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uess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anybody know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my login password. I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쟤.물.포 .. 쟤때매 물리 포기했다..의 대명사였어요. 제가ㅠ 근데 요즘 어느새 우주의 신비함과 물리의 세계에 매료되어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런곳을 찾아오게 되었네요. 위니님 영상은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어 좋습니다. 인터스텔라 영상으로 입덕을 했더랬죠. 이번 엔트로피는 아직 백퍼 이해는 못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같은 내용을 반복하다 보면 퍼즐이 맞춰지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희열이 있더라구요. ㅎ 저같은 문송합니다..도 이해가 쏙 될만한 쉽고 좋은 영상..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건 마치.. 엘리트 물리가 아닌 생활 물리..로의 변환 프로젝트 깉아요! 그러니 저같은 사람도 입덕한거겠죠?^^
엔트로피가 무질서도 개념이고 우주의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 초기의 우주는 아주 질서정연했다는 얘기인데 그런 질서 정연한 우주는 어떻게 무슨이유로 만들어 졋을 까요?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우주의 무질서도가 증가한 과정중 하나로 만들어 졌다면 그 속에 사는 우리의 존재 또한 무질서의 산물일까요? 아. 아. 생각할수록 모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과생이 보니 어질어질 하지만...관심을 가지고 GPT와 대화를 해보다보니 방향성은 빅뱅의 발생조건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결과로서 나타난 현상일 뿐이더군요. 초기 우주의 균질한 상태는 엔트로피가 낮았던 이유가 아니라, 중력적 상호작용과 같이 에너지가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정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궁금합니다 금속재료를 특히 예를들어 자동차 항공기등의 부품을 잘관리하고 정비잘하고 특히 쉬는 휴식시간을 주었을때와 계속 쉬지않고 사용했을때에 전체 수명기간이 잘정비하고 휴식했을때에 더 길어지는것을 열역학법칙이나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한강요?금속이나 자동차.항공기 부품이 생물체나 유기체는 아닌데 왜 잘정비하고 휴식하면 전체수명이 길어질까요?궁금합니다
금속의 강도학이라는것과 관련이있습니다. 이또한 엔트로피개념도 적용가능합니다. 결국 금속이 파단이 일어나려면 금속결합내부에서 크랙이일어나 찢어져야합니다. 그리고 그 크랙의 파단은 불순물이 있는부분에서 먼저일어나지요. 재료가 이론적으로 가질수있는 강도를 낮추는건 바로 크랙의 시발점이될수있는 불순물이 주변원자사이에 어떻게 박혀있느냐에 따라 다르고. 해당 재료가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었을때 여기서부터 크랙이 시작됩니다. 정비라고 함은 이러한 크랙으로 인한 금속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해당 문제가 더 커지지않게 예방하고 다른 부품으로 문제가 확장되지않게 교환하는 의미가 첫째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재료들은 가혹한 환경에서 반복적인 운동을 견뎌야하는 재료들로써 피로수명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즉 한쪽으로 응력을 받았다가 이게 해소되면서 반대로 응력을 받고 이게 빠른시간내에 많은 횟수가 반복되는 것이지요. 이를 원자측면에서보면. 금속원자의 결합들이 외부응력에 의해 늘어났다 줄어났다 반복한다는 것인데 다시 원래대로 100퍼센트 돌아오지 못하고 영구변형울 일으키게 되는 순간 재료는 사망을 향해 달리게되는 것이지요. 휴식을 한다는 의미는 사실 재료의 수명과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있습니다. 휴식을 한다는 의미는 가혹한 환경에서 다시 일반적인 환경으로 돌리눈 것을 의미하지만 이미 가혹한환경에 노출되어 미세하게 변형을 시작한 금속결합은 다시 상온으로 돌린다고 해서 원래대로 돌아올 확률이 낮기때문입니다. 이는 엔트로피 개념과도 연결되죠. 기계를 오히려 오래(즉 시간적 수명이아니라 횟수수명) 쓰려면 재료가 버티도록 목표설계된 환경에서 큰변화없이 일정하게 계속 사용하는 것이 수명에는 가장 좋습니다. 휴식이라함은 결국 환경을 바꾸기때문에 금속입장에서는 환경의 전환을 맞기때문입니다. 즉 횟수측면에서는 불리하나 휴식시간만큼은 시간적 수명을 늘릴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그시간동안에 인간의 육안으로 혹은 검사장비로 금속의 재료의 취약부분을 정비하고 그에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되면. 전체 장비의 수명은 늘릴수있게되겠지요.
혹시 이 댓을 보실란가 모르겠다만은. 실린더속 기체가 한곳에 뭉치는 순간이 확률상 없지는 않으니, 무한한 시간이 있다면 분명 그런일이 일어날 것이니깐, 우주의 열역학적 사망 이후에도 거의 무한한 시간 뒤에 모든 원자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이 있다면 다시 빅뱅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무지랭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확률상 가능하다면 언젠가는 일어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전 그 생각이 틀렸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확률상 제가 로또를 10번 연속으로 당첨될 가능성을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무한의 시간이 있더라도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확률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이라고 봅니다.
부피가 동일한 두 구역으로 나눠진 강철용기를 생각해볼 때 수증기 18g(1mol)이 두 구역 중 모두 한 구역에만 몰릴 확률만 계산해보더라도 대략 1/2^(6x10^23)인데..수증기 18g이 부피가 자발적으로 0.5배 줄어들 확률도 0에 수렴하는데, 우주의 모든 물질이 한 점으로 수렴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엔트로피는 돌릴수 없습니다. 엔트로피를 배열로 인식하는 관점에서는 수많은 배열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특별한 순간만을 인식한다. 라는 뜻이고. 즉 입자의 배열이 독일어나 한국어로 배열되는 것은 시간의 흐름중에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난 것일 뿐 시간은 돌릴수가 없는 것이죠.
만약 빅뱅론이 틀렸다면요? 즉, 빅뱅 이전에 우주의 축소가 있었고, 우주가 팽창-중지-축소-블랙홀화-재탄생을 반복하는 윤회 구조라면요? (악플은 아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엔트로피는 어떻게 보면 탄생에서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생명의 숙명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국가의 탄생과 소멸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현재 우리가 ‘빅뱅 이론’이라 부르고 있는 이론이 틀렸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여기에서 그 내용까지 다루기엔 지나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다루진 않았으며, 빅뱅 이론을 자세히 다루고 난 후 빅뱅 이론이 가진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하는 두 개의 영상이 언젠가…는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