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ful spontaneous travel in Kyoto [feat. Japan LAN tour 5] 

허스티 님~ 제가 또 건전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ㅎ *^^*

sunu Lee 님~ 훌쩍 다녀오세요~ ㅎ *^^*

Bishnu ST Vlog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 comment. ;-)

Mr Doctor 님~ 영상 보시기에 지루하지 않게 편집을 하다 보니 너무 빨리 지나가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헤이안신궁 정원에서는 비슷하게 들어간 일행들보다 한참 늦게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 스팟은 헤이안 신궁에서 아스카 신사 가는 개천가를 따라 걷는 길입니다.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들이 사는 모습을 구경하고 경험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 길에서 조그만 가게들도 보고 옛 다리도 건너며 충분히 운치에 취하기도 하고 감성에 빠지면서 힐링 충분히 했는데 영상에서는 훅훅 지나가네요. 마지막 아스카 신사 이후에 나오는 사람 많은 관광지는 사실 제 타입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는 진 빠져서 대충 둘러보고 오사카로 넘어가야 했기에 후딱 나왔습니다. 그대로 가신다면 헤이안 신궁과 아스카 신사 사이의 개천가를 천천히 걸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

s sin 님~ 다음 편에 몰아 나옵니다~ ㅎㅎㅎ *^^*

리엘타로 님~ 대만 지우펀 그립습니다~ ㅎ 고양이 마을도 생각나고요~ *^^*

쁘띠와인 사쿠야짱 님~ 돈 있으면 택시 타고 돈 없으면 걸어가는 게 자본주의 기본이에요~ ㅎ *^^*

아뇨 그보다 진짜 버스 타면 외국인들이 너무 타서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교토가 전철 지도로 보면 작아보이긴 한데 엄청 멀어서 걷다 발이 지쳐서요 ㅠ@@winekang

@@miscv 대중 교통 적절히 섞어가며 다녀야죠. 쌩판 걸어 다니면 여행이 아니에요. 극기 훈련이지~ ㅎㅎㅎ *^^*

백산이 님~ 살 빠지면 턱이 뽀족한 편이라서 일본 사람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었어요~ ㅎ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