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랑 연대선수들 다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응원하는 경기장면이었네요.특히 연대 선수들의 간절함이 엿보였던것 같아요.한체대는 이기겠다는 각오로 시합에 임하고 연대는 죽을 각오로 지더라도 후회없는 경기를 위해 이 악물고 하는게 너무 감동적이었네요.양팀 선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 행복 가득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마지막 트레드밀 미션은 심각한 오류가 있는 미션임,,, 피지컬 100 을 좀 보고 배워라!! 피지컬 100은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본인이 뛴 모든 거리를 총합해서 1위~100위 순위를 매겼다, 그게 진정한 체력과 신체의 능력을 판가름 하는것,,,, 대학체전에서의 트레이드밀 경기는 오류임... 1라운드 결과를 봐라,, 압도적으로 한체대가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2라운드 3라운드는 방식은 연세대가 올라가게끔 조작해줬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오류가 있다,, 트레드 밀은 동력이 없다. 플라이휠처럼 구동되는 링이 있어서 빠른 속도로 뛰고 내려오면 한참 동안 그 속도로 회전을 한다.. 따라서 위에서 단 5초만 전력 질주하고 내려오면 혼자서도 전력으로 얼마간 돌아간다, 그 위에 다른 선수가 또 탑승해 5초만 전력으로 뛰고 내려와도 한참을 돌아간다,,, 즉... 혼자서 힘들게 오래 뛸 필요가 없고,... 잠깐식 빨리 뛰어서 회전만 시켜주면 되는 거다,, 한체대가 2~3라운드를 진 이유는 교체 타이밍이 연세대보다 길었기 때문임,,, 단 5초 뛰는건 힘든게 아니다,, 그리고 교체 선수가 빨리 올라갈 필요도 없다..5초 뛰고 2초를 그냥 돌아가게끔 하고 올라가서 뛰어도 손해가 없다.. 그런 장비의 특성을 모르고 게임 규칙을 잘못 정했기에, 정작 능력이 더 뛰어난 한체대가 탈락을 하게 되버린 꼴.....
그것도 다 전략이지 한번만 경기 해봐도 한번 돌리면 한참동안 그냥 돌아가는거 보이는데 그걸 이용하는것도 이용못하는것도 전략 차이임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전략짜라고 팀만들고 미션이 주어지는건데 피지컬100도 팀을 만들고 부터는 개인 기량보다는 전략이 중요했음 그리고 트레드밀로 꼭 개인 기량만 보라는법이 있음?대학체전도 초반에 개인의 기량을 펼칠수있는 미션이 주로 나왔고 이제는 팀으로 전략을 보겠다는거 아님
제작진에서 정한 룰에 따라 게임에 임하고 그 특성에 맞게 전략을 짜는것도 능력인데??? 그렇게 피지컬100 기준으로 오류따지고 싶으면 대학제전 안보면 될듯?? 출전 학생들 학교 명예를 걸고 죽기살기로 했는데...편파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군가 회복못할 부상을 입은것도 아니고 특정학교의 명예가 실추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