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katch] Subscribe ▶goo.gl/bnT3WD A look back at 'Suspicious Partner' This is a collection of cider prosecutor Ji Chang-wook without blood and tears. Subskatch Facebook ▶ goo.gl/MYWh4V Subskatch Instagram ▶ goo.gl/9kukCu
@@user-du2yn6by5s 이 영상이 30:21까지 밖에없는데.. 29:30~30:20 까지 아닌가요? 일단 저 장면은 수상한 파트너 13회 입니다. 본방송은 한 회차마다 1부 2부로 나뉘어지는 드라마 특성상 25,26회 통합본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근데 딱 지금 보시는 영상 끝나는 부분에서 '이어서 26회가 방송됩니다' 라는 자막과 함께 25회(13회차의 1부) 끝나고 26회(13회차의 2부) 시작되면서 둘이 경찰서에 잡혀가있는 장면으로 바뀌어요 ㅎㅎ 더 볼게 없습니당^^; 그리고 1회부터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놓칠 장면이 하나도 없는 드라마에요 ㅎㅎ 29:30~30:20 까지 아닌가요?
내가 늘 말하지만 수트너는 지창욱 인생 필모에서 미모 연기를 폭발시켰던 드라마ㅠ 원래는 힐러가 최애였으나 수트너 이후에 수트너로 바뀜. 방영 할때 나노 단위로 표정이 바꼇어 진짜 찐 연기신이 미모까지 겸비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좋았음ㅠ 드라마도 스토리 캐릭터도 너무나도 좋았다
지창욱은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지만 특히 이때가 제일 리즈였던거같음 .. 2021년의 지창욱은 성숙한 느낌이라면 2017년의 지창욱은 어딘가 분명 풋풋한 면이 있음. 수트너의 노지욱은 2017년의 지창욱만이 소화할 수 있었던 역할이라거 생각함 도남사 박재원은 성숙해진 2021년의 지창욱과 느낌이 찰떡이였음.마치 정말 박재원이 자기인마냥. 맡은 역의 특징을 줜나리 잘살리는것도 있고 암튼 결론은 그냥 연기 개잘한다는거임
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헗랄헐헐헐헐허러헐렇헐헐헐헐럻할헐헐헐헐헐헐허렇ㄹ하러러헐헐헐헐헐 수트너 영상이야 허헐헐 옛날에 올린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댓글이 최신이길래 보니까 영상이 오늘 올라왔어... 헐헐할헐헐헐 대박이야.. 1편이니까 2편도 있고 지욱이 편이니까 다정한 변호사 남지현 1편도 있고 그런거죠 지욱이 봉희 절대 못 잊어...
진짜 지창욱도 좋지만 수트너에서 지창욱 캐릭터는 한 인간으로써 너무 괜찮은 사람이자 한 남자로 나옮.... 너무 바르고 양심적으로 살려고하고 그런 가치관을 지키려하니 썩어빠진 검찰들 사이에서 모함당하고 왕따 당하고, 친한친구와도 가치관 대립하고... 그런 한 인간으로써의 고뇌가 잘 묻어나고 죄와 악에 대한 분노가 지창욱의 감정선에서 강약조절 하면서 잘 드러나는 웰메이드 드라마. 수트너 변호사 사무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지창욱 옆에 항상 묵묵히 도우면서 힘을 주고 재밌기까지한 사무장?님도 너무 좋고... 이런 사람들 만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