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arted listening to this song often only in 2019. Towards the end of the year I took a trip to Russia and after a while, started to feel homesick/trapped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Along Nevsky Prospekt was a struggling homeless Russian man with a cardboard sign saying "I want to go to France". As I walked past him, he started singing this song from his little karaoke machine. I stopped and felt so comfortable while he sang it. Afterwards, I thanked him and told him that I really needed this song right now. But he didn't understand English well at all. For me it was a sign.
사실 이 노래는 스팅이 영국의 퀴어 예술가 ‘퀜틴 크리스프‘의 집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입니다. 크리스프는 커밍아웃 후 주변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뉴욕으로 망명하듯 떠나 정착했는데, 나이 든 그의 모습이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나와요. 크리스프의 삶을 곡에 대입해보면 단순한 ‘Englishman’이 아닌, 애환이 담긴 이방인으로서의 자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운전중에 엄마께서 이 곡을 틀며 드라이브 하셨는데 그땐 이게 무슨 곡인진 몰랐지만 따뜻한 오후에 가족이랑 이 노래를 들으며 가는게 너무 기분좋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따뜻한 오후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와 신문이 생각나는 노래야
이 노래 뮤직비디오보면 나오는 할아버지가 커밍아웃 하고 난 뒤 그 당시 영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욕을 하도 먹어서 뉴욕가서 살게됨... 그리고 스팅이 뉴욕에 갔을때 그 분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그 분에 대한 헌정곡으로 쓴 곡이 이곡이라고 함. 배경 알고 들으면 가사 내용이 좀 다르게 느껴짐!
@@user-tk9yk8ov2o 아이고.. 국어공부를 더 하셔야겠네요.. 원 댓글은 백예린과 스팅의 노래실력을 비교하려고 백예린을 꺼낸게 아니라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영상과 이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현장감느껴지는 촬영, 거기로부터의 영상미가 시청자의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깁니다 ㅋㅋ.. 스팅을 어떻게 모르겠습니까..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스팅...박수치면서 어깨 흔드는 모습 개 멋지다... !! Brit Pop 은 멋져부러,,,, 영국 주재원 시절.. 영국여왕 생일 공연때 나온가수 들 ..비틀즈의 폴,,엘튼존 에릭 크랩튼, 필 콜린스. 지미페이지 , 로드 스튜어트 등등,,, 레전드 들이 너무 많아 놀랐슴,,,, 음식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나라.....
@@c-fire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뭔가 원본 노래는 느낌이 아는사람 일가친척 하나없는 이역만리 타향살이하며 제대로 된 안식처 하나없이 뜨내기 신세의 자기자신을 자조하는 느낌이라면 라이브버전은 이제 십수년 정도 살면서 번듯한 직장에 집도 있고, 주변에 친한 동료라던지,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고 어디 축구나 골프, 독서클럽에 같이 안면 좀 튼 사람들도 주변에 많은 그런 사람이 어느날 친구들이랑 같이 펍같은곳에 가서 술 살짝 들어가서 앞에 나와 노래할 수 있는 그런 무대위에서 농담조로 셀프디스 하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이게 87년도 노래라니 세상에...옛날노래가 요즘애들이 부르는 술쳐먹고 전화기 붙잡고 전여친한테 돌아오라 찡찡대는 그런 발라드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이거 진짜 내 좌우명 한국 사시는 분들 주변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마음끌리는대로 해보세요 대신 현실을 바라볼줄 알고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지식과 교양은 필수입니다.. 커밍아웃하고 영국을 떠나신분처럼 우리도 버티는게 아닌 떠날줄도 알아야합니다
마음끌리는대로 마스크 안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도 보고 ㅎㅎ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교양이죠. 영국 프랑스 미국 ㅎㅎ 한국 사는 사람들에게 님이 뭐라고 씨부림? ㅋㅋㅋㅋㅋ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지껄이는 거 보니 현지에서 인종차별 당해도 당했는지 모를 정도인 관광객 같은 이민자인가보네 ㅋㅋㅋ
스팅이 커밍아웃했다는 줄 알고 띠용?!했네요 찾아보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가 1967년까지 동성애가 금지였던 영국에서 뉴욕으로 온거고 스팅이 사연을 듣고 헌정곡을 쓴게 이 곡이군요. 제가 예전에 미드 프렌즈에서 피비가 스팅네 가족한테 접근금지 받았던게 생각이 나가지도 헷깔렸어요ㅋㅋ 거기서 분명 부인은 여자였고 애도 있었는디? 이러고
가사 찾는 사람들 올려줘~ [Lyric]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간주)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 don't take beer, I take makgeolli, my dear 전 맥주를 안 마셔요 막걸리를 마신답니다 I like put ssamjang on the steak 스테이크에 쌈장을 올려먹어요 And you can hear it in my dialect when I talk 내가 말할때 당신은 내 사투리에서 알수있죠 I'm a korean in New York 전 뉴욕에있는 한국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