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륜타는데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연비 19.1L나오네요 현재 46,000키로탔습니다~ 매년 타지역 여행을 다니며 렌트하고다녀서 이차저차 타봤는데 승차감 진짜 괜찮아요! 쏘나타정도 승차감나는데 잔충격은 더 잘걸러내는듯한 느낌? suv 같지 않은 승차감과 출력도 생각보다 좋아서 너무 만족하고 실내인테리어나 전자장치는.................. 고장 안난다는거에 감사해야죠....ㅎㅎ
17:40 일본 가보고 신기했던게?! 보수적이고 튀는걸 싫어할 꺼 같아서, 사람들 패션같은 것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옷 입는 거나, 헤어스타일, 건물등이 우리보다 더 개성넘치고, 다양해서 신기했는데... 비슷한 느낌인듯.. 카시오 지샥 제조비화도 그렇고, 보수적이면서도 툭툭 치고나오는 신선한 시도를 잘하는 일본..
북미에서 도요타는 감가상각이 적어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요. 새차를 천년만년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당히 감가된 한 5년지난 일본차 구매해서 천년만년 타는게 가격 크게 떨어질 일 적고 잔고장도 적(다고 믿고있)고요. 한국차 요즘에 폼 아주 좋은데 여전히 예전 인식 덕분에 도요타 혼다는 시세방어가 꽤 잘되는편이쥬. 현기 감가상각은 여전히 심해서 좀 슬퍼요...
일본에서 토요타 랜드크루저70 신형 타고 있는데 40년동안 생산하면서 초기생산 버전이랑 호환되는 부품이 상당히 많더군요ㅎㅎ 100년 전 부품이라면 앞으로 100년전 차도 아직 푸품이 존재한다는 말이 되겠죠. 도요타 개발자가 한 말중에 배기가스만 줄인다고 에코가 아니라 차를 30년 40년 이상 탈 수 있는게 에코입니다 라고 하던데 그러고 보면 맞는말 같기도 하고..
라브4 6만 뛰엇는데 국산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변함이 없다는거임. 그리고 실내도 애당초 신경을 안쓰니 변함도 없어 안질림. 제네시스,팰리세이드등 국산차 10대이상 탄거 같은데 모둔 국산차는 신차일땐 너무 좋앗으나 5천키로? 언제라고 딱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뭔가 달라짐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잡침. 근데 라브4는 그 뭔가 달라짐이 느끼기 힘듬. 아참.. 그리고 라브4 승차감과 고속 안정성은 내가 탓던 제네시스(초창기),팰리세이드(구형) 보다 좋아서 놀랏음. 아참 단점은 타이어가 싸구련지 내구성위주인지 모르겠는데 타이어가 아주 싼마이느낌임.
@@JAYS-h3b 한국애서 팔리는 토요타는 모르겠는데, 캐나다에서 팔리는 RaV4나 시에나는 앞좌석 승차감은 좋은데 뒷자석은 서스펜션이 딱딱함. 앞과 뒤가 엄청 달라요. 운전만 하면 부드럽고 승차감 너무 젛은데, 어느날 뒷좌석 앉아 가보니 완전 화물차 타는 느낌. 가격 고려해서 뒤쪽 서스펜션은 싼걸 넣은 느낌.
북미는 차 하나 사면 대부분 정말 오래 타더라고요. 허구한 날 감가 운운하는 한국이랑은 달라요. 그리고 그런 차량들이 중고로도 오랫동안 유통되고. 주머니가 곤궁한 누군가는 신차보다는 그런 중고사서 또 다시 몇년 굴리고. 저는 자동차 소비하는 패턴은 북미쪽이 더 옳은 패턴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서 오랫동안 굴리니까 부품수급도 한국차보단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고 봐요.
라브4... 회사차로 2대째 타고 있습니다. ... 호주의 거친 환경에서 정말 잘..달리고 고장 없는차 입니다. 상시4륜이고 운전의 편안함. 진동.. 럭셔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대단한 마감등.. 편의 시설은 새련되지 않았지만 늘 믿음이 가는 편안한 차 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대기 기간이 2년정도 걸리는것만 빼면 다좋죠... ㅎ
호주에서 운행하시면서 혹시 하체 녹은 어떤가요? 토요타가 워낙이 원기절감이라 언더 코팅해야되나, 아님 그냥 10년 넘게 운행해도 하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영,맨들은 언더코팅 하지 말라네요.ㅎ 혼다 어코드 하브 운행하다 라브 4하브 넘어왔고, 30일에 2륜 하브 인도 받습니다.
풀 체인지되는 담 세대는 원가절감은 그대로가되, 부품 몇가지 교체하고 실내 업데이트시키고, 외형 디자인 변화시키고 가격은 cr v신형가격과 같아지리라 예상해 봅니다.ㅎ 30일 2륜 인도 받는데 주말은 여행삼 고속도로 자주 이용하는데 주행 질감 기대가 됩니다. 혼다 22년식어코드 하브 지금 운행 만족하고 있는데, 또 다른 suv 토요타 라브4 하브 기대가 됩니다.
한국은 하이브리드 모델만 들어가는건가요? 캐나다는 아직도 가솔린 모델을 선택할수 있네요. 얼마전 토요타 딜러십에 전시된 랜드크루저 보고 왔는데, 그 차량도 캐나다 달러로 MSRP 가격이 최소 8만불 부터 시작하는데, 세금붙고 뭐하면 1억 넘어가는데, 후드 댐퍼 사용을 안하더라고요. 최근들어서 세콰이어랑 툰드라 엔진교환 리콜 이슈가 있는 상태죠. 저도 여기서 스바루 포레스터(SG5) JDM 버전 고속도로에서 퍼져서 140km 견인하는데 450불 비용이 나왔었네요.😢
보닛 가스리프트가 고장나면 보닛을 여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죠. 저런 작대기 방식이야 좀 번거롭긴 해도 단순히 반복해서 사용하는것 만으로는 고장날 일이 없구요. 미국의 방식은 이런 식으로 이해하심 편할거에요. 예를 들면, 스마트키 안쓰는 차량들 현재도 여전히 많습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혹시나 고장이나 오작동으로 문이 안 열리거나 시동이 안걸리면 이때부턴 생존에 관련된거라.. 하나 더 예를 들면 현관에 전자식 도어락에도 열쇠구멍은 있는게 많아요.
@@binpapa0 미국 IIhs에서 진행하는 테스트 보시면 토요타는 아주 상위권 브랜드입니다~ 심지어 신형 캠리는 소나타가 최악 등급 받을때 최고 등급 받았네요. 아, 참고로 iihs는 미국 보험사들이 연합해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로 토요타가 매수하거나 조작하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