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박물관은 사후에 만드는거잖아라는 짠나 말에 혼자 눈물댐 터졌어요. 저희집 큰냥이가 열세살이거든요. 큰나도 항상 그걸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겠어요. 저도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애기같은 우리 애들 사실 노묘라는 생각이 떠올라 웃을수만은 없어요. 그래도 항상 엄마는 우리 아가들 덕분에 웃어. 사랑해 순이야 건이야
재롱아 어흛ㅠㅠㅠㅠ 큰나가 이불에 집중하느라 긁어주는 거 멈추니까 소심하게 손으로 계속 큰나 팔 긁는 거 넘 귀엽고 ㅠㅠㅠㅠ 당장 화면으로 들어가서 긁어주고싶고ㅠㅠㅠㅠㅠ 저러케 귀여울 수가 있을까 재롱 넌 진짜 연구대상감이야 .. 내가 너때메 공부를 못해 .. 재롱 사랑 재롱 .. 재롱.. 재롱 .. 알라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