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들어오라고 할부지 간절하게 바라보다가 양옆에 있는 할부지전용문을 계속 처다보네요ㅠㅠ '할부지 저 문으로 들어오세요!!! 나랑 놀자요!!!' 하고 눈으로 말하는거 같아요ㅠㅠ 할부지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하는거 같아요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할부지와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기판다 푸바옹♡♡♡♡♡♡♡♡♡♡♡♡♡
02:32 움직이기 싫어하는 푸바오에게 말안듣는다고 냅다 화내기보다 원하는 자세로 움직일수있게 노련하게 유도하는 강바오님께 한수 배웁니다. 세상 불만많은 중2아이들에게도 말 안듣는다고 짜증썪인 화를 내기보다 사랑스러운 존재로 보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고 칭찬하는게 훨 좋은 방법인데. 노하우 잘 배웁니다.
아련한 눈빛을 강할부지께 푸바오가 보내는데 이미 강바오님께서 목소리 힘이 없이 이미 마음 여려 지신듯 합니다~ 푸바오 삐짐도 귀엽지만 그래도 스스로 잘 독립생활 해나가는게 기특하고요. 아여사님 원래 한미모 했는데 가을에 미모가 더 발휘하네요~ 더 예뻐진듯요~ 푸바오 어무니 동안이세요 ㅎㅎ 퇴근 안하겠다고 해가 다 졌는데도 가을 낭만을 즐기는 푸바오 나무에서 내려오라고 ㅎㅎ아침햇살 빛나서 예쁜 낙엽에 멋있고, 늦은 퇴근에 해 져서 방사장 야경속 푸바오 퇴근 모습 멋집니다~♡♡♡ 뷰가 좋은 집이네요~ ㅎㅎ
얼마전 판월드 다녀왔는데 그래도 푸바오가 밥도 잘먹고 푸바오만의 하루 루틴을 만들어 나가며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안심했어! 단계적으로 진행된 독립과정이 푸바오 시선에선 어떻게 느껴질지 다 알 수는 없지만 푸바오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할아버지들과 이모 삼촌들이 많다는 거 꼭 알아줬음 좋겠다 😢❤
진심으로 푸바오 그 자체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강할부지 보고 있으면 진짜 동물(사람이라면 상대방) 입장에서, 상대방을 가장 위하는 분이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참 많아요. 이런 면을 느끼게 되다 보니 처음엔 러바오로 입문해서 지금은 강할부지 팬이 되었네요. 푸공주님한테 아이바오, 러바오한테 하는 말들이 마치 제게도 해 주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네요.
푸바오가 이제는 혼자서도 뭐든지 잘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할부지에게 놀아달라고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고 할부지가 안된다고 하시자 바로 토라지는 모습을 보니 좀 짠해요 😢😢결국 푸바오는 할부지를 보기 위해 야근을 불사했고요…울애기 엄마처럼 내실에서 할부지랑 알콩달콩하고 마사지도 받으면서 홀로서기 잘 해보자!!!강바오님 늘 감사드려요❤
푸바오♡공주님 할부지가 들어오길 간절 바라는 눈빛 애처롭습니다 덩치만 컸지 아직은 애기라 푸바오♡공주님에겐 강할부지만 있음 안심하고 힘나하는데...러바오♡아이바오 만나나요...그래도 언제나 1순위는 용인푸씨 시조 푸바오♡공주님이 최고예요 간식을 너무 조금주셔서 푸바오♡공주님 삐져서 나무위서도 늦도록 말 안듣고 안내려오는듯 이 마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구여워요 할부지 맛사지는 어디서든 반갑고 시원한가봅니다 멋진 강철원 사육사님 늘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푸바오♡공주님 패밀리 용인서 무병 장수할수 있도록 잘부탁드립니다 세계 초 특등급 강철원 사육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들 덕분에 힐링 많이받고 잠시는 힘든 현생 잊고 웃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