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올렸던 7드림 브이앱 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경고를 받고 삭제됐어요ㅠㅠ 3개월 이내에 2번 더 경고를 받게 되면 채널이 영구적으로 삭제될 수가 있어서 혹시 모르니 8월 초에 올린 WayV 컴백 라이브도 내리도록 할게요. 그 대신 제가 지금 이 영상처럼 하루를 끝마치기 전인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을 영상을 열심히 편집하고 있어요ㅎㅎ. 곧 올리도록 할게요 !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 걸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저 진짜 유사 안하는데요,,, 이거 듣고 찐설레버려가지고,,,, 진짜 어질어질하네요,,,이마크 바로 차애됨,,, 이마크 누구랑 결혼할까,,,,? 난 피아노치기전에 여자 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미친거같아요,, 긴장+설렘+진심이 담겨서 살짝 일렁거리는 눈빛,,,미침 진찌로 이미녕 미쳣냐
마크야, 난 너가 불러준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슬퍼. 나는 분명 마크로 인해 위로 받고 있는데, 뭔가… 그냥 마크도 힘든 일, 속상한 일 너무나 많을텐데 티 내지 않고 묵묵히 혼자 감내하면 우리 마크는 누구한테 위로받지… 하는 그런 주책맞은 생각들만 들어. 우리 마크가 어린 나이에 캐나다에서 와서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 하느라 정말… 너무 힘들었을텐데 지금 이렇게 우리 앞에서 밝게 웃으며 노래를 불러주는 그런 멋진 가수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마크야. 마크의 노래로 위로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우리 마크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웃는 게 정말 사랑스러운 마크야, 이제 불안하고 위태로웠던 그런 시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화창한 날들만 계속 이어지길 바랄게. 언제나 널 응원해. 사랑하는 마크야.
잘때 들으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맘이 아파요.. 목소리랑 노래가 너무 편안해서 잠이 오는게 맞는데 조용히 가사 들으면서 있으면 괜시리 눈물도 나고.. 유사하지도 않는데 왜 이럴까요 저..ㅠㅜㅜ 진짜 노래가 너무 울뭉울망한데..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제가 아직 산 시간이 얼마 안되긴 했지만 이 노랜 들을때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감동과 울먹거리는 마음을 가졌을때가 떠올라요 엄마한테 푹 안기는 기분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마크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듯한 목소리를 좋아해요 댓글 보니깐 이 노래가 위로가 됐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자기 전에 이 노랠 들으면 괜시리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곤 해요 전에 마크가 '가수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마크만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듯 느껴져 왠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리고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눈물이자 위로가 될 수 있단 사실이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듣고 싶을 땐 언제든 찾아와요! (댓글에서 뭔가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어쩌다 길게 쓰게 되었네요ㅎㅎ..)
딱 너얘기잖아 이마크............. 마크만의 눈빛에 빠졌는데 해맑은 웃음까지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었소 계속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닳아요 너만을 위한 나였음을...... 나 기다린다 여기서..... 영원히....... 절대 헤어지지않으리..... 그냥 너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ㅠㅠ
당신 책임져 기억조작 애지게 당함.. 6년동안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우리. 결혼 2개월전에 내가 1년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라는걸 우린 알게 돼.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파혼하자는 나. 그런 나를 붙잡으면서 그냥 결혼하자는 너.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위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어.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까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우리가 처음 만난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 난 오늘 너와의 6년을 마무리 지으려했어. 혼자남을 널 보지 못할 나를 위해... 계속 살아가야하는 너를 위해... 6년전 그날 입었던 검정 블라우스에 너가 제일 좋아했던 진주귀걸이를 하고 마지막 너의 모습을 담으려 했어. 먼저 도착한 나는 그렇게 난 마지막으로 이민형을 기다렸어. 근데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 ..."
실제로 유재하 님의 노래를 개인적으로 진짜 진짜 좋아해서 새벽만 되면 그대 내 품에라는 노래를 듣고는 했는데 마크 때문에 이젠 사랑하기 때문에 노래를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진짜 죽었던 낭만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ㅠㅠ 울 천재 애옹이.. 게다가 마크 아버님이 어머님께 프러포즈하실 때 불렀던 노래라고 하니 더 막 감성 돋고.... 내가 정말 표현이 안 된다 너무 좋아서ㅠㅠ 편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벽에 종종 들으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