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속자들 The heirs 9회 (Ep. 9) 2013-11-06 김탄의 키스에 놀란 은상은 도망을 치고 미처 못 가져간 은상의 전화를 탄이 받는다. 영도는 은상의 전화를 김탄이 받자 의심을 하고 옥상에서 내려오는 은상을 잡지만 싸늘하게 가버린다. 한편 마주한 탄과 영도는 치열하게 싸우기 시작하는데... 공식홈페이지 : tv.sbs.co.kr/theheirs 최신 영상 더보기 : vod.sbs.co.kr
예나 지금이나 부자들의 소비문화는 주로 '사치'에 명목을 두고 있었죠 나 이렇게 돈이 많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자기가 할수있는 사치의 최고점을 찍어보는게 취미라 할인제도같은걸 좋아할 사람들은 아니고, 돈 지랄해서 콧대높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더 그렇겠죠 그러다보니까 수련회 같은것도 애 콧대높여주고 싶어서 앞다퉈서 빵빵하게 지원해줬을 테고, 그게 문화가 되니까 담임도 슬쩍 떠보는거 같아욬ㅋㅋㅋ
사립고나 공립이나 학생1인당 드는 돈은 거의 같습니다! 단 사립은 그돈을 전부 개인이 내는것이고 공립은 개인이 조금내고 나머지는 나라에서 내죠! 그외 기타 비용의 경우도 공립은 정부가 예산을 내서 주는거고 사립은 개인이 내야기 때문에 육성회같은 조직에서 해결을 하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공립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집단이다보니 같은 돈으로도 사립에 비해 하는게 별로 없죠! 국가 입장에서는 같은 돈으로 효율성좋고 국가가 부담할필요 없는 사립고가 많은게 좋죠! 하지만 효율이 좋은 사립고를 돈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잘 못가게되서 불만이다고 하니 국가적으로는 금전적 손해를 보더라도 뭐 교육수준이 낮아지더라도 사립고를 없애서 다같이 수준낮아지자! 이런거죠!
@@user-gk3ud6lj4f ㅎㅎ 공무원이 효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너가 없는 조직! 누가 능력을 따지고 누가 성과를 따지죠? 공립학교는 영수 과외가 필요한데 사립은 필요치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공무원 사립에 비해 일 안합니다! 우리사회에 공무원이란 단어는 안정적 직업이란 좋은의미외에는 다 나쁜 이미지 입니다! 복지부동!
난 이 장면 뭔가 씁쓸했음 그동안 10년 넘게 자기 아들 학부모 회의에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며 얼마나 다른 학부모들처럼 학교 생활에 참여하고 싶었을까.. 물!론! 첩이니까 이 정도도 사실 호강에 겨운 거고 본처를 악독하게 묘사하는 게 마음에 안 들지만 개인의 감정에 이입해보면 안타까운 인생.. 제3자의 입장으로 보면 썅년이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