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말하기 전에 입술 삐죽거리는 거 완전히 아기새 🐥🐣 그리고 민트 옷 너무 잘 어울려요!!! 1:29 민트 옷에 형광 핑크 양말..!! 어울리기 힘든 조합인데 너무 예뻐용 2:26 그리고 뭔가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마스크 쓴 모습이 ctrl+c ctrl+v !!!!! 진짜 너무 똑!! 닮아서 신기 😳😳 2:45 멜님 바라보는 봉글이 눈빛은 톨님의 그것 ✨ 그나저나 봉글이 완전 콩알 같아요 귀염 ㅋㅋㅋ 9:48 말도 해야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봐야하고 국수도 먹어야하고 바쁜 봉글이 😋 11:12 국수 먹다가 마스크도 먹는 봉글 ㅋㅋㅋ 12:45 약간 멍하고 눈도 무겁더라니 아니나 다를까 곧 잠들어버리기 😴 전 개인적으로 봉글과 멜님은 형광 핑크가 톨님은 톤 다운 핑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크지 않은 꽃무늬도 봉글이는 정말 잘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게 뭐야 봉글...❤️🔥 봉글아 다음에도 엄마 식사하실 땐 열심히 바깥 구경하자 😆😘
우리 봉글이 정말 쪼금만 더 자라면 멜님과 친구처럼 다니실수 있을거에요😊 카페에서 커피와 컵케이크 시켜 놓고 사람, 거리, 풍경 구경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곧 이에요😭 저희 딸만 봐도 만2세 전후로 부터 제 친구가 되어 주더라구요~ 함께 병원 갔다 들린 커피숍에서 주문한 커피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웃었던 그날의 기억이 지금도 제 가슴에 몽실몽실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남아있습니다😭
클났다. 이모 이제 마끄끄라고 하게 생겼다😌 하늘색도 너무 잘 어울리는 봉골je💕 봉골이 라떼들고 오열하는데 이모 넘 귀여워서 웃은 거 미아내ㅋㅋㅋ 엄마가 차분하고 용감하니 똘망한 14갤 딸과 벌써 단 둘만의 데이트가 가능하네요?!! 국수까지😊👏🏻👏🏻👏🏻👍🏻 알콩달콩 예쁜 모녀 투샷 넘 좋아요😍 늘 엄마몸에 밀착돼 있던 아가와 엄마의 새로운 간격.. 마주 앉거나 때론 나란히 앉아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함께 웃고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거리💞 울엄마와 나도 그렇게 성장하고 사랑했을까 뭉클해집니다.. 멜랑💕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우리 봉골이는 어떤 옷을 입혀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죠🤗 본투비 러블리❤ 봉블리🥰🌷🙆🏻♀️ 역시 이모야들 보는 눈은 정확해요! 울 봉골레 아기 모델 하면 좋겠어요🧡 봉골레 데리고 서문시장 다녀오느라 고생한 멜님, 봉골이가 좀 더 크면 수월할거라 믿어요😄 오늘도 힐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멜님 오늘은 저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에요! 저 어렸을 때 엄마가 저 데리고 장을 보러 가시면 꼭 들리던 칼국수집이 있었어요. 그때는 어린이메뉴 같은 게 없던 시절이라 엄마가 일단 칼국수 하나를 시키고, 그걸 나눠서 저를 주셨대요. 그런데 사장님이 저 때문에 엄마가 조금밖에 못 드시는 게 안쓰러우셨는지, 어느 날부터는 꼭 왕만두를 두어 개 같이 넣어서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아기 것까지 인원수에 넣어서 두 개 시키라고 하거나 아기는 못 들어오게 하는 가게도 많은데 말이에요. 제가 스물일곱인데 엄마가 아직도 그 칼국수집 이야기를 하면서 고마워 하세요. 아기 봉골레와 멜님에게도 서문시장 잔치국수가 오래오래 추억거리로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소중한 일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멜님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애기 혼자 데리구 백화점 가는 거 보통 힘든 게 아니죠. 유모차는 말 할 것도 없고 챙겨야 할 게 얼마나 많게요. 게다가 배고프고 쉬마려운데 애기까지 울면 메붕 지대루 옵니데이 ㅠㅠ😂 오늘 제일 칭찬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시장표 잔치국수 먹는부분예요. 정말 따봉 드립니당 봉글이가 건강하고 밝게 잘 크는 건 엄빠의 사랑과 체력으로 된답니다 ㅎㅎ 중간중간 봉골이 시그니처 "까꿍"과 "됏타" 에 녹아요☺ 미쳐요💕💕💕💕
서문시장, 엠버, 급하게 먹는 잔치국수ㅋㅋㅋ 저도 애들 봉골레 만 할 때 유모차 끌고 서문마켓 가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급하게 국수 먹는 모습도 마치 예전의 나의 모습 같아서 쨘~하기도 하고^^ 몇년만 있음 딸이랑 팔짱끼고 서문마켓 쇼핑 다니실 수 있을꺼에요~~~♡
봉글이 너무 예뻐요 ^^ 산책하는곳 저도 운동가는곳이거든요 언젠가는 우리 봉글이 직접 볼수있겠지ㅎ 합니다 얼마전 저도 서문시장에서 친구랑 국수 먹고 왔거든요 우리애들 어릴때 서문시장 데리고 갔다가 진땀났던때가 생각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봉글이네 가족 영상보면 늘 위안이고 따뜻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
앗! 봉그리 엄마랑 서문시장 갔구나ㅋㅋ 대구 사람이면 서문시장 정도는 한번은 가줘야지 봉그라... 근데 이 아줌마들이 아직 국민 애기 봉그리를 몰라 보는구나..ㅠㅠ 나 예전 서문시장 갔다가 주차장에 주차 시켜 두고 어느층에 주차 시켜 놓았는지 생각이 안나서 40 분 헤매적이 있네요.. 봉글이 맘도 주차 시키고 단디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