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님 진짜 좋으신 분이에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고3때 엄청 늦은 밤에 귀가하고 있었는데 집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촬영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홍석천님이 늦게 귀가하는 절 보시곤 왜 이렇게 늦게 들어가냐고 밥은 먹었는지 밤길 위험한데 조심히 들어가야 한다고 엄청 걱정해주셨어요 그러고 집에 돌아가서 엄청 펑펑 울었었네요 아닌 듯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걱정의 말 한마디가 엄청 와닿더라구요 덕분에 고3시절 잘 보내고 대학도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는 어른이 됐습니다 :) 제 모자란 바램을 보태서 홍석천님은 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감사했습니다 :)
ㅠㅠㅠㅠㅠ마지막에 왜 한마디로 울려요ㅜㅜㅜㅜㅜ석천이 형아 너무 좋은 사람 .. 재중오빠가 사람 잘 챙기구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훨씬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뭘하든 응원하고 사랑해 줄 베이비스들도 항상 곁에 있당💚💚💚 재친구는 요새 저의 힐링템🤧 일주일을 기다리게 하는 힘이랍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새로운 친구도 좋지만 김재중을 잘 아는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오빠의 오랜만에 보는 편안함이 너무 좋다ㅜㅜㅜ 상봉샘이랑 석천이형을 옆에 두고 가운데에서 포즈 잡던 개구쟁이였던 재중이가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더 어른이 된 걸 체감하는 영상인듯ㅜㅜㅜ 자신의 외로움을 굳이 남에게 말해서 상대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던 김재중의 그 마음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함ㅜㅜ 재중아 많이 많이 사랑해!!!!!!!!! 석천이형 최고시다ㅜㅜ
예전에 재중오빠를 막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이 사람에 대해 아직 잘 몰랐을때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가 있어요. 당시 짧은기간 연습생이었던, 학생이었던 그 친구에게 큰 선물을 줬던 재중오빠.. 명절에는 영상통화로 안부인사를 묻던 재중오빠.. 힘들면 연락하라고 말했던.. 그땐 그 말 듣고 마냥 신기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재중오빠를 알게된 지금 생각해보면 재중오빠는 정말 한결같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팬이라서 이런건지 이런 사람이라서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던건지. 입덕계기도 모르겠고 그냥 살며시 재며든 것 같네요 ㅎㅎ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해지길 응원해요!!
정말 따수우신 석천이 형아 😢 긴시간 재중이의 대소사에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일개 팬일뿐인 제가 감사하다는게 맞나 싶긴하지만^^;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순간에 편하게 기대고 의지할수 있는 형이 있어서 힘든 시간도 이겨내고, 저희가 재중이 오랫동안 볼수 있는거 같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외로워 하지 말라고.. 재중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 저도 같이 울었어요 😭오열... 앞으로도 우리 재중이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에 외로워하지마라고 해주시는 석천님 너무 따수워요,, 우리 오빠 곁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20년 봐온 오빠라 알죠..!!ㅠㅠ 오빠도 깊게 석천님 마음을 느낀거 같아 넘넘 따수운 이번 회차…❤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옆에서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재친구 더 대박날꺼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