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할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는 진쓰님, 튀르키예에서도 화이팅!! 2년전 튀르키예 라이딩이 새록새록...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특히, 빵과 양고기에 꽂혀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차이(홍차) 인심도 후하고... 어딜가나 유기견 진짜 많지요. 개들이 순하긴 하더라구요, 자전거 타는 우리를 따라서 한 30km는 따라 왔던 개도 있었는데, 이 후 어디로 갔는지, 내내 걱정이 됐어요. 한쪽 다리가 불편한 개 였거든요, ㅠㅠ 우리나라 남대문시장 처럼 규모가 꽤 큰 재래시장도 갔었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 오는지 상인들이 한국말로 호객행위 하는 모습도 재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