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빠가 조카를 보고 웃으시던 그 모습이 두 할아버지 얼굴에 겹쳐보여요.저희 아빠도 딱 저런 표정으로 항상 바라보셨거든요.고맙습니다 .지호 덕분에 조카를 바라보던 저희 아빠의 웃는 모습도 같이 떠올릴 수 있게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항상 행복하세요.지호야 건강해^^
집에 아기가 있음 웃음꽃이 피지요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갓난 아기때부터 온 집안분들이 다 오셔서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ㅎ 퇴근 하고 집에 가면 친척들 다 와있고 기저귀랑 분유. 아기옷은 엄청 쌓여있고... 당시 100세가 넘으셨던 집안 대할머니께서 직접 만들고 수까지 놓은 배냇저고리 3개와 아기용 여름 모시옷 5벌은 아직도 보관 하고 있는 보물입니다 아들이 올해 20세가 되었는데 지금도 종종 그 옷들 보면서 웃고 울고 그래요 영상 너무 좋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제가 첫딸 낳았을때 친정 아빠가 커다란 꽂바구니를 들고 찾아오셨는데 얼마나 기뻐하시던지. 칠삭동이로 태어난 아이가 지금 스물여덟인데 아직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아이가 할아버지 보고싶다고 눈시울을 적시네요. 사랑은 사라을 낳고 사랑을 키워나가죠. 새생명은 정말 온가족의 축복을 받고 태어나야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기와 같은 이름이시라니 넘 반가운 마음이네요!ㅎㅎ 저도 손주를 대하는 양가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에게 이렇게 하셨겠구나 생각했었어요ㅜㅜ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지호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커서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모두 세시간 정도 거리에 사셔서 오시기도 어렵고... ㅠㅠ 넘나 아쉬워요~~ 아가 보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 저는 지금부터 아가 100일 될때까지는 부모님 못 뵐거 같아요ㅠㅠㅠ 벌써 그리워요ㅠㅠㅠ 요리 정말 맛나겠어요 +_+ 군침도네요 ㅎㅎ 화목한 가정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ㅎㅎ
Какие чудные родители ,малыш маленький,красивенький.Ему на полу не прохладно. .Какие чудесные родственники,добрые, теплые.Мне интересно смотреть на вашу семью ,вы все такие милые .Клас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