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댓글도 관심없어 안보는데 동생 잘되나 걱정되서 댓글다 정독한다는게 정말 너무 따숩고 어딴사람인지 나타나지는 대목이네요 진짜 살면서 저런 사람 주위에 한명이라도 있다는건 정말 성공한 인생인것같아요. 저는 그러한 사람이 없어서 부러우면서도 나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못되어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짧은 장면이었지만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 넘 잘봤어요~종종 나와주세요!!
성시경씨는 본업은 물론이고 이렇게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정말 보기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동엽씨는 말해 뭐합니까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술을 좋아하면서도 자기관리가 없었으면 오늘의 국민MC 신동엽씨는 없었겠죠 동시대를 산 한 사람으로 제 인생의 추억에 한소절같은 두 분. . . 앞으로도 기대하고진심으로 응원하겠니다
진심으로 1초도 안넘기고봄ㅋㅋ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연예인이 신동엽님인데 너무좋으심ㅋㅋ 저 열몇살때 쪽박대박집 프로 할때? 도봉구 황우숯불갈비인가 2층 촬영때 전화국 앞 지나가셨는데 인사 드렸더니 활짝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너무 잘생기고 멋져보여서 저러니까 연예인하는구나 이런생각했었는데 어릴때 그때부터 쭉팬이됬죠ㅎㅎ 메이크업도 안하시고 푸근한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이번 편은 동엽님 댓글이 많을 것 같아서 보는맛나시겠어요!
주지훈님이랑 하정우님 영상 보고 왔습니다!! 20:20 이 쯤 부터 두분 서로 짠 하고 먼저 마시는 사람 없이, 얘기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나가면서 말 하는 사람, 듣는 사람 서로 예의 지키는 모습? 이 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ㅠ 저도 술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어지는 경우는 정말 없었던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한 예의며 배려 같은게 보여서 진짜 와닿았고 서로를 위하는 편안하고 진솔한 술자리 한번 가져보고 싶다 배워가야겠다 하는 생각 들었어요!
동협님이 시경씨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좋아하는 동생 유튭 방송 나와서 어디서도 쉽사리 얘기 안했던 와이프분과의 연애사를 친동생한테 말해주듯이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분 우정 흔들림 없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보는 내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동엽오빠의 러브스토리는 처음 듣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방송과 사석의 느낌이 모두 동일하게 친근하네요 시경님도 이젠 형아의 포스가 진한데 동엽오빠 앞에서 귀여운 막내동생 같아요 ㅋ 서로 너무 허물없고 진솔하고 브로맨스 가득이라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 출소에 빵터짐요 여전히 꾸러기셔 헤헤~^^♡♡♡
'마녀사냥', '신과함께'를 보면서도 느꼈는데 동엽님이 '먹을텐데' 를 한 회도 빠짐 없이 다 보시고 댓글도 다 읽어 보신다니 시경오빠를 얼마나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 하시고 아끼시는지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 한 켠이 뭉클 해지네요. 그리고 워낙 두 분이 둘 도 없이 각별하리만큼 친한 사이니까 방송을 통해서 "머리 만이라도 좀 해라 꼴 보기 싫어가지고" 라는 거침 없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농담도 하실 수 있는거겠죠. 신동엽님 께서 하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시경 오빠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게 느껴져서 따뜻한 진심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술과 음식에 진심이신 두 분이 한 치의 가식이나 포장 없이 그야말로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일도 저는 저녁 늦게서야 볼 수 있겠지만 몇시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챙겨 보겠습니다.^^
@리안🥇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ㅡㅡㅡㅡ3ㅡㅡ느ㅡㅡㅡ르ㅡㅡㅡㅡ스ㅡㅡㅡ으ㅡㅡㅡㅡ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드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느ㅡㅡㅡ3드ㅡㅡㅡ3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ㅡㅡㅡㅡㅡ느느ㅡㅡㅡ3ㅡㅡㅡ3ㅡㅡ느ㅡ으ㅡㅡㅡ3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느ㅡㅡㅡㅡㅡ드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트으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ㅡㅡㅡㅡㅡ으ㅡㅡㅡ느ㅡㅡㅡㅡㅡㅡㅡㅡ느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3느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드으드ㅡㅡㅡㅡㅡㅡㅡㅇ3ㅡㅡㅡㅡㅡㅡ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
진실과 농담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타며 주고받는 재미 캬~^^ 이야기 보따리를 가져와서 줄줄줄 풀어내주시는..근데 '뭐 얘기해야지' 하고 준비한게 아니라 그냥 흐름에 맞게 척척 꺼내시는 자연스러운 대화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서로를 무한 신뢰 애정하는 모습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덕분에 즐거운 에너지 만땅 채워졌어요 남은 영상도 기대가득🤗 *장면장면 편집도 참 재밌게 해주시네요^^ 스텝분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동물농장아저씨 이번엔 이야기보따리 아저씨네요^^ 먹텐 댓글 다 보셨다니.....대박 찐애청자시네요 이렇게까지 시경오빠를 걱정해주고 아껴주니 시경오빠는 복 받으셨다♡ 처음 등장하실때 뒤에서 빛이 나며 같이 설레면서 봤어요ㅋㅋ이번에는 동엽신님이랑 친한 시경오빠가 넘넘 부럽네요 나도 같이 한잔 하고싶다ㅜ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러브스토리 참 부럽고 넘 멋지셔요 남자답다~~ 먹텐에 자주 나와주셔요 신과 함께에서 하셨던 출소드립ㅋ다시 들어도 또 웃겨요ㅋㅋㅋ
난 왜이렇게 좀 뭉클하면서 짠한지 모르겠네요.신동엽이라는 사람이 우리 곁에 늘 있다고만 생각했지.능청스런 연기 잘하고,센스있고 잘나가는 개그맨.이렇게만 생각했지.이사람이 뭘 좋아하고,이사람이 어떤생각 가지고 사는지까지는 잊고 살았던거 같은데.참..둘이 우애도 깊고,서로 존중해주면서 따뜻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 보니까.옛날에 신동엽형님 인터넷 기사 인터뷰나 진지한 얘기했던 생각이 나면서.맞아 신동엽 이런사람이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참..유튜브가 좋은 순기능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성시경형님이 좀 어떨땐 날카롭고 예민해보일때도 있는데.이럴때보면 참..둘 다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예전에 유퀴즈에 유명한 광고감독님이 나오셔서 사람들이 유퀴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유재석이 찐으로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 그런거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기분을 알 것 같아요 ! 시경오빠 팬으로서 동엽신과 함께하는 오빠가 찐으로 즐겁고 너무 행복한 모습인게 느껴져서 볼때마다 같이 행복해져요 ! 👍🏻
아 두분 같이 나오는 거 보고싶었는데 ㅋㅋ 마녀사냥도 다 봤고 오늘 뭐먹지도 다 봤는데 옛날 생각에 새록새록 마음이 간질간질 하네요 ㅋㅋ 백종원님 나오시는 것도 좋았지만 동엽님 정말정말 반갑네요 일주일에 한번은 고정출연 해주세요 ㅋㅋ 20년 후쯤이나 가능할까요? 두분다 티비는 뜸하게 활동 하시고 나도 황혼기에 유튜브 붙잡고 같이 한 잔 기울이며 그렇게 같이 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