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시장]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36 (황학동 442) [옥경이네 건생선]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7 (황학동 723-2) [산전]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27 (황학동 348) [영미식당] 서울 중구 퇴계로83길 10-19 (황학동 372) #성시경의먹을텐데 #먹을텐데 #신당중앙시장 #갑오징어 #어묵 #백반
락엔락 챙겨가신거 왜이렇게 센스있지? 시경이형이 돈이 없어서 저러는게 아니라 음식이 귀한거고, 음식하신 분의 정성이 담겨있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잔반을 줄이는 행동이라서 맘에 듭니다. 물론 이번 유튭이 3차 컨셉이라 예상하신것도 있겠지만 락엔락 챙겨가신거 너무 맘에 드네요!
진짜.. 이 영상 킬포가 넘 많다.. 딱한잔씩에서 두잔으로 뻥튀기 된거랑 반찬통 챙겨가서 담고 안주생겼다고 좋아하는거랑 사장님들마다 오빠 이뻐하는거랑 앞에 동땡들 다 먹으라고 챙겨주는거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오빠 표정.. 마지막에 한잔 더 하러 간다고 가는 등짝.. 오빠 이거 보는 내가 행복해🥰🥰
너무 예뻐요. 반찬통에 맛있는 음식 싸가지고 가는모습.. 힘들게 찾아가서 먹는 음식일텐데 남기고 버리면 사장님 속상하실테고 비싸지 않지만 집에 있으면서 이런 맛있는 음식있으면 나가기 귀찮은 순간을 너무 행복하게 해결하고.. 성시경씨 너무 멋져요. 아이구 예쁘네..아이구 예쁘네..가게 아주머니들 말씀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말들이네요.. 아이구 예쁘네 성시경씨
저도 락엔락에 담으신거보고 와 멋지다 생각했어요. 환경오염 생각해서 직접 통을 가져오시다니 이게 존멋탱!! 그냥 인위적이지않고 다 보여주시는 자연스러운것도 멋있어요. 성시경씨는 진짜 맛을 즐기는게 찐이구나 싶음.. 성시경씨와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은 진짜 얼마나 행복할까 싶네요.. 오빠 다음생에엔 저와 만나요..^^
오늘 진짜 특히 더 재밌는 먹을텐데였어요ㅋㅋㅋㅋ안주가 늦게 나오는바람에 한잔씩 먹는 계획 다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폐용기 미리 가져와서 야무지게 싸가는것도 너무 보기 좋았고 잔반 안남기고 맛있게 다먹는것도 넘 멋져요!! 아주머님 말씀대로 오빠 이쁜 사람 맞다마자아아아!!!💜💜
형님 진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고 같이 한잔먹고싶은마음이 생기게되는 매력이있으신것같아요! 제 와이프 이상형중에 한분이라 너무 좋고 응원하게됩니다 앞으로도 더맛있는곳 소개많이해주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드시고 행복하세요! 살면서 형님이랑 술집이나 밥집에서 만나면 소주한잔 짠?하고 마실기회가 오면 너무영광일거같아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밤에 오징어에 혼술 하는데 같이 술 한잔 잘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요새 괴로운데 치유되는 기분 ㅋㅋㅋ 형님 이 댓글 안 보시더라도 PD님은 이거 성식이형한테 꼭 전해주세요. 누군가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술 한 잔 같이 해줘서 누가 진심으로 야밤에 감동하고 감사했다고..
먹을텐데가 갈수록 재미있고 빠져듭니다. 이번편은 특집편처럼 너무 재미있구요. 시경님께서 챙겨가신 음식통이랑 비닐봉지까지 사랑스럽습니다.😍👍💜함께 가신 피디님과 매니저님이랑 식사하시는 모습은 저까지 든든해져 오네요💯저도 시경님 영상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늘 행복입니다. 🥰🥳❤💕
우리나라 탑발라더가 반찬통 가지고 시장투어 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질수가 없어요ㅋㅋ 맛있는 음식이랑 술 한잔 행복하게 하는 거 보면서 저도 많이 힐링하고 있어요🙂 성시경이란 사람이 얼마나 매력있는지 먹을텐데로 많이많이 알려지는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길어서 더 좋은 이번 영상🙌💜 시장투어 최고 :)
진짜 저 깍두기같은 형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소박한 식당가서 소주 마시고 너무 좋음 지나간 영상 다시 봐도 좋다 행복한거 참 별거 없어요. 뉴스보고 이러면 욕만나오고 왜 불평 불만 믾아지는데...왜 이런 좋은 거만 보면 되는데 세상이 참 재미있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시경이형 그리고 구독자분들 매니저 형님들도요😄
이번 추석때 가족들과 와서 오뎅 먹었어요. 오징어튀김은 결국 줄 때문에 못 먹었네요. 성시경씨의 솔직한 담백한 정확한 맛표현이 좋아서 먹을텐데 도장깨기가 목표에요. 조만간 신촌생우동집도 살거에요. 전 신촌에서 30년 살았는데도 왜 몰랐을까요~ 신림정편에서 신동엽씨가 제일 억울하다는 그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시경씨 고마워요.^^
시경씨 오래된 팬이고 미국사는 내년이면 50인 가정주부입니다.유투브에 댓글도 처음인데 이번편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면서 대리만족 엄청많이 무한대로 느끼면서 아는맛이지만 먹지도 못하고 상상의맛으로 한국 맥주아닌 미국맥주로 짠 하고 있어요 .그립네요 집앞 맛집 골라서 걸어가 남편과 소주 두병씩 나눠마시고 집에 걸어 오면서 제일 맛있는 생맥주나 편의점 수입맥주 사와서 맛있게 나눠마시고 여긴 걸어서 갈 수 있는 술집 .맛집이 없어요ㅜㅜ 시경씨 제발 먹을텔데 멈추지 말아주세요 지난번 순대국도 강자탕도 보면서 슬픔과 기쁨의 눈물이 있었지만 고마웠어요.그래서 요리 많이하고 자급자족해요. ㅎ우리의 20대.30대.40대가 떠올라 추억여행을 하머 건배를 했어요 .고맙습니다
아… 그런대 영미식당은 쫌;; 소개 할만 한 찐인지 … 개취 호불호 떠나 시경씨 소개 아니였음 가지도 않았을텐데….영상에 나온다고 특별히 해주신듯 함🤬 수저통 정슈기 너무 지저분하고 수저는 미끌거렸고… 반찬은 말라서 , 그릇에 손자국…. 왠만하면 이런집은 걸러야지, 어쩌다 소개가 된 집이라 정신을 못차리시던란;;; 너무 별로 별로유 ㅜ 그냥 시장 밥집^^
안녕하세요. "성시경님의 먹을텐데" 중독이 다되어 거의 모든 편을 다 보고 있는데, 저는 이번 신당 중앙시장 습격사건이 시경님의 먹방 Top3 안에 드는 최고방송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보면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침이 입안에 가득 고이면서 보기는 정말 처음이고, 대한민국에서 소주 제일 맛깔나게 마시는 연예인 1위라고 붙여드리고 싶네요. 남은 음식들 싸 가지고 봉지에 넣고 돌아가는 게 완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시경님 저도 나이가 비슷한데 정말 기분 좋고 방송보면서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왠만한 공중파나 케이블 예능보다 더 잼있네요. 앞으로도 쭈욱 맛집탐방 이어주세요. ^^
하아... 맨날 불행하다하는데 맛있는거 먹음서 젤 행복하시다 한 말이 너무 와닿아요 ㅋㅋ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저도 시경씨랑 나이도 비슷하고 싱글인데. 혼자 먹을텐데 보면서 시경씨랑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친구랑 노는거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진짜 사람 별거아님. 맛있는거랑 좋아하는사람만있음 됨 ㅎㅎ
미국에 사는게 이처럼 후회 된 적이 있었던가… 이 눔의 먹을텐데 보면서 ..한국에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울면서 보고 있어요 흑흑흑…. 간판없는 맛집 , 시장표 선술집❤.. 너무 그리워요.. 나도 한국에서 대학교 나와서 그 추억 그 느낌 알아요 ~~ 고마워요 먹을텐데 팀분들… 오늘도 에너지 얻고 한국 갈 계획을 세워봅니다! ( 우씨 근데 너무 멀어요~~ 14시간)
진짜 인간적이네요. 영상 하나하나 잘 보고 갑니다. 나이는 저보다 1살 형이네요. 티비에서 오래 뵈어온 연예인인데, 먹을텐데 영상을 하나하나 보다 보니 마치 동네에 친한 형 처럼 느껴지네요. 같이 백반 먹고 도넛먹고 집에 잘들어갔나 묻고 그런 가끔 배고플때 만나서 밥도 같이 먹는 형 같아요. 항상 한결같이 건승하세요!!!
오빠 행복하게 먹는 모습 보면 ‘아이고 예쁘네~’ 소리가 절로 나와요ㅎㅎㅎ 어머님 말씀에 공감ㅎㅎㅎ 세 집 다 넘 맛있어보이네요~ 다같이 드시는 모습 봐서 더 좋구요^^ 오빠가 대학생 때 얘기 해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 말해주는 것도 넘 좋아요^^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먹을텐데~
무지 비싼 음식들을 아귀처럼 배터지게 먹는 먹방 보다는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소개해 주는 먹방이 마음에 드네요. 음식을 남기면 포장하는 마음씨도 너무 예쁘네요. 성시경씨 따뜻한 정종 마시는 것 보니 젊었을 때 방위 받을 때 퇴근 할 때 혼술로 버스정류장 앞에서 따뜻한 정종에 오뎅 몇 꼬치 먹고 퇴근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나중에는 정종 한잔 먹으면 양이 안차서 꼭 소주도 한병씩 먹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