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시작 화면에 나온 광복경양식 돈까스가 소스 자체가 90~2000년 경양식돈까스집의 달달한 데미그라소스 일려나..그 소스 맛이 나는 집이기 때문에 맛있어요. 요즘은 과일같은걸 섞어 돈까스소스들이 다 신맛(?) 이나 마트소스 같은 느낌인데. 저집은 루 로 만드는 느낌이네요. 영상 소개된 것 외에도 남포동 인근엔 재밌거나 맛있는 숨은 식당들이 많죠. 입맛이야 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는 분들이 새창열기해서 한번 검색해서 가볼만한곳이. 광복동 오겡끼카레(재밌는곳!), 돌쇠장작은 제 가게 마주보는 가게였기에 엄청 자주 갔었고. 그 인근에는 오사카카레야 라는 숨은 맛집이 하나 있어요. 메뉴판에 그냥 1번주세요! 하면 선빵해요! 이재모피자는 주말엔 근접도 못할것같고. 스톤스트릿 이라는 파스타 맛집도 맞은편에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시고.(이집도 웨이팅 장난아니긴 한데...) 식사 후나 스트레스로 인해 단것이 땡긴다면, 릴라이카페에 가서 디저트 하나만 시켜도 1년치 당충전이... 와 그리고 충무김밥파는 노점들 와...어릴때 엄마랑 남포동오면 꼭 먹고가자 했던..옛날엔 1000~2000원이었는데.. 대충 먹고 단술 한그릇으로 마무으리~!가 국룰인데... 대영시네마 4거리에서 왼쪽(서구청) 오른쪽(롯백) 방향으로 놓고 봤을때. 오른쪽 골목안으로는 김송오돈까스, 하야시(돈카츠덮밥?), 삼익식당(여긴 만두가 맛...), 라멘스스등이 있어요..
와우~ 반찬으로 가자미조림 무한제공이라는 것만으로도 콩밭에는 가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히어로 반찬일만해요😋😋😋 돌쇠장작구이 안창살 깍뚝썰기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죠~마무리 된찌까지 최고네요👍👍👍부산에서 먹는 피자 요것도 먹어볼만한 것 같아요 치즈가 진짜 대박이네요 수구레국밥도 너무 좋네요 비빔밥이 같이 나오다니 부산은 정말 곳곳에 맛집들이 스며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가봐야할 부산맛집 찜~하고 갑니다😍😍😍
ㅎ부산에 잇을때 날마다 가던 집.콩밭에~~ 외지 사람들이 가기에는 위치가 좀 애매해서 쉽게 찾기가 힘들지만 퀄리티 너무 좋고 맛잇음~ 순두부,된장찌개~이런 찌개종류 하나 시키면 뷔페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잇음~ 메인 요리인 가자미도 짜지 않고 닭강정 같은 맛~ 아이들도 맛잇게 먹을 수 잇는 맛~ 음식도 깔끔하고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음식들을 빠르게 채워 주더군요~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바로바로 채워 줍니다~ 오픈 주방?!식으로 되어 잇고 매장도 깔끔하니 꼭 한 번 가보셔요!
체널장님 영상 좋으네요^^ 유투버로 남포동 맛집탐방 즐겨 찾아보는 1인입니다. 남포동 이재모피자 뒷골목 리어카 골목 매장에선 거의.전통시장소득공제 됩니다.^^ 매장에서 폰 액정필름 5천원짜리 갈아도 소득공제됩니다. 노점상은 안해줍니다. 음식점 콩밭에. 저기도 가능하구요.^^ 콩밭에 음식점은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합니다. 콩밭에떡볶이는 밖에서 파는 리어카떡볶이보다 맛있습니다 부추전/튀김에 떡볶이국물 찍어먹으면 최곱니다. 주문시 돈가스랑 순두부는 꼭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재모피자 맛있습니다. 간이 딱 좋아요. 피자도 담백해요. 단 음료리필 불가입니다.대신에 컵을 큰거 줍니다.피클은 무한^^ 줄이 매우 길어 오전10시즈음 부터 기다려야 첫입장에.성공합니다. 매주일요일은 쉽니다.전통시장소득공제 됩니다. 올해 초에 있었던 제 경험인데요 아리랑거리 좌판음식점들. 다른 유투버채널에서 여러모로 안좋다 해도 설마 하고 갔지요. 부산 여행온 김에 직접 다녀와 보니 소문이 그럴만 하더군요. 저희가 찾은 곳은 중간즈음 어디 였는데. 현금은 기본에 비위생까지. 가격표는 찾을 수 없고. 계산할때 이게 맞는지 . 계산해보니 당면국수가 5천원인가? 했네요. 그래도 놀러간 기분에 들떠 ㅇㅋㅇㅋ 하며 둘러앉아 당면국수.즉석오징어무침.등.시켜서. 음식먹으며.신기하다 맛있다. 이러고있었죠^^ 따뜻한 국물 먹으려고 부탁하니 갑자기.표정 안좋아지며 거지보듯 옆 좌판에서 가져다주며 인상쓰는 아주머니. 자기좌판에 없으면 말씀하시면 될텐데. 그날 우리 일행이 경남에서 온 외지인 4명인데 다들 같은 느낌 받았다며 재수없다 하네요 관광차 와서 유명하다는 곳 여기저기 찾아 찾아 갔는데. 설마 했는데..역시나.. 당면국수 충무김밥 등은 부평동 국제시장에 가도 훌륭합니다. 거기도 다 팔구요 사람도 북작북작. 카드도 되고 위생도 훨 낫습니다. 오댕국물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습니다^^ 홍보영상 보시고 가셨다가 맘 상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맛은 거기서 거기니 위생적이고 전통시장 소득공제 되는 국제시장 분식점이 좋다-
저녁 마감시간 가까이에 가서 그런지 콩밭에 진짜 별루였어요 잡채만 먹고 나와도 되겠다하면서 잡채를 먹는데 완전 고무줄식감? 뭐래야하나 진짜 이런 당면을 먹어본적없다싶은 그런맛이라 넘길수가 없었구요 순두부는 짭고 말씀처럼 미원을 안써서인지 정말 감칠맛이 1도 없어서 두어번 떠먹고말고, 돈까스를 시켰는데 돈까스를 남겨본적없는 제가 여기선 남기고왔어요 여긴 정말... 늦은 시간이라 이랬다고 해주세요 ㅠ 대신 직원분들이 청소를 깨끗이 하시던건 좋아보였어요 돌쇠... 줄서먹을 정도는 아니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