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님 진짜 좋으신 분이에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고3때 엄청 늦은 밤에 귀가하고 있었는데 집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촬영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홍석천님이 늦게 귀가하는 절 보시곤 왜 이렇게 늦게 들어가냐고 밥은 먹었는지 밤길 위험한데 조심히 들어가야 한다고 엄청 걱정해주셨어요 그러고 집에 돌아가서 엄청 펑펑 울었었네요 아닌 듯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걱정의 말 한마디가 엄청 와닿더라구요 덕분에 고3시절 잘 보내고 대학도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는 어른이 됐습니다 :) 제 모자란 바램을 보태서 홍석천님은 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감사했습니다 :)
As a NT type, I find Jaejoong hard to understand. He is too kind, giving and sympathetic, almost like a saint/angel. Especially after all the things he's gone through, he still remain a kind heart. But I believe this world would be a better place if we have more people like Jaejoong.
ME TOO, NT and i can tell if i had gone through everything like him, i'll not be forgiving anyone and i will expose all the hardship i gone through and those who did me wrong; but like you , i believe the world would be better place if more ppl like JJ exist.And his personality type is really like a saint/angel, he has the same MBTI as Nelson Mandela and Oprah Winfrey,
@@kaciaali728 In Tablo's episode, Tablo said "never trust people". And JJ said "I think over 90% of people are bad. Still I live my life because of the few percentage of good people. They're my ray of light." I'm honestly speechless after hearing that. I realize people are mean and terrible at young age. And I don't open up or trust people easily. It's mind blowing that he still have belief and love in this world after all the terrible things he's gone through. And JJ preach about happiness, love and peace a lot on social media, like he's a saint or priest or something. haha😂
@@DragonZelda I was reading a comment the other day of person who came to watch jj show to get her dose of positivity for the week and to purify her heart.It's true ; he is an inspiring person
I don't agree with Seokchon, having Tablo as first guest was really amazing. He's the smartest friend of Jaejoong, very witty, very humble and very loved by so many esp Jaejoong fandom.
채널 이름 적어도 각 동영상 채널 이름 적어도 각 동영상 이름에 영어를 추가하면 되겠네요. 구독자가 검색하기 좋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겠죠. 지금은 온통 한글이고 관객이 부족하고 김재중의 팬은 전세계구나 유투브도 전세계 시청자다. 제작진이 빨리 백만 개 씩 봤으면 좋겠다.
타블로님이 인스타에 석천님 때문에 재친구 다시 나가야겠다고ㅋㅋㅋ //본격 디스 들어가기 전에 "블로가 누구야"가 킬링포인트임. 약간 디스랩 들어가기 전에 한두마디 나레이션으로 던지고 비트 들어오기 전에 이미 게임 끝내버리는 그런 느낌임// 이렇게 올라옴ㅋㅋㅋ아 재밌다 재친구ㅋㅋㅋ
Thank you Mr.Hong for always supporting our Jaejoong since very long time ago. When Jae was facing tough times in the past, Mr.Hong is one of the sincere friend who didn‘t turn his back on Jaejoong. I always feel so grateful for his kindness. ❤🥺
ㅠㅠㅠㅠㅠ마지막에 왜 한마디로 울려요ㅜㅜㅜㅜㅜ석천이 형아 너무 좋은 사람 .. 재중오빠가 사람 잘 챙기구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훨씬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뭘하든 응원하고 사랑해 줄 베이비스들도 항상 곁에 있당💚💚💚 재친구는 요새 저의 힐링템🤧 일주일을 기다리게 하는 힘이랍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요즘 홍석천님 영상을 몇개 보다가 재친구까지 흘러왔는데, 그 잠깐 사이에도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알겠어요. 홍석천님 같은 분이 주변에 한사람쯤 있었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요. 곁에 있어만 줘도 위로가 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홍석천님이 딱 그런 분 같아요. 재중님도 아주 어릴 적부터 봐왔지만 무대 위 모습만 보고 사람 김재중에 대한 모습은 잘 몰랐는데, 재친구를 통해 여리고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인 걸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일개 시청자일 뿐이지만, 두 분 다 각자의 위치에서 언제나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좋은 사람들이 더 오래 행복하고 평탄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재중오빠를 막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이 사람에 대해 아직 잘 몰랐을때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가 있어요. 당시 짧은기간 연습생이었던, 학생이었던 그 친구에게 큰 선물을 줬던 재중오빠.. 명절에는 영상통화로 안부인사를 묻던 재중오빠.. 힘들면 연락하라고 말했던.. 그땐 그 말 듣고 마냥 신기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재중오빠를 알게된 지금 생각해보면 재중오빠는 정말 한결같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팬이라서 이런건지 이런 사람이라서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던건지. 입덕계기도 모르겠고 그냥 살며시 재며든 것 같네요 ㅎㅎ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해지길 응원해요!!
외로움을 많이 느껴도 대놓고 표출하는 일이 거의 없는 재중오빠여서 항상 마음이 많이 쓰이지만 따뜻한 말로 오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석천님이 곁에 계셔서 너무 다행이면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석천님 덕분에 오빠가 또 한 번 더 선을 믿으며 희망을 갖고 밝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얻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아니 근데 이걸 쓰면서 눈물이 고이더니 뚝 하고 떨어지는 이 상황 뭐죠… TTTT도 FFFF로 만드는 불가마보다 뜨거운 재친구…❤️🔥
새로운 친구도 좋지만 김재중을 잘 아는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오빠의 오랜만에 보는 편안함이 너무 좋다ㅜㅜㅜ 상봉샘이랑 석천이형을 옆에 두고 가운데에서 포즈 잡던 개구쟁이였던 재중이가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더 어른이 된 걸 체감하는 영상인듯ㅜㅜㅜ 자신의 외로움을 굳이 남에게 말해서 상대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던 김재중의 그 마음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함ㅜㅜ 재중아 많이 많이 사랑해!!!!!!!!! 석천이형 최고시다ㅜㅜ
정말 따수우신 석천이 형아 😢 긴시간 재중이의 대소사에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일개 팬일뿐인 제가 감사하다는게 맞나 싶긴하지만^^;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순간에 편하게 기대고 의지할수 있는 형이 있어서 힘든 시간도 이겨내고, 저희가 재중이 오랫동안 볼수 있는거 같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외로워 하지 말라고.. 재중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 저도 같이 울었어요 😭오열... 앞으로도 우리 재중이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