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브금이라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는데 영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현웃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정말 좋은곡이 많았던 게임이지만 이곡은 뭔가 통통 튀는 느낌이 앞서 나왔던 다른 브금들과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먼가 비트가 있어서 중독되는 음악이었습니다. ...그치만 전투는 자비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트라이가 오래걸린게 이 브금나오던 전투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만 1시간을 넘게 트라이해서 겨우 클리어했던 ㅠㅠ 노래라도 씐나서 인내하고 클리어 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ㅠㅠ
사실 약을 더 타려다 레이븐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이정도 선에서ㅎㅎ;😅 호불호 꽤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레이븐의 전투 방식과 잘 어울리는 BGM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녀의 변칙적인 공격 스타일로 봤을 때 이 기묘한 곡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갑분 저세상 둠칫 비트가 흘러나와서 당황했지만요ㅋㅋ BGM도 그렇고 전투도 꽤 재밌어서 인기있는 보스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모는 덤😚.
확실히 레이븐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좋은 ost임 초반부에서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느낌을 많이 주다가 뒤로 갈수록 비뚫어진 느낌을 주고 곡 후반부에서는 정작 아무것도 남아있지않은 허무함까지 느끼게 하는군요 타키의 경우에는 성숙함과 내적인 강함을 느끼게 하는데 레이븐은 어리고 여린느낌을 대놓고 강조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대 차이가 꽤 나서 보완되기전과 후를 보여주려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은근슬쩍 이브와 레이븐의 세대에 따른 기체의 차이점을 타키와 레이븐의 대조를통해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어요
@@JaicyChoi 게임 내에서는 인간적인 면이 더 강화된것이 7차강하부대라는데 그런 부분도 좀 있긴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레이븐은 뭔가 자기중심적인 캐릭터이며 인격적으로도 덜 성숙한 느낌을 주죠 타키와 이브는 타인을 배려하거나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른스럽다고 말하기까진 좀 그렇지만 인간적인 부분이 더 강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븐의 신체가 더 기계로 이루어져있어 인간성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기계인만큼 모든 능력이 뛰어나 진실에 가장 빨리 도달했죠
Oh, the lyrics to this song are not in Korean, so no one knows what they mean, not even Koreans! I just added subtitles as I heard. My guess is that the lyrics of this song are written in a fictional language that doesn't exist in this world. Just like the OSTs from the Nier series.
@@JaicyChoi ah, okay. I was wondering about that since the first persona game had a song in the shop that told you what items cure what ailments but if you didn’t understand Japanese it just sounded like gibber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