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좋은 것입니다. 딱 저런 스타일을 연기한 듯 합니다. 약간 덤비면서 투정이 있지만, 점차 개선이 되는 역활에 잘 녹아든 부분이 있어보여요. 두번세번을 보다보니 처음에 철부직역활부터 다 납득이 되어져요. 재밌는 드라마 돌려보다보니, 이 드라마에서 가장 납득이 되면서 가장 연기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의 스펙트럼이 다양한 역활을 상당히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발음이 아주 약간 아쉽지만, 그 것도 초반 투정부린 부분이고, 뒷부분은 발음도 좋습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artistkim87 여곡성은 안 봐서 모르겠네요. 여곡성에서 연기 못 하는 것은 팩트라니까 인정하죠. 과거에 연기를 못 했다고 이 드라마에서 연기 못 했다고 말하는 것은 팩트가 아닌 듯 합니다. 손나은이 이 역활을 연기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되는지를 말하세요. 이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하는지 말할 때, 팩트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artistkim87 저는 여곡성을 볼 생각은 없답니다. 그냥 대행사에선 못 하지는 않았다는 거죠. 대행사초반도 다시보기해서 봤고, 그 역활에 맞게 톡톡튀는 연기를 나름 잘 살린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인 강회장에게 안들린다 안들려 하는 장면이 있는데, 진짜 잘 살린 연기로 봅니다. 고분고분한 타입이 아닌 철부지 딸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부분으로 봤습니다.
회장이 50만원 봉투를 준 이유 -- 보통 회장이나 되는 사람이 뭐 꼴랑 50만원 주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처음에 봉투를 줄때 박차장의 표정을 보면 많이 당황하고 올게 왔구나라는 표정임 분명 회장이 자기딸이랑 거리 두라는 의미로 돈을 넣었구나 라고 생각했을테니까.. 이럴땐 봉투엔 꽤나 많은 돈이 있을거라 예상하겠지만, 정작 봉투에는 50만원 이게 무슨 의미냐?? 이 봉투는 너에게 어떤 협박이나 강요를 하는게 아닌 단순한 호의일 뿐이다 라는 걸 내포하고 있음 정말 어머니께 신발을 선물하고 고기 들고 갈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돈 받는 사람이 다른 오해나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한 딱 그 정도의 돈 즉, 회장은 내심 진지하게 자기 딸의 남자로써 박차장을 보고 있다 것을 의미함
9:30 나 역시 똑 같은 생각이 였음,,,, 왕조 국가 때....울산 바위가 아니라 기형이 나왔지,,, 권력 독점하려고 기형이나 울산 바위 만들고 있는 과거 왕조 국가 현대 재벌들,,,,생체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재능을 복사해서 오려 붙이기 안 되지,,///겉으로 가린다고 돌 대가리 아닌 것이 가려지나 세월이 지나면 재벌에서 평범으로 수렴되는거지,,, 그 과정에서 국가와 국민이 입는 타격은 고스란히 국민이 옴팡 뒤 집어 쓰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