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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엄마 vs F 딸 대화 특 : 서로 절대 이해 못 함💥 서운함만 남은 이효리 모녀 대화|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09 방송 외 

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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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과 어색함만 남은 이효리 모녀 대화 엔딩?!
#엄마랑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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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tv.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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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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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mallonmiiming
@mallonmiim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물흘리는 엄마 모습 너무 짠해.. 수많은 세월동안 계속 남모르게 우신 것 같아... 감정표현도 서투신 것 같고 서운한 감정도 솔직하게 말씀 안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새카맣게 타다 못해 재가 된 것 같아서.... 젊을 때는 남편 눈치보며 사셨는데 지금은 딸이 큰소리치니까 속상해도 티도 안내고 울음을 삼키시는 게 너무 슬퍼....
@공주에리얼
@공주에리얼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 맞아오 바로이댓글이에요 ㅠㅠ
@조미미-i4w
@조미미-i4w 3 месяца назад
음 정답이에요 저도 눈물났어요 두분다 어려운 시절 겪었던거도 느껴지고..,. 사랑하지만 상처주었던거ㅠ 맘이 아리네요 더많이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어요
@TheAldfn2002
@TheAldfn20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ㅠㅠ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가다 못해 하얗게 재가 됐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e0173
@e0173 3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은 남존여비 컸으니.. 눈치보며 살다 자식이 사과 요구하고 막 유년기 원망하고 이런게 너무 슬플듯.. 기댈 배우자도 곁에 없고
@다잘될거야-r7s
@다잘될거야-r7s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편은 좀 울컥하는 부분이 많네요. .. 엄마가 되어보니 효리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효리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딸에게 궁금한 마음을 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ori0330
@tori033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앜ㅋㅋㅋㅋ 우리 엄마 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우리 엄마와 나의 대화 도청당함ㅋㅋㅋ
@bungee1225
@bungee12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시간을 잊지못할듯
@hjpark3186
@hjpark3186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효리 어머님 응원합니다..건강과 행복 누리시며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user-wg9to1ct4s
@user-wg9to1ct4s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와의 여행이라서ㅋㅋㅋ 다정하고 따스할줄만 알았는데 ㅋㅋㅋ 묘하게 긴장감있어서 ㅋㅋㅋㅋ 더 재밌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unda
@Beunda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엄마 생각난다. . 내가 틱틱 거리는 것도, “사랑왜 안해줘?” “상처 안받고싶어서 말안하는거야..”이런 내면 메시지가 저렇게 나오는구나… 싶어서 …아주 몰입되요. 횰언니 🫶 홀 어무니💕
@착한여우-y9q
@착한여우-y9q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이효리가 넘 이해된다..나의 단점이 내엄마에게서 보이는 그기분ㅠㅠ 엄마가 내눈치 보는것도 싫고 돌아서면 후회되고ㅠㅠ
@우리가족은여행중
@우리가족은여행중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그래요, 가정사로 인해 난 엄마처럼은 안 살아야지 마음속으로 되새기다가 애증의 관계라고 만나면 싸우고 헤어지면 후회하고. 나의 단점이 나의 싫은 점이 들여다 보면 엄마의 모습이고 , 에휴 ㅠㅠㅠ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요 ㅠㅠ
@Lee-cg1bm
@Lee-cg1bm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요 ㅠㅠ
@아러푸루후럽
@아러푸루후럽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공감요ㅠ
@코코배추
@코코배추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요
@시래기-j1t
@시래기-j1t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외모랑 성격 다 우리 엄마랑 99프로다....
@생각차이-b2c
@생각차이-b2c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님도 효리님 외모와 성격같은지 궁금하네요😂
@mana-x7g2e
@mana-x7g2e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차이-b2c ㅍㅎ😂😂😂😂😂
@딥플로우-m6q
@딥플로우-m6q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차이-b2cㅋㅋㅋㅋㅋ
@jungashin9815
@jungashin9815 3 месяца назад
딸은 대부분 외모 아빠닮아서요. 아빠가 변수@@생각차이-b2c
@티라노사우르스-f3h
@티라노사우르스-f3h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님 진짜 팬인데.. 어머니가 연세도 있으시고 그러니 메뉴고를때 다른말해도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주고 넘어가도 될듯해요~ 그냥 엄마는 그런가부다~ 고 생각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연세 많으신분들은 절대 안바뀝니다. 물론 효리님 입장도 이해감 ㅋㅋ 한번 그런게 아니라 자꾸 딴소리하는 상황이 이어졌으니 욱했겠지요 ㅋ 근데 어머니입장에선 또 딸이 뭐라하면 괜히 서운하니까~
@울산팬-f8x
@울산팬-f8x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나이 많은 엄마는 그냥 특별 케이스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돼요 훗날 보고 싶어도 못볼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덜 술퍼고 후회도 덜 돼요
@티라노사우르스-f3h
@티라노사우르스-f3h 3 месяца назад
에효.. 엄마니까 이해해주고 넘어가자는 얘기인데요~ 다 상대적인거에요. 엄마입장에서는 딸 효리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겠죠. 엄마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간부분도 있을거구요. 방송에서 뭐 물어보고 싶어도 참고 넘어가는것만 봐도 그렇구요. 너무 까칠하게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그냥 부드러운 넘김도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제글에 이렇게 댓 달은거보니 제 글의 요지를 잘 이해못하신듯하네요.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받으셨나봐요… 무시와 무관심 받았던 그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울산팬-f8x
@울산팬-f8x 2 месяца назад
@@Ffhjijhgff4567돌아 가시면 패륜을 저버리는 짓이 아닌이상 미워하고 잘못해준거 다 걸립니다 경험상 ...부질없다 이겁니다
@시예랑l2u
@시예랑l2u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 어머니 정말 좋으신 분이시네요. 고생 많이 하셨다는데 우아하시고~~효리가 자꾸 가르치려하는데도 화도 크게 안내시고, 사치도 없으시고, 주관 뚜렷하지만 크게 강요 안하시는 참 고운 우리내 어머니 모습 그대로시네요.
@peacelily7453
@peacelily7453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그렇게 보여요?? 신기하네
@Kelly-g2v8w
@Kelly-g2v8w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저도 그렇게 보여요.. 효리씨가 엄마를 텀탁지 않아 보이는데 억지로 이해 하는거 처럼 보이는데...상대방은 다 느끼죠.. 이해하는 듯한 질문이지만 떠보거나 지적질 하는 느낌
@욘수리
@욘수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고생많이하셨는데 억세지도 않으시고 교양있으시고.더구나 소탈하심
@사라공방
@사라공방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요... 고생많이하셨다는데 억세지않아보이시고 고우신듯요 좋으신분같아요❤
@dhjksjhs
@dhjksjhs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요 이효리 너무 예민해서 말한마디 하기가 겁나는 성격이예요. 조금만 거슬리면 확 변하는 성격. 하루종일 아슬아슬한 성격 너무 불편함. 여태 방송에서 다른사람들이 잘받아쳐줘서 재미있었던 거구나 생각도 들고.. 성격 무서움..
@jyzzang1101
@jyzzang1101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면 됩니다...모든 사이가 그게 필요한거 같아요...부모든 부부든 형제든 친구든
@suhroh_tube
@suhroh_tube 3 месяца назад
끄덕끄떡
@단비-g4s
@단비-g4s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정
@헤이헤이-c4m
@헤이헤이-c4m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 엄마들이 근데 남한테는 다정하고 살가운 경우 있음 ㅋㅋㅋ 그럼 엄청 서러움 사회생활이지만 아 할 수 있는데 나한테는 안하는구나 싶어서 가까울수록 더 살갑게 친절하게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안되면 자주 안보면됨 거리를 두고살면됨 부모자식이라도 안맞을 수도 있는데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긴하죠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겠지만
@미서니-f9r
@미서니-f9r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서럽고 서운하고 친엄마 맞을까 의문이 들정도지만 빼박 붕어빵모녀😢😂
@금반지-y5m
@금반지-y5m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이웃 다른친척 에게 모두잘보이고친절한데 나에겐 끝까지우기고 당신말과주장만왜할까 아 내가큰딸이라 만만해서?
@라정우-u6y
@라정우-u6y 3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또 딸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어요 사람이 다 비슷한 듯.. ㅜㅜ 그래서 친하고 편한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Lsssss-l1g
@Lsssss-l1g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 그런스탈일이 아니야 하시면서 코고시는거보고 진짜 우리엄마보는줄 ㅋㅋㅋㅋㅋ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요~~❤
@조이젤둥
@조이젤둥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에 공유도 시상식에서 그랬어요. 아들이 어렵다고, 공유는 그게 자기 잘못이라고 말했는데, 연예인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심정은 또 다를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머-i5u
@어머-i5u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엄만 배려심이 너무 많아서 싫다는 말 전혀 없고 의견도 내세우지 않고 어디가 불편하다 아프단 말이 없어서 엄마와 있을 땐 무신경하게 있으면 안되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엄마의 마음을 읽어야 된다는 걸 너무 늦게 30대 후반쯤에 알았어요. 전 저희 엄마가 효리님 엄마처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필요한 것도 돌려 말하는 울 엄마에게 이젠 제법 캐치하고 사 드리지만 그래도 늘 긴장하며 재밌게 풀어나가는 한문제 풀 때마다 기분좋은 수학문제집 같은 울 엄마 랍니다.
@블리-i7p
@블리-i7p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간이면 좋을듯요~ 그래도 수학문제집 푸는 것 같다고 돌려서 말하시는 님의 모습에서 어른스러움이 느껴져요.
@Sls-y7m
@Sls-y7m 3 месяца назад
속 터 져 .....그냥 그래 효리야 너하고픈대로 하자 해주면 더 애살맞게 잘굴건데 자기고집이 있으시니 딸도 이제는 내말에 좀 따라주고 내말좀들어줬음 싶을건데 그동안 억누르고 참아온 세월이 느껴짐.... ㅠㅠ 혼자 가장의 무게 짊어지고 사느라 힘들었을건데 어리광못부리고 자라서 저리 일찍 철들고 자란딸.... 지금에라도 예쁘다 니말이맞다 그렇게해보자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ggara19
@ggara19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것도 있고 . . 보통 나이드시면. . 배려나 소통보다는 본인 이야기 . . . 대화하면서 본인 뇌에 주어가 있고. .본인만 아는 문장 그냥 급하게 나오는대로 주어빼고 이야기들 하세요. . 할머니들 대화식. , 다정하든 무뚝뚝하던 나이들면 다 대화가 티키타카가 아니고 직진형. . 이효리님 어머님은 준수하신편. . 듣고싶은것만 들으려고 하고 대화의 흐름도 잘못알아 듣고 이상적인 대화를 잊어버리신건지. . 애기가 되신건지. . 심하신분들은 본인위주의 대화 . . 결국은 자기자랑 . . 자기연민. . 결핍 . .고집불통이죠
@새하늘-f6o
@새하늘-f6o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경제적 부양을 담당했던 딸이 어느새 갑이 되었기에 당당하지 못한 어머니가 되어버렸다 그 속에서 대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사랑의 흐름이 어쩐지 격이 보이고 거리감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hsnaomi
@hsnaomi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딸이지만 20대초부터 실질적인 경제적 가장이었던 딸을 어려워하는게 역력히 보여요. 자연스레 맘편한 모녀여행이 아니라 싫어도 불편해도 티비프로그램을 위해 서로 맞춰주려 노력하는 불편한 여행이네요. 스님의 차한잔 내어주심의 배려를 받지 못하는 엄마도 안타까워요.
@lee-rn4rc
@lee-rn4rc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게요 엄마가 딸 눈치보고 어려워하네요. 스님 안만나려는 것은 이해는 되요 불교는 전생 업보 윤회 이런거니까. 대화하면 맘 아플거 아니깐
@선영황-k5r
@선영황-k5r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는듯해요
@huchu-uk6vw
@huchu-uk6vw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오랫만에 만나니 어색하고 그런거지 꼭 갑이네 을이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 효리가 돈 쫌 번다고 엄마 불편하게 갑질 해댔을 딸도 아니고 그걸 마냥 받아쓰시기민 했을 어머니도 아니고 어느정도 미안하거나 고마운 맘 당연히 있겠지만 오랫만에 만나 딸이랑 여행 가니까 맞춰주고는 싶은데 .. 60도 넘은 내가 맘대로 바껴지진 않고 … 내 이런면 효리가 서운해 하는 거 다 아시고 효리 삐질까봐 눈치 보시는거지 그러면서도 진솔하게 하시는게 전 좋아보여요 둘 다 성격은 한 성격하는거 아니까 그냥 조심 조심 티비에도 나오는데 실수 안해야지 하는거고 노력하시는게 그렇게 보이는거지 딸이 돈번다고 안당당하고 미안하고 주눅들고 건강하지 않은 상태의 어머니로 보이진 않네요.. 저희엄마가 그런 어머니라 너무 잘 아는데 달라요 많이.. ㅎ 그리고 이런 말 저런 말 당사자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 너무 쉽사리 꺼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요
@shin_dy2045
@shin_dy2045 3 месяца назад
왠지 영상 보면서 뭉클하네요... 엄마생각나요... 왠지 엄마랑 저랑 대화 같아요 별것도 아닌것에 티격티격..ㅠ 서로 눈치보고...
@잼나-i9j
@잼나-i9j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와 딸 관계 많은 사람들이 그렇구나 나만 그런줄 ~ 격공감
@bookspring506
@bookspring506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웃겨서....소리내서 웃었어요....모녀 사이가 뭐 대부분 이렇지 않나??
@김민지-t7f
@김민지-t7f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뇨 그렇지않아요ㅠ
@frozen_arisu
@frozen_arisu 3 месяца назад
보통 저렇죠 😂
@풀고갑시다
@풀고갑시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쩌다가보다 저랑 우리엄마 보는 것 같아 공감이 가서 계속 봤어요 우리엄마같다 왜저렇게 몰라줄까 효리님한테 공감가며서 봤거든요 절 보는것같으니깐요ㅜ 근데 이 편을 보고 반대가 됐어요..저도 반성하게됬고요.. 엄마가 그러는것또한 이유가 다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효리님도 저도 몰라주고 있는데 위로받고 싶어하는거.. 본인이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엄마성격은 티를 안내는 성향이고 쌓아놔요 근데 그건모르고 내가 받는것만 보이는거.. 말 쎄개하는거에 상처많이 받는 성격이신데 우리도 말로 상처받으니 그런말 안하면 안돼냐고 하면서 정작 우리는 원래 말투가 이렇다고 계속 쎄개 하는거 본인도 같이 있는거 좋게 하길 바라면서 엄마한테 계속 마사지 더 받으라고 혼자두고 가는거 엄마도 모르지 않아요.. 상처되지만 그저 아닌척 하는거.. 더 받고싶지만 돈땜에 그러신걸 수도 있어요 비싸다하신것보니 그리고 집생각난다 이런얘기도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할말이 없으니 꺼내신걸 수도 있어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주세요 엄마는 우리처럼 팩트로 설명안하고 속으로만 그냥 그러니 쌓이고 입을 다무는거에요.. 맘이 아프네요..ㅈ
@난나야-r5v
@난나야-r5v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프로그램 쭉봤는데 너무 좋다 ㅠㅠ 아고 이횰과거가 이런줄은 몰랐고 ㅠ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서로의 오해가 이렇게 생길수 있겠구나 느끼네요~~ 엄마와 이효리와의 사이가 묘한게 있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
@TV-jk6bu
@TV-jk6bu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님어머님은 엄마 7살 너무어린나이에 돌아가셔서 서로따뜻하게 이런지런 대화나눌 시간도 가족도 없이 자라 표현에 서툴고 사는게 더 중요한 현실속 속박이 늘 따라다녀 지금도 여유보다 정신적 속박이 있는듯해요 그냥 제생각예요
@랄라라-n7w
@랄라라-n7w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셨구나... 게다가 밥상엎는 남편 만나서 애들 4명 키우시고. 너무 힘드셨을 삶이 이해 되네요. 정서적으로 척박하셨을 것 같아요
@Riniriii
@Riniriii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딸이 성공해서 호강시켜준 세월이 좀 있다고 해도 본인인생 과거상처가 큰지 덜 아무신 느낌 ㅠㅠ!
@이경순-f6o
@이경순-f6o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효리는 엄마 붕어빵! 똑같이 못참고 바른말 하고 땍땍거리고..
@ahtdxchhy6y-ob6hh
@ahtdxchhy6y-ob6hh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 나이 80인데 본인 기준으로 엄마를 생각하면 당연히 이해 안되고 갭이 크죠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것도 아니고 없는 살림에 여러 자식들 기르시고 엄한 남편사이에서 고단한 생을 살으신데다 나이가 이제는 생의 마지막 챕터이신데 뇌도 몸도 예전같지 않죠 그런데 온전히 이해하려면 나이가 좀 더 들고 자식들이 커서 부모를 이해를 못해봐야 저런모든게 쉽게 이해가 될텐데 이효리의 삶은 엄마랑은 좀 틀린게 소속사나 스텝들이 다 맞춰 주었을거고 주체적으로 살아왔던 삶이라..그나마 이해할 나이가되도 그때는 부모가 더이상 내곁에 없을때죠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이효리 이해감…..
@user-kyoung1004
@user-kyoung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딸도 대답하기전에 고민해야되요 잘못 대답하면 서운하다고 투덜거리고 따져대서 ㅎㅎㅎ
@Nomad-w8o
@Nomad-w8o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자라면서 한번도 서운하다 이런 말을 해본적이 없는데… 요즘 애들 부럽네요 ㅎ
@숙이모
@숙이모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들은 나이들면 마음도 더약해지고 눈물이 많아지나봅니다.ㅋ 엄마와딸 관계는.진짜 복잡한 관계 ~ 😂
@쪄유니맘
@쪄유니맘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랑오랜만에 만나서 처음엔 엄청 사이좋음 ㅋㅋㅋㅋㅋ헤어질때쯤 싸우고오는~~
@mustgoon4269
@mustgoon426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헤어지면서는 혼잣말로 "내가 이 꼴을 안봐야지 살지" 하고 나옴ㄷㄷ
@dia11mond
@dia11mond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랑 효리님이랑 투닥투닥하는거같으면서도 ,, 깊은마음속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저도 엄마랑 엄청 투닥거리는데 ,, 저희가족 보는거같고 그래서 더 와닿아요 😢
@sungsilltv
@sungsill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가 참 사랑스럽네요🎉🎉🎉
@미미짱-j2t
@미미짱-j2t 3 месяца назад
으음 서로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뭔가 ㅜㅜㅜ 제 마음도 찡해져요... 너무 현실 모녀!!!
@꿔까-x6w
@꿔까-x6w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인 모녀사이 그 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 남들한테는 절대 말 못할 문장들도 서로한테 툭툭 내뱉으면서 대화하는데 크게 싸우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sofiek9962
@sofiek9962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엄마가 자식에게 배려하고 사랑만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자기애가 너무 강한부모밑에서 자라고 거기에 집안 사정까지 좋지 않았다면 늘 애정이고프고 상처받은 아이로 자라게됨.. 덮어놓고 효리에게 잘하라 하는 댓글이해 할 수 없네
@jasmin3386
@jasmin3386 3 месяца назад
차마시든 오지마를 마시든 뭐가 중요해. 내가 마시고 싶은 것을 그냥 마시면 그만이지..
@FromJ_TV
@FromJ_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엄마랑 사이가안젛은건 아닌데 안맞음 ㅋㅋ
@mustgoon4269
@mustgoon426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안맞음. 그리고 딸이라서 자기 소유물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서 남한테 하는것보다 더 막함.
@모진-p9v
@모진-p9v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쩜 좋아 딱 내모습이야 내딸과 내모습ㅋ
@mariell0615
@mariell06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건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듯. 모녀간 상처나 불만으로 인한 폭발이 생길 때라도 카메라 의식해서 그래도 컴다운하며 대화를 이어가게 할 가능성이 있는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연기하게 만든다는 것이 단점. 이효리는 마음을 먹고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 같은데 엄마는 회피하거나 연기하신다. 그래서 저런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 카메라 없으면 저 어머니는 더 솔직하게 자기스타일대로 하실 것. 그런데 남에겐 깜짝 놀랄 정도로 친철한 말이 막 나오시네. 마사지샵 나올 때 어린애들에게 하는 말 ㅎㅎㅎ
@sungsilltv
@sungsill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님 넘 소탈하시고 착하시네요 탑스타 딸 있는 티도 안내시고 귀여우세요 효리씨 엄마 건강하신거 감사하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zzanga1128
@zzanga1128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 말 한마디 이쁘게하면 되는데.. 저도 엄마 모시고 운전할때 짜증이 많이나요.. 가끔 길 잘 못들면.. 너 왜그래? 집중 안하고 뭐했어? 실수 할때마다 부정적이니까 짜증이 올라오고요.. 또 한번은 절에 가는데 이모 픽업하고 1시간 운전해서 도착했는데 절까지 1시간 더 가야되더라고요😅 (속으로 이럴줄 알았음 안왔지) 그래서 절을 왜케 멀리다니냐구 왕복 4시간을 운전해야하네.. 배도 고픈데 ... 한시간이나 더 가야되네.. 그랬더니 그걸 왜따져? 30분이 걸리든 1시간이 걸리든 시간을 왜 따지니? 그래서.. 또 급 열받음😂 그럼 운전하는 사람이 시간 따지지 누가 따져..? 엄마가 운전 할래? 그랬는데.. 운전도 못 하시다보니 운전자 마음 일도 몰라요ㅠㅠ 얼마나 힘든지 피곤한지....ㅋ 그럴때마다 서운해지더라고요 남보다 더, 말 이쁘게 안할때 더 서운해요 ㅎㅎ
@세은-l1f
@세은-l1f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님 성격이 엄마랑 똑같은듯 직설적으로 말하는거
@minakang8105
@minakang8105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씨 참 잘 참고 착한 딸이네요..엄마가 딸을 애틋하게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요 ♡♡
@auk1392
@auk1392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이 프로그램 최고.. 엄청 공감되면서 나도 엄마한테 잘해야는데ㅠㅠ 이러면서 울컥하고 근데 또 잘 안되고.. 꼭 싸우고 미안하고ㅠㅠ 효리언니 넘 예뻐요❤
@joycekim6837
@joycekim6837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 넘 사랑하지만...어느 가정이나 나만의 해독기가 필요함을 느끼고 갑니다~❤
@자두-z2m
@자두-z2m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씨 엄마가 막내딸. 눈치를 아주 많이보세요. 엄마한테서 효리씨가 생각햇던 반응이 안오면 효리씨도. 직설적으로. 말하는편이고 엄마는 딸 속상해할까봐 헛웃음 짓는게 습관이 됐네요.
@햇살-q8b
@햇살-q8b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씨가 더 젊었을때는 어머니한테 가감없이 좀 팩팩거리는 딸이었던듯... 예전부터 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했다면 만만하기보다 어렵고 조심스런 관계가 되기 쉬워요
@메롱-g3x
@메롱-g3x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님 미인이시네요. 효리님이 이쁜이유가 어머니 닮아서였구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요.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10 엄마가 잘 먹는 모습 넘좋다 😊 보는 남의 딸이 행복함 6:35 전화잘받어 😂😂😂 푹 쉬어ㅋㅋㅋㅋㅋㅋㅋ 11:55 차 못찾음ㅋㅋㅋ엄마들은 왜 매번 차를 못찾을까요ㅋㅋㅋㅋㅋㅋ 엄마 마사지 받기전에 걱정했던 전화 안받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은 한번 못받으면 다음번에 또 안받는다고 그래요ㅋㅋㅋㅋㅋ 16:34 엄마 😭 16:57 처음 숙소 좋다는 표현 안해서 딸이 서운했다는 인터뷰 후에 노력하시는 것같아요 😭 18:03 딸이 짜증내고 화내는 걸 겪어본 엄마들은 알죠😅 특히 사춘기 딸👍
@djsunhwa
@djsunhwa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반응하거나 딸이 노력해서 좋은 곳 모시고가거나 선물드리면 감동받아야 할 때 감탄 한번 없는 행동들이 서운해지고 계속 반복이면 지쳐서 또 그런 대화나 제스처보이면 예민하게 반응하게되고 왜 그러나 굳이 왜 분위기 망치나 짜증나짐.. 😢
@regina6319
@regina6319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 눈물…잘난 딸 눈치 봐야하는 엄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
@mint6748
@mint6748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가 드기 어머님의 맘이 넘 이해가 되네요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서운해 지는게 효리님도 더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거에요 부모와 자식 관계가 가장 가까우면서도 어렵고 눈치 보게 되더라구요
@천일동안-h7b
@천일동안-h7b 3 месяца назад
50이 넘으니 효리도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가서 더 눈물이 난다.
@huchu-uk6vw
@huchu-uk6vw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 효리가 선전하는 화장품인데에에 싫다구 하면 어떡해영!! ㅋㅋㅋ ㅠㅠㅠ ㅋㅋㅋㅋ 엄마 눈치챙교!! 엄마는 걍 엄마둥절… 나 진짜 엄마땜에 울다 웃다 미티겠땅 ㅋㅋㅋㅋ 전기순님 팬클럽 창단 합니다
@azack79
@azack7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성격의 조합엔 한명이 더 끼어서 완충지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Nomad-w8o
@Nomad-w8o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네 이런 성격의 조합엔 약간의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shine6959
@shine695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상순이 있었으면 양쪽 비위 잘맞추고 완충되었을듯
@이한나-i6l
@이한나-i6l 3 месяца назад
검소한 엄마시네요~♡
@sybilbang8375
@sybilbang8375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댓글 잘 안다는데. 엄마 진짜 울엄마랑 비슷하셔서 놀라고있어요!
@이현주-q4j7o
@이현주-q4j7o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들어 운동량이 줄고 근력도 빠져 나가니 추위도 더 느낀데여 그래서 나이들어도 운동 필수라더군요😊 효리님은 한창 활동적이신데다 요가까지 하시니😅😅 저도 엄마 나이 한살 한살 되어보니 ᆢ예전의 제가 참 밉네여ᆢ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3 месяца назад
0:35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럴때 한숨+짜증+자조+포기+체념을 1초 안에 거치는 효리님 표정이랑 내 표정 너무 똑같 ㅋㅋㅋㅋㅋㅋㅋ
@ATTSV
@ATTS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과 연배도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하고 저시대 부모님들은 다 저런가봐요 제가 많이 짜증내죠 그러면 저더러 그러십니다 니들은 똑똑해서 그렇다시며ㅎㅎ
@이진주-v7s
@이진주-v7s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스웨터 귀엽당 끄트머리에 또 잘 풀어져서 다행이에요 나도 엄마랑 그런데 모든 집이 다 거기서 거긴가봐요 속상한 마음 느껴져서 그리고 서로 짠해하는 마음도 느껴져서 대낮부터 눈물이 나네ㅠㅠ
@sonam7choi
@sonam7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 오미자차 마시고 효리씨는 보이차 마시면 되잖아요. 왜 서로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됨
@단비-g4s
@단비-g4s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자식부모사이인거같아요.
@sonam7choi
@sonam7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단비-g4s 새대차이인데. 서로 좀더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보이차는 카폐인이 있어 어머님한테는 안맞고. 효리씨는 분위기있게 차마시려고 하는거같고. 서로 상대방 음료를 마셔보던지. 아님 각자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던지. 가까운사이 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이 중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부족한 시민의식인거같아오
@taeho4011
@taeho401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저도 그래요. 우리엄마는 힘들게 살아서 많은걸 경험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겪었던 좋은것들을 엄마한테도 해보라고 많이 권하는데 엄마는 선뜻 시도해보려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이거 진짜 좋은거야 먹어봐 좀. 이렇게 강요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 애정이에요. 엄마를 사랑해서 하는 말들이에요.
@ggglue2868
@ggglue2868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서로 챙겨주려고 하다보니 벌어지는거 저러다가 싸우고 다시풀고 그게 가족이죠😊
@Nomad-w8o
@Nomad-w8o 3 месяца назад
@@taeho4011그 안타까운 맘 이해되어요. 저도 그랬는데 이제 엄마 나이가 되니 엄마가 왜 그랬는지 비로서 이해되어요. 님도 그때 되면 끄덕끄덕 하실거에요. 그러니 그런가보다 그럴 수도 있겠지 하시길요~
@스카이블루-v8g
@스카이블루-v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자식이라 참고 말안하고 자식싫은건 안할려고 눈치보고 ㅡ그래도 자식은 아직은 모른다 ~가고나면 그때 서야 커보이는 엄마
@수정박-d3e
@수정박-d3e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 그 시절 치열하게 살아내시느라고 딸에게 살갑게 신경써주실 여유가 없으셨을거고, 그것에 대해 딸은 상처와 서운함을 가지고 있고.. 엄마도 여유가 있었다면 더 우리를 살펴주시지 않았을까. 난 요즘 그렇게 엄마를 이해해보려한다
@안정우-u3q
@안정우-u3q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도 참고 참다가 얘기하는데 딸은 그저 자기가 하자는데로 .. 자기가 하는것은 모든게 다 맞다고 생각하며 엄마가 무조건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모습이... 나도 어렸을적에는 울엄마에게 그러했으리라... 엄마의 답답함에 짜증이 나면서.. 방송을 보면서 너무나 공감이 되는.. 효리 어머니도 방송에서 얼마나 불편하실까... 불편함이 .. 딸에 대한 부담감이 눈에 보인다.. 두분 조금씩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겠죠,,
@sooooo-ve8ci
@sooooo-ve8ci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엄마랑 효리 언니 어머니랑 성격도 다르고, 효리 언니랑 저랑 성격이 다른데도 저희 모습이 언뜻 겹쳐 보여서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났어요 ㅎㅎ 저는 효리 언니도 어머니도 이 영상을 보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겪어야만 했던 시간아니었을까요? 서로 조금은 서툴렀지만 결국 마음은 같았다는 걸 알면 되잖아요 불편해도 이 시간이 없었던 것 보다 있었음으로 얻은 게 많은 시간 같아 보여요! 특히나 부모님과는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일들이 어떻게 해도 생기겠죠..? 그럼에도 덜 후회하도록 지금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엄마를 엄마 그대로 바라봐주고 아빠를 덜 미워..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댓글 쓰면서 저 스스로 다시 한번 새기고 가요!
@아도나이
@아도나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나 딸이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각자 격어온 세대도 달라서 누가 누구가 이상하다 말할수 없는거 같다. 엄마께선 직설적인 효리딸 말에 눈치 보느라 웃음으로^^... 본인이 낳은 딸이라도 서로 안맞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유리-s6r
@유리-s6r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언니 엄마가 눈치보는듯 하네요 저도 엄마한테 잘한게 없어서 그냥 내일 같아서요
@lily-pb9xn
@lily-pb9xn 3 месяца назад
​@hobbes5353맞아요 저도사춘기애들 둘 눈치엄청봐요 괴롭습니다ㅋㅋㅋ
@mustgoon4269
@mustgoon4269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엄만
@토르르-i1b
@토르르-i1b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현실모녀다ㅋㅋㅋㅋㅋㅋㅋ자유시간이라그럼 엄마 속상해할까봐 자유시간아니라는 그녀ㅋㅋㅋㅋ
@김영미-x2y
@김영미-x2y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껄이는거야~~~ㅎㅎㅎ 어머님 넘 기여우세요 영상보면서 이렇게 편한 리얼 첨예요❤
@bravecomo
@bravecomo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님 엄마 보니까...눈물이 나네요ㅠㅠ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왈저왈 말많은 사람들은 정작 시간들여 엄마랑 여행 안해본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엄마에게 잘하려고 접점을 갖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기 마련이죠 생쑈를 하지 않는 한 솔직히 불편하잖아요 엄마와 딸의 여행요 그럼에도 맞춰 시간을 보내는 거죠
@김가밈가
@김가밈가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돌아버리겠네ㅋㅋ엄마-딸의 대화는 왜 저럴까요?ㅋㅋㅋㅋ넘똑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쌉싸름하네여😅
@김선희-h5f
@김선희-h5f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이효리씨랑 같은 나이 딸이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나를 보는 것 같네요. 우리는 6 .25전쟁 중에 태어 났고 수 많은 세월을 지나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 못 하고 남편 눈치 .시부모눈치. 이제는 늙어서 자식 눈치 보면서 말도 다정하게 못 해줘서 지적질 받는 처지가 됬네요. 우리도 딸 한테 다정 하게 못 해주는 사람으로 된 것이 서글플 뿐이지요 . 자식 한테 뭘 물어 봐도 잘 대답 안해 주고. 잘난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지요.나라의 자식이고 대중의자식 입니다.참 아이러니한 것이 부모는 자식한테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고 자식은 못 받은 것만 기억 난다는 비극 이지요.이효리씨도 다정한 딸 이었으면 좋겠고 엄마 말꼬리 잡지 말고 .지적질 하지말고 ....그래도 효리씨 엄마는 다행이 건강하시군요 저는 암도 걸렸고 무릎도 아파서 보행도 어렵고 허리도 아파서 굽어져서 볼품 없는.모습이 싫고 서글픕니다 잘난 자식 있다는게 자랑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대상이기도 하답니다.. ㅎ ㅎ
@zzanga1128
@zzanga1128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 이해해요.. 저희어머니도 글쓴이랑 똑같은 마음이신데 자식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사회에서 비난 비판 차가움 힘듬 또는 연애를 하면서도 싸움 슬픔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데 .. 집 만큼은.. 우리 가족! 우리 엄마만큼은 내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는거.. 그럼 사회 모든 폭풍을 맞아도 이겨낼 힘이 생기는데.. 집에서까지.. 표현 안 해주고 인정. 따뜻함 없으면.. 사회에서 받은 그 서러움까지 두배로 올라오는거 같아요... 가족만큼은 내 편이였음 하는데 저도 요즘은.. 남보다 못하다 할때가 많아요 오히려 남은 내게 칭찬해주고.. 잘한다 해줄때 있는데 집에서는 구박덩어리 되고 다들 여유가 없으니 짜증만 내고... 종종 남이 낫다.. 할때가 있어오 남도 내게 이렇게는 안하겠다...😅 저는 가까울 수록 더욱 아껴주고 존중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여.. ㅜㅡㅜ 특히 말 한마디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엄마가 먼저 짜증내서 같이 짜증내면.. 싸가지없다하고ㅠㅠ 어렵네여 엄마와 딸사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버린거같아 요즘은 입 꾹 닫아요 대화도 안 되고 내 말 안들어주고.. 다 부정적이라서요.. ㅜㅜ 가족은 가끔 ! 애틋하게 !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산나-v4j
@수산나-v4j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들 놀이방맡겨놓코 엄마들자유함 느끼는것하고 ㅎ 같은느낌인가보네여
@island24
@island24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니 방송이 아름다워지네요 제가 본 연예인이 나오는 방송중에 가장 위대하다 느껴요
@nanik9332
@nanik9332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엄만줄😂 진짜 살아온인생이 너무 다르기에 엄마랑 딸은 다를수밖에없음 그래도 T인부모님들은 늘 자식걱정뿐 ...자신보다 자식을 위해서 살아왔기에. .
@미미짱-j2t
@미미짱-j2t 3 месяца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너무 귀여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디건으로 화해 ㅎㅎ
@hanhyeri0731
@hanhyeri07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효리도 엄마랑 성격 똑같구만용 ~~~
@뽀로로-r5i
@뽀로로-r5i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엄마보다 다정하심ㅎ 갱년기가 심하셔서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좀 부드러워지심 ㅡ 넘 감사한일 나이들어가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 거 같아요.
@daehunlee9207
@daehunlee9207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엄마는 아들만 둘낳으셔서 내가 엄마는 딸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안해봤어?하니깐 절대 해본적 없다던데 이영상보고 이유를 좀 알게됬네😂
@도시여안녕-j2c
@도시여안녕-j2c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리씨 어머니 매력있으셔요
@sun4895
@sun4895 3 месяца назад
순수하신 어머니 응원합니다 우자든 건강하시고 효리한데 지금부터 효도받고 사셔요
@라라로롱
@라라로롱 3 месяца назад
딸은 엄마한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데…. 너랑 같이 있어서 좋다 그 말 한마디면 되는데 ㅠ ㅠ
@꿈꾸다-o7l
@꿈꾸다-o7l 3 месяца назад
울엄마를 보는듯 딱이야 욱하는 아버지랑 사시면서 엄마도 성격이 저리변하신듯 6식구 먹여 살리려 힘들어서 표현이 저렇게 되는듯 전 큰딸이라도 엄마가 딱 저래요 메뉴보는데 딴소리하구 ㅠㅠ 둘이걸어가면 딴데보구 어색해서 다른분들이 며느리인가봐요? 라고 물어봐요 심지어 지금 같이사는데두 어색한 사이 엄마한테 상냥하게 다가가도 엄마가 다가오지 않더라구요😂 그게싫어 지금 제중딩 애들하구 무지 대화많이 하구 친구처럼 지낸답니다😅😅
@이반짝이-f3r
@이반짝이-f3r 3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때는 자식한테 지는게 당연한세대인데 딱 저나이 우리 어머니세대는 본인이 자식보다 중요해서 절대 자식한테 안지려하고. 본인이 강한스타일
@mustgoon4269
@mustgoon4269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엄마만 특이하게 이기적인 줄 알았는데 그게 그 세대들의 특징이구나. 엊그젠 뜬금없이 7080이 이 나라를 이끌어간단 소리나 해서... 또 한번 싸움. 한 번도 사회생활 제대로 한 적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아름답구나
@아름답구나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지려고하면 본인이 다 이끌어주고 챙겨주고 돈도 대주면서 리드를 해야지 자식이 돈벌어서 다해줘도 자기 주장 따박따박하니 자식들이 같이 뭘 안하려고하는거임 ㅋ
@이제인-x6b
@이제인-x6b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제가 느낀 것과 같아서 공감합니다.
@이제인-x6b
@이제인-x6b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지금 자꾸 T니 F니 이분법적으로 얘기하는데 나르시시스트 특징은 본인의 감정으로 사실을 왜곡시켜요. 딱 지금 저 나이 일부 어머니세대들이 유난히 딸에게 이기려하고 딸에게 본인을 돌보라고 해요..
@brightmeirong
@brightmeir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시어머니 보는거 같아요 시어머니와 있으면 에어컨도 못 켜게 하고 직설적이고 브런치카페는 꿈도 못 꾸고 한식만 먹는데 ㅎㅎ 맞춰야 해서 힘든데 딸과 엄마도 오래 떨어져 있었으면 시어머니와의 관계 같을 듯 ㅋ 그래도 이 프로그램 통해서 함께 여행은 행운이신 듯 서로가 이해된다~~
@Qwertasdfg-f6h
@Qwertasdfg-f6h 3 месяца назад
두분 다 배려형이기 보다는 성취형이고 직진형 같다 엄마는 아빠한테 억눌려 사셨지만 효리는 남편이 유하게 받아주니 점점 더 편안하고 너그러워 질거같다 어머니의 강인함이 존경스럽다
@밝은빛세상
@밝은빛세상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어컨 못틀게하는건 어머님이 아이낳고 산후조리 제대로못해 산후풍있으시거나 나이들어 인위적인 바람 싫어하는 분 자체인듯요.아이낳은 여자들 대부분은 나이들어서 에어컨바람 춥다고 하는 경우 많아요.진짜..자식들은 몰라서 이해못하는 경우 많고
@MunSumi
@MunSumi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우리 엄마가 나를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claykim4879
@claykim4879 3 месяца назад
복 받은 엄마. 여행을 즐기면 좋겠네요.
@hihee3879
@hihee3879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님이랑 여행갈땐 내 부모님의 취향과 평소 습관을 잘 알고 있어야 되고 부모님에게 맞춘 코스를 짜야 됨. 내 기준에 부모님이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코스짜고 예약하면 대부분 부딪힘.
@yr7783
@yr7783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저희 엄마가 좋으면서 어쩔땐 참 싫고 이해가 안돠더라구요 근데 엄마한테도 말했지만 엄마랑 비슷한 또래 였음 친구는 안했을거 같다거 했어요ㅋㅋㅋㅋㅋ싫어하는 친구 성격이라서 점점 크면서 엄마가 했던거 처럼 똑같이 돌려주고 이기려고 해요 그게 제가 상처 받지 않는 방법이 되었어요
@문미자-m8g
@문미자-m8g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60대/ 딸을 뒀는데 어쩜 재미있고 우리딸하고 여행하면 나두 어쩜 우리딸하고 세대차이날까???생각하면서 엄청 웃는다
@NIK-ur6uq
@NIK-ur6uq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효리씨랑 갑인데 내딸에게 효리씨 어머님 같은 행동과 말투를 하고 있네요ㅠ
@LL-oc6kz
@LL-oc6kz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는 집순이다.
@Tuss2233
@Tuss2233 3 месяца назад
Tj들의 특징.
@바닐라라떼-z7s
@바닐라라떼-z7s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서로 눈치 봤고 서로서로 엄마생각 ..딸생각 ..해왔는데 갈 수록 마음은 이해되는데 소통이 어려워진다. 왜냐면 엄마가 점점 늙어가고있어서였다.
@hakunamaratang
@hakunamarat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보니 문뜩 떠오르네. 60대인 우리엄마가 나랑싸우다 한번 울면서 자기 어렸을적 부모한테 감정공감을 느껴본적 배워본적이 없다고..꺼이꺼이 우신적이..너무 이른나이에 집에서 나와 학교도 못가고 돈벌고 남동생들 교육 뒷바라지에..그러다 억척스럽게 되었고 자식 힘든거에 공감보다는 항상 그정도는 별일아닌일이고..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지 하소연. 아니면 문제점 해결책만 이야기해주고..그래서 나는 점점 엄마와 대화가 줄었다. 보통 그 나이 어르신들이 T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따듯하신분들이 많다. 본인도 어렸을적 먹고살기 힘든시대에 부모에게 배워본적 없던 공감의 언어들이니까...
@아기는아기욥
@아기는아기욥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아빠도 사소하지만은 같이 전철타고 가다 앞좌석에 자리난 거 앉으시라해도 안 앉을 거라고 뺀찌놓고 나는 왜 안 앉냐고 머라 하고 그럼 아빤 또 아 안 앉는대도..???! 하고 험상궂게 그러시는데 아니 본인들 생각해서 조을 거 편한 거를 자식이 권해도 부모들은 왜 그리 자식들한테 삐딱하게 그러는지 모르겠음 서로 감정의 골이 있으면 고작 전철 자리난 거 앉으란 거에도 무슨 이렇게 싸울 일이 되는건지...
@복숭아-r3b
@복숭아-r3b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엄마랑 나처럼 조마조마하네 ㅎㅎㅎ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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