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인데 세경씨 브이로그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홈베이킹에 빠졌어요~ 세경씨 영상보면서 아~ 나도 해보고 싶다..함 해볼까? 하고 시작한지 언1년이 넘어가네요. 40대에 새로운 취미생활을 갖게 되어서 코로나시국에도 홈베이킹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네요~ 이제서야 댓글 첨 달지만 넘넘 고마워요~ 베이킹 영상 개인적으로 전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아니 이 언니는 어떻게 1년 365일 24시간 다 예뻐??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아 바라보기만 해도 광대가 아프잖아요 언니 너무 아름답고..엄청..고급스럽고 예쁘고 긔엽고ㅠㅠ 성격은 또 엄청 사랑스럽구ㅠㅠ 이렇게 완벽하기 있기 없기.. 영상 처음부터 빛용안 나와서 실명할 뻔했자나 스케줄 때문에 너무 바빠도 유튜브 잊지 않고 간간히 올려주는 언니 너무 사랑해요ㅜㅜ 화보 진짜 미치겠다..상큼팡팡 고급퐁퐁 귀염픵픵.. 진짜 개이쁘네 하ㅠㅠㅠㅠ 요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착하고 세상은 불공평해.. 아 사랑한다구요..❤️
세경씨가 유투브 댓글을 다 보신다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작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업무상 이탈리아에 부임하게되었습니다. 힘든 해외 생활에 코로나 까지, 힘든 지난 8개월을 이탈리아에서 보냈습니다. 지난 달 "런온" 이라는 세경씨의 드라마를 보게 되었고, 이제는 세경씨 유튜브에 인스타까지 매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와 인스타를 하지 않던 저에게는 큰 변화로 다가왔습니다.^^ 런온이라는 드라마는 코로나와 해외 생활에 지친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매일 세경씨 얼굴을 보면서 다시 하루의 힘을 얻습니다. 멋진 배우로 좋은 활동으로 힘을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기 위해서 댓글과 감사를 전합니다. 세경씨의 멋진 연기를 보면서, 지구 반대편의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는 큰 위로를 받는다는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멋진 배우이시지만, 항상 남에게 힘이 될수있는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이제야 넥플릿스를 통해서 구해령 등 세경씨가 나온 작품들을 다시 보고 있네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다음 작품과 브이로그에서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
정말 신세경님의 영상은 신세경 배우님을 보려 한다기 보다는 신세경님 본연에 감각과 영상미와 이유 모를 포근함이 주는 여유때문에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보게 되어 바쁜 마음에 안정이 찾아들어서 한결 가벼워졌어요 늦더라도 꼭 영상 올려주세요. 초조함 없이 느긋하게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온니!
진사와 함께 한 촬영은 찐 행복 찐 미소가 가득하네요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작업이라 정말 행복해보여요 ! 영상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정말정말 따뜻하고 미소가 잔잔하게 지어져요 :) 요리와 주방을 참 싫어했는데 어느새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어요 반나절 요리하고 베이킹하고 설거지 지옥을 보내다보면 힘들어도 어느새 뭔가 위로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 세경씨도 쉬는 동안 만들어보고 싶었던 레시피를 차곡차곡 모았다 베이킹을 하며 힐링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