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ds220+, 아이피타임 나스 2개 쓰고있고 해놀로지 써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합니다. 1. 시놀로지 알려주는 대부분 유튜버들 영상보면 포트포워딩 개념 얘기는 1도없음. 2. 가정환경에선 거실에 통신사 공유기, 컴퓨터방에 또 공유기 물려서 쓰고 나스도 컴터방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럼 포트포워딩을 2번을 해줘야 함. 애초에 포트포워딩도 "이런거 해줘야 해요" 정도로 끝임. 3. 고정아이피 설정, 어떤 경우에 전원이 꺼지는지 등등에 대한 언급이 없음. 암 생각없이 초기설정 그대로 둬서 유동아이피로 잡아 놓으면 나중에 접속안되서 난감한 상황되고 시놀로지 업뎃 되다가 재부팅 안되면 또 접속 안되서 난감해짐. 4. 그리고 영상서 말하는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 처럼 컴터 탐색기에 등록이 안됨. 그러려면 ftp 설정을 그때그때 해 주거나 RaiDrive라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써줘야 되는데 이런거 말하는 유튜버 한명을 못봄. 내가 말방구 실험실 보다가 빡쳐서 그사람 구독 끊었음. 5. 또 보통 사람은 nas를 굳이 쓸 필요가 없어짐. 예전에야 ott가 보편화 되지 않아서 어둠의 경로로 영상 다운로드 받고 그거는 저작권 때문에 클라우드에 못 올리니 나스를 쓰네 어쩌네 하지만 요새는 걍 보고 싶은거 있음 그거 볼 동안만 ott 가입 하는게 훨씬 이득임. 영상편집자 아닌 일반 사무직 종사자들 회사자료 해봐야 100기가도 안됨. 걍 구글 드라이브 100기가 쓰는게 훨씬 나음. 한달 3천원도 안되는데 뭐하러? 아님 오피스365 1년 9만원이면 1테란가 2테라임. 이걸로 삼성계정 연동하면 사진 자동 동기화도 됨. 영상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지만 뭔말인지 뻔히 보여서 걍 댓글먼저 씀. Nas를 쓰는 사람은 영상편집 종사자, 사진편집 종사자, 건축업에 종사해서 대용량 캐드파일을 팀작업 하는사람, 이도저도 아니면 나처럼 it오타쿠라서 이것저것 건드리는 사람 아니면 손도 대지마라. 하드 두개 들어가는 시놀로지 200번대도 껍데기만 50만원임. 거기에 2테라 짜리 하드 두개 넣어도 백업기능 쓸라면 2테라 밖에 못씀(나머지 2테라는 백업) 그럼 최소 90만원 들어감. 네이버 마이클라우드 1테라가 1년에 10만원 정도인데 보통 사람들은 9년동안 그거 쓰는게 나음. 그 다음에 외장하드 하나 사서 잘 안보지만 소장하는 가족사진들 이런거 보관해라. 진짜 그게나음
공감합니다. 개인은 그냥 상용클라우드 쓰세요. 포트포워딩이라던가 본인 네트워크 환경이 double NAT이라던가... 암튼 이런거 개념없으면 걍 상용 쓰는게 맞음. 포트포워딩을 할줄 알아도 포트는 함부로 여는게 아니니까요. 포트 안열고 암호화된 환경에서 엑세스 하는게 젤 좋아요.
3. 시놀로지, IP타임 쓰시면 고정아이피 쓰실 필요 없이 DDNS 쓰시면, IP 주소 변경에 대한 리스크는 거의 없습니다. 4.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정하시면 탐색기에 등록됩니다. FTP 설정 그때그때 해줄 필요도 없고, RaiDrive 같은 써드파티 프로그램도 필요 없습니다.
팀플 등을 할 일이 딱히 없긴 해도,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쓸 때랑 밖에서 폰으로 확인할 일이 있거나, 밖에서 다른 일을 급하게 할 때 연동을 해 볼 목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는 터라... 그리 되면 밖에서 뭔가 생각 났을 때, 집에 가는 동안 기억 희미해지지 않고 바로 처리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나스의 장점은 사진을 전체 내려받는 상황이 오면 진가를 발휘하는데 모든 사진을 저장할 필요가 없다면 나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도 필요 없습니다. 보관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클라우드가 좋고요. 내가 가진 물리적 소유물 안에 저장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사세요. 그리고 유튜브 하시는 분들은 나스 적극 추천합니다만 사진 얼마 없고 자주 지우시는 분들은 그냥 사용ㅇ 클라우드 쓰세요.
서울리안님 덕분에 시놀로지 나스에 입문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요즘 잊고 있었는데, 시놀로지 드라이브 앱은 쓸만한거 같네요 ㅎㅎ 다른 시놀로지 앱들은 너무 별로여서 그동안 nPlayer 앱으로 네트워크 연결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에겐 아직 좀 어렵지만 천천히 사용해 볼게요 :)
세 가지가 궁금하네요. 하나는 보안, 다른 하나는 가정에서 인터넷 속도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도요. 지금 집 무선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니까 500Mbps 나오네요. 또 사무실과 집의 나스를 싱크해 놓고 퇴근했는데 우리 배려 넘치는 직원분이 데탑 연결된 멀티탭을 꺼서 노트북이 꺼지기 전까지, 회사에서 약 1TB 용량의 파일이 집에 있는 나스에 싱크되는 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실제 전에 인턴분이 그런적이 있어서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이 업로드되다 말았던 적이 있어서 금요일 퇴근하고 주말에 집에서 일을 마무리 하려다가 토요일에 다시 출근을.... ㅜㅜ
질문 있습니다! Beestation(비스테이션) DS223J DS224+ 셋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1) 비스테이션의 사진분류 기능이 굉장히 강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구글포토와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계속 개선이 있나요? 2) 비스테이션의 사진분류기능을 DS223J 및 224+에서도 지원하나요? 지원한다면 비스테이션 대비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3) 비스테이션 및 223J을 보급형이라고 하면 224+ 를 고려하는 이유는 코어성능때문인데요~ 일상적인 저장 및 구글포토와 같이 사진 조회, 분류를 목적으로 할 때 비스테이션 또는 223J가 충분할까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혹시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집 나스를 회사 pc에 시놀로지 드라이브로 연결 시 암호를 건다든지 바로 열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휴가 간 상황에서 내 pc에 있는 회사 자료를 다른 직원이 봐야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전화로 pc 비번을 알려주고 컴퓨터를 보게 해야 하는데 그럴 때 개인 정보가 있는 자료에 접근을 할 수도 있으니 찜찜한 상황이 되는데 뭔가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최근 들어서의 일도 아니고,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해결책은 1.자동차단 옵션 켜기. 2. 관리자 계정으로 admin 계정대신 개인 계정 사용하기. 3. 2단계 인증걸고 Secure Signin 사용하기...... 이 정도면 해킹당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 시놀 나스 5년째 사용중인데. 여태 해킹은 한 번도 안당했어요. 매주 공격은 들어옵니다.
마침 해당형태로 구성하려 했는데 도움이 되어요. 쉐어싱크시 DDNS(개인도메인)로 연결해도 시뉼로지드라이브가 사무실에서도 최대내부속도 집에서도 최대내부속도로 사용이 되나요? DDNS의 위치가 사무실나스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이 고민되어 미루고 있었는데 잘 될것같은 느낌이드네요.
6e 와이파이랑 나스랑 10g 물려서 같이 쓰고 기기들 전부 와이파이 6이상 쓰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가 쓰는 기준 와이파이6e 속도는 초당 700 이상 나옴. 근데 문제는 nas가 레이드5 라서 그 속도 안나옴. ssd 800기가 끼우면 실시간 동영상 편집도 가능함. 다만 굴곡 많고 뚫어야 되는 문이 많으면 속도 훅훅 떨어집니다.
구글만큼 원활한 편은 아닙니다 구글쓰다 쓰시면 좀 답답한 느낌이고 정렬기능이 구글대비 다소 빈약하다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마 리안님처럼 대용량 영상 다루는 분들은 유용하겠지만 일반유저라면 그냥 구글 쓰시던지 더 하위 버전 쓰심되는데 용도를 우선시해야 결정하기 쉬울것같습니다
제 개인nas에 있는 자료를 시놀로지 드라이브 링크로 공유했는데 트래픽을 너무 잡아먹어서 제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는데요... 다운로드 최대 속도 제한 같은 옵션이 안보이고, 구글링해봐도 못찾겠는데 혹시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어판 > 네트워크 > 트래픽 제어 메뉴에서 제한 걸어 버리면 관리계정인 admin 으로 접속해서 다운로드 해도 속도제한이 걸려버리는지라...
전문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은 나스 쓰지말란 글들이 많은데 다 개소리 같은데;; 나는 영상 시청이 주류고 나스는 중고로 하드까지 30만원 미만으로 구매함.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영상 업로드 버튼만 간단하게 눌러 놓으면 티비, 태블릿, 노트북같은 모든 플랫폼에서 다운로드에 시간 낭비할 필요없이 즉각즉각 시청가능함. 영상 위주인 일반인 입장에선 클라우드랑은 사용처 자체가 다르다는게 내 생각임. 이 비용으로 30만원이 아깝다하면 할 말 없는데 5년동안 편하게 잘 쓴거 되돌려보면 나는 안아까움. 내 기준으로는 일반인들 영상 시청용만으로도 살만한 가치 있음. 그리고 포트포워딩같은 설정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데 설정 방법은 유튜브에 차고 넘치는데 무슨 사람 저능아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웬만하면 다 보고 따라함;;
거의 시놀 홍보꾼이네. 시놀드라이브 탐색기에서 쓰는것만큼 편하진 않던데. 그리고 동기화하는데 일부 파일이 동기화되지 않는 이슈는 해결됐나모르겠네... 시놀 가격도 요즘 사악해서 차라리 그 노력이면 클라우드 쓰는게 더 싸게 먹힘.. 나중에 하다보면 UPS도 달아야 하고 하드도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 하고 네트워크 지식도 계속 학습해야되고... 그리고 어느정도 지나면 업그레이드 안해줌. 출시한지 9년? 정도면 기기 전체를 업그레이드 해야됨. 1515+ 7.1에서 업그레이드 안해주더라.
같은 모델이 매년 체인지되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3~4년정도 되는데 3년 지난시점에 사면 6년 업글후 끝??? 5년이나 6년 사용은 어찌... 게다가 보안도 나의 몫인데.. 진짜 나스 생각보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제는 메리트가 있다는건 글쎄올시다... 회사운영이라면 모를까 개인이고 네트워크 관련된 지식을 공부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클라우드 닥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