니다 그냥 그아이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저꽃보다 예뼜는데..“저 구름보다 아름다운데..“그냥 아직도 좋아하더군요 마음을 닫아도 다짐을해도 다시 나옵니다 그게 미안하더군요 그냥 미안했습니다 제가 그아이를 좋아하는게 잘못이고 그아이에게 안좋은거같다라는 생각이납니다 허나 그런생각이 들어도 안 좋아할수없더군요 어딱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꽃을보며 든 생각들이 점점커져 제마음을 쑤씨는 창이되어 저를 관통했습니다 마음이 이프네요 그 꽃에는 가시가 없었는데 제 마음에는 상처가 남았네요 그아이는 잘못이없습니다 원망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미안한마음만 듭니다 글을 쓰다 또 이상해져버렸네요 그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하고끝내야겠습니다 “은영아 다시 생각해도 너 존나 예뻐”
아시겠죠.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였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데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꺼란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말아줘요 울지말고 날 봐요.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날 허락해주지 않는다 해도 나 일생을 그댈 위해 다 드릴꺼에요 나는 그대것이죠 이미 나는 없어요 영원히 나와 함께했던 추억도 기억을 지워드릴께요 다 잊을수 있게 내가 간직할께요 나보다 더 아파할테니까 떠나가도 이게 끝은 아니죠 언제나 내 가슴에 살아있을테니 알잖아요 그대는 내 전부라는걸 내 안에 커다란 빛이 되줘요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날 허락해주지 않는다 해도 나 일생을 그댈 위해 다 드릴꺼에요 나는 그대것이죠 이미 나는 없어요 영원히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날 허락해 주지 않는다해도 다음 사랑, 내 사랑은 오직 그대이죠 숨이 멎는다해도 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