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책상구경 잘 했습니다. 정말 학생 때는 문구류 구입하는게 너무 즐겁고 구경만으로도 설레였는데 지금은 아이의 취향에 맞는 연필과 지우개를 사며 대리만족이네요 ^^ 눈이 부시게 하얗던 눈 내리는 날의 바깥 풍경도 언니방 커튼과 함께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렇게 좋은 방송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강수지님 살림솜씨는 예전부터 방송으로 알고있었는데 정말 아기자기 꼼꼼 소박하게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라는 말이 가슴에 팍팍 꽂혀서 힘든 요즘 제게 힘을 주네요. 많이 배우며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송 항상 응원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언니의 플래너? 라고 해야할지 다이어리라고 해야할지 유튜브, 가족, 사업 여러가지로 구분해서 쓰시는거 또 달력에 기록해놓으시는거 좋은거 같아요. 저두 자꾸 잊어버려서 저는 핸드폰으로 뭘 보다가 잊어버리겠다싶으면 화면으로 캡쳐해두거나 북마크를 해놓고 핸드폰 메모장에 써요. 유일하게 노트에 쓰는건 생활비 정리하는 노트... 가계부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냥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과 특별히 지출한것들을 정리하는 노트 한권 있는데요. 저도 언니처럼 가족에 관한 노트 한권 만들어볼까봐요. ^^ 저는 제 책상이 따로 있는건 아니구요. 컴퓨터를 둔 책상이 있는데 저두 저번 집에서 쓰던 원목식탁을 책상으로 쓰고 있어요. ^^ 언니 덕분에 언니집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창밖의 눈을 볼수 있어 더 멋진것 같아요. 여기는 눈이 안오니까 눈이 내리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이뻐요. 언니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신 글 매일 같은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닌거 맞는거 같아요.. 어떤 길을 걸은 것이든... 결국 선택한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는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걸... 어쩌면 행복은 지키는 사람만이 얻을수 있는거라는걸... 언니도 언니 곁의 행복들 잘 지키면서 사시기를... 오늘도 소망합니다. 언니의 올해 사업 어떻게 시작될지 벌써 궁금하구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 많으면 좋겠습니다. ^^ 언니의 일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자연스럽고 사람이 편안한 공간인거 같아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너무 인위적이고 딱 떨어지는 모습의 화려세련 인테려 공간들은 볼땐 와~~ 하다가도 막상 내 공간이 된다면?? 좀 부담스러워 지더라고요^^;; 잘봤습니다ㆍㆍㆍ나쁜 소식이 넘쳐나는 요즘인데 잠시 숨돌리고 가요^^ 어릴적 수지님 팬이였는데.... 나이들어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우세요^^
서울에도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제주도에도 엄청 많이 왔어요 ❤ 바라만봐도 낭만적인 기분이 들어 한없이 좋다가도 안전 생각하면 걱정되는 날들이기도 합니다. 수첩 살짝살짝 보여주시는 수지님도 귀여우시고 비비아나님 그림도 사랑스러워요 💕 어린 시절로 돌아가 친한 언니 책상 구경하는 기분이에요 😊 추운날 건강하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
화요일에 와이프가 아파서 삼성병원갔다왔었는데 눈이 갑자기 많이와서 힘들었었네요. 그래도 매번 바쁘다고 제가 운전을 못해주다보니 먼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와이프가 아픈몸을 이끌고 운전하고 다녔는데 감사하게도 날씨가 안좋을때 제가 같이가게되서 감사하더라구요!~ 오늘도 잔잔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책상 구경 너무 재밌어요💙 주제별로 노트를 나눠놓은 게 인상적이에요. 저는 그때그때 포스트잇에 메모해놓는 편이라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따라해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수지님 책이 무지 기대되네요. 수지님만의 감성이 든 글을 읽고 또 읽고..그러고 싶어요. 예약걸어놓고 1등으로 살게요💙 얼른 발간됐으면^^
눈 오는 풍경 넘 이뻐요. 이번 겨울은 좀 추울때도 있었는데 아주 몇분 잠깐 내렸다가 곧 녹아버려서 안타까운,,, 덕분에 눈 감상하며 수지님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이야기 들으며 수지님 책상을 장식하고 채우고 있는 물건들 구경도 하며 '책상'과 다이어리 쓰기 등등에 공감공감하게 되네요.
나만의 공간을 찾아봤는데 음...... 온전한 나만의 공간은 싱크대앞이네요* ^^ * 책상앞에 앉아서 일기를 써본적이 언제였을까싶어요 늘 식탁이, 싱크대가 저의 책상이여도 하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언니를 보면서 나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한 기운을 퍼트려주는 언니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
저는 하나뿐인 딸이 올해 결혼하면 그방에 책상을 새로 들여 나만의 공간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구상중입니다. 제게 꼭 필요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길은 선택한 자의 것 행복은 지키는 자의 것' 깊이 공감되는 문구네요.. 나이들면서 깨달아지는 것들이 참 많은 요즈음 입니다. 모순되고 비정상적인 상황가운데서도 빛으로 서 있을수 있기를 매순간 기도하며 상황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으로 살려고 노력해 본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영상 감사히 시청할께요 홧팅!!
책상보다 식탁은 다양하게 쓸 수가 있어서 좋은걸 수지님도 활용하고 계시네요. 칼라펜슬과 마카 ,샾펜, 메모장,지우개 달린 연필, 나이와 상관없이 이런 선물이 저는 좋더군요. 책 한권 다 읽은 독후감, 생활속의 소소한 것들을 수필집 처럼 삽화도 넣어 쓰고나면 흐뭇,뿌듯 하더라구요.
나의 책상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늘 했는데 이젠 정말 실천해보려구요~소소한 언니의 일상을 따라하며 행복한 소소함이 생겼어요. 위가 좋지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쉬운 먹거리 만들기도 올려주세요~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비지니스 얼른 시작되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합니당~♡♡♡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는 듯한 오프닝이 너무 예쁘네요. 저라는 사람이 강수지느님의 성향과 제법 많이 닮아 있다는 사실에 하고픈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말을 아끼고 제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영상과 영상의 마무리로 해주시는 낭독, 그리고 영상 설명에도 유익한 무언가를 공유해 주시려는 저의 첫사랑 강수지느님을 사.. 사ㄹ... 사ㄹㅏ.....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하셔요. 💕
저는 연두색빛 나는 책상입니다. 소녀 수지가 책상에 앉아있는 것 같습니다. 책상과 책상위의 것들이 아주 멋집니다. 바라보는 눈내리는 풍경은 이렇게 예술인데, 이게 일상 속일때는 에휴~~ 달력속에 빼곡히 적힌 일들 하나하나, 차곡차곡 이뤄내어 흐뭇한 미소짓길 바래봅니다. 오후되니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옷 따습게 입으세요~~ 수지언니
자기만의 공간에서 지친하루 위로🛀도 받고, 새해 계획📋도 세우고, 때로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도 쪽쪽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자👧, 남자🧑 모두 필요하구요.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에서 처럼, 행복은 지키는 사람의 것, 달리 해석하면, 버티는 사람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루어가는) 과정이 그 시간들이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PS. 由零开始 (you ling kai shi) 꿈은 0에서 시작한다. 장국영이 부른 노래제목이 이기도 한데, 나이/돈을 떠나서 꿈이 있는 사람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누나! 가족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허락이 된다면 혼자만의 시간도 만끽하세요.
저랑 공감가는 부분도 있네요 구분된 메모장^^ 전 아직 책장을 못 가지고있네요 올 봄까지 자리 정해 해야겠네요 미싱을 하는 시간이 좀 있어 긴 책상 있답니다 요즘은 그것도 못 하고 있네요 왜냐면 시간이 내게 허락되지 않네요 슬프고도 기쁜 시간이랄까 나이가 많아 홀로 더 생활하기 힘드신 친정 엄마 모시게 되어 제 개인시간을 내기란 쉽지않아요🎠🎠🎠
잣나무가 줄지어 선 언덕에 밤사이에 내린 눈이 크리스마스 카드속 그림 같은 날입니다. 저도 어릴때 이불 넣는 벽장 다락방이 그렇게 좋아서 나만의 공간을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내삶의 주인공은 나 다! 라며 침대에 앉아서 책상으로 쓸 수있는 디귿자형 이동식 가구를 두고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 거실 한쪽에는 작고 오래된 앉은뱅이 책상이 메모하거나 일기쓸때 그리고 노트북으로 검색할때에 그야말로 책상의 활약은 대~~단 하더라구요. 올해는 스텐드형 미니 카렌다를 구하지 못해서 문구점에서 작은 수첩 몇개를 구하면서 무려 세시간을 머물렀네요. 새롭고 다양한 문구들을 구경하고 머리에 입력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순수의 세계에 빠져보는 신년의 문구점 방문은 새해들어 가장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하루를 온전히 비우고 책방과 문구점에 머무르는 시간은 동심에 젖어 세월과 현실을 잊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으려다 어제 올린 영상을 보고 연결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책상은 늘 설레임니다. 꿈을 키우는 공작소이죠. 저도 식탁을 사용하고 있어요.이 식탁은 친구집의 식탁이었는데 저희집으로 이사를 오고 식탁이었다가 지금은 제 책상으로 쓰고 있어요 ㅡㅡ 불을 밝히고 다양한 꿈들을 펼쳐보는 새벽에 수지님의 책상이야기에 마음을 담구며 일기를 씁니다 .이런 환경을 만들고 사용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영상 반가웠구요ㅡㅡ낭송글도 너무 이뻤어요ㅡ좋은날 맞으세요🤗💕📚
수지님도 이방인 아닌 이방인 진솔한 어릴때 이야기나 여러 컨셉으로 에세이ㆍ시집 꼭 출간 ㅡ 작가로서 거듭나셔요 수지님 의 꾸밈 없는 진솔한 이야기가 심금을 울릴겁니다 노래가사도 잘 쓰셨자나요 외국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기는 그냥 페이스북 자기글 조금 하나씩 짧게 올렸는데 그게 전부 모여서 세게적 베스트 작가가 된 글작가도 있어요 그냥 돈 번다 마시고 그냥 가식없이 에세이 ㆍ소설 ㆍ꽁뜨 ㆍ시 ㆍ등등 무슨 글이라도 써서 꼭 책 내셔요 글작가는 죽는 날까지 일하는 좋은 작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