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nged and played by me
[Verse 1]
기나긴 밤을 지나
아침이 오면
빛이 보일까요
창틈에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언제 멈출까요
[Verse 2]
혼자 텅 빈 방에
잠을 설치며
나를 괴롭히고
아침을 기다리며
아쉬운 날들을
되뇌며 아파했죠
[Pre-Chorus]
그런 내게 다가와
위로를 건네줬던
날 닮은 그댈 보며
다시 웃죠
[Chorus]
오 그대 my love
홀로 남겨진
세상에 들어와
내 안에 작은
빛을 밝혀준
그대가 소중해
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