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얘기하자면 3군과 2군은 벽이있고 2군과 1군은 더 높은벽 있는게맞음 아무리 노력해도 1군진입힘듬 1군중 하위팀 선수들 아무리 욕먹어도 그 선수들도 진짜 재능적으로 선택받은사람들임 물론 1군들끼리도 벽이있어서 세체급 말이나오는거고.. 또한.. 롤게임이 전략게임이기도해서 미드 정글에서 게임 플레이메이킹해줘야됨 최근서폿도 합류하긴했지만.. 잘큰탑? 잘큰원딜? 결국 메이킹받고 이니시도 받아줘야 뭘하지.. 특히 원딜은 옛부터 숟가락이라고 불렸음 숟가락을 떠먹여주기 전까지는 그 숟가락재질이 나무던 금이던 모른다구~~
그렇다고 원딜 챔피언이 영향력이 있도록 상향시키기엔 탑 챔피언으로 올라와서 생태계 붕괴됐다고 또 반발 일어남. "그럼 이제부터 계란이 아닌 면이 되어라"고 버프해버리면 또 그거대로 후폭풍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예전에 서폿 버프 살짝 해줬더니 탑잔나, 탑카르마, 탑룰루가 1티어로 찍었던 역사도 이미 존재했고. 차라리 아군 유저와 신경전하는 시간에 더 화합해서 적을 이기는 게 개인적으로 멋있으면서 이상적임. 너무 이상주의긴 해도 솔직히 다들 롤 하는 이유 대다수가 그 성공한 팀워크의 쾌감이 좋아서 하는 거잖아.
내가 짜보는 라면론 스프 = 탑 몸 조심 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할일을 해줘야됨 물 = 정글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절함 면 = 미드 면이 없으면 라면이 아님, 근본이자 뼈대 계란 = 원딜 구마유시론 서폿 = 전자렌지 면, 스프, 물까지 다 애매할 때 어떻게 한번 살려내볼 기회가 될수 있음 + 가미되면 기호에 따라 매우 잘 맞음 하지만 이미 조진 라면에는 아무 도움 안됨
동티어 기준 저게 무조건 정답.. 상체터지면 바텀은 아무것도 못함. 아무리 잘커도.. 그럼 원딜만 집중견제하는데 뭐.. 걍 티어 올릴꺼면 미드 정글 하던가 아니면 서폿으로 메이킹하고 발풀고 로밍다니면서 영향력 뿌리면서 이기고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함. 원딜은 젤 힘든 포지션인데 영향력은 거의 없고 걍 너무 힘든 포지션 ㅠㅠ
원딜은 그냥 삼손임 장발이 된 삼손이 서폿이랑 와장창 해버리면 진짜 답도 없어짐 코그모 룰루 강점기 생각하면 다들 이해할거임 그래서 라이엇이 주기적으로 이발도 시켜주고 눈도 뽑아줌 ㅋ 일정한 데미지를 쉴틈없이 박아대는 원딜이 주도권을 갖는순간 게임이 단순해지고 그때부턴 왕자님 지키기 되는거임
@@레몬나르고빚갚으-g4m 영상이 원딜이 어떤 포지션인지 논하는게 아니니까 하는 소리지. 저 말을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인드로 했는지 모르는 그저 구줌마 수준... 저게 1승7패 페이커 없으면 이쑤시개인 원딜이 결승전 쳐발리고 중궈햄들한테 트럭박히니까 지혼자 열뻗쳐서 나 그래도 2군은 3군따리들 데리고도 캐리하는 강력한 원딜 구마유시 헤헤 하려다가 2세트 다 특히 1세트 파멸적 역캐리 하고 개쳐발린다음에 아 알리만 있어도 원딜은 계란이라니까요? 하고 정치질하는거라고. 상체탓으로 몰아가면서. 상체탓하는거 뭐다? 자기는 못한게 없고 걍 상체가 잘하면 이기고 아니면 진다, 고로 지금까지 진거 내탓 없다. 근데 이게 ㅈㄴ 모순인게 그럼 지아니고 다른 원딜 아무나 가져다놔도 계란인데 알빠노? 같은 계란도 차원이 다른 계란들이 넘치는데 제가 마지막 맛을 내는 계란인데 부족했습니다 이런 소리했으면 아 그래도 걍 못하는거지 마인드가 ㅂㅅ는 아니구나 했겠지 근데 현실은 1승7패 2년동안 a땅찍다가 제리 카이사 결국 못해서 결승 신인한테 쳐발리고 한다는 소리가 계란인거임
원딜이 왕자고 미드가 황족인 시대가 와야함 지금 이런 구조는 정글이랑 서포터가 영향력이 커져서그럼 나때는 정글은 백정이고 서폿은 꼴픽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그런 게임이었단말이야~~ 지금 막말로 트위치들고 라인안가고 돌아다녀서 킬주워먹어도 라이너보다 쌔지고 심지어 제압 1000골드 달고있으면 서포터한테 일부러박아서 킬줘도 개이득 이러고있다 이게 맞는게임이냐
사실 이래서 원징징이들이긴함 ㅋㅋㅋ "상체터지면 절대못이김" 상체 - 탑정글미드 하체 - 원딜서폿 애초에 3명이 터졌는데 이길생각하는것부터 원징징이임 오히려 내 라인 제외 다른라인 다 박살나도 이길 희망이라도 있는게 바텀라인이고 탑,미드,정글 하고있는데 나말고 다 박살났다? 그냥 승률 0%에 수렴함 유일하게 바텀만 '가능성'이 주어짐 다른라인 다 반반가고 나만 이겼다고 했을때도 바텀이 이겼을때가 가장 승률 높음 미드바텀 반반에 탑이겼다? 별차이없음 탑바텀 반반에 미드 이겼다? 승률 상당히 올라감 탑미드 반반에 바텀이겼다? 거의 겜 이겼다고 봐도 무방함.
요줌 솔랭 기준은 상체겜인거 팩트인데 본인이 정글러라 개인적으로 탑, 정글, 미드 풀린 게임이 바텀, 정글, 미드 풀린 판보다 진짜 걍 개훨씬 쉬워서 요즘 상체겜 인정하는데 팀겜이나 격전같이 오더나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게 가능한 겜들은 여전히 바텀이 그래더 영향력 더높긴함
특히 요즘 탑 캐릭들 잘풀리면 벨류가 정신나가서 상대 아트, 올라프, 이렐, 마오, 크샨테, 뽀삐 이런거 큰다? 우리팀 딜러 라인 4코어 나오기전까지 걍 신임 ㅇㅇ 심지어 딜러든 보통 3~4코어인 원딜은 라위류, 메이지는 보이드 나왔는데도 딜이 안들어감 기적임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정글하면 무조건 탑 뒤만 봐주는듯 우리탑 잘풀린다? 탑이 이겼는데 한타도 걍 무조건 이김 상대 바텀이나 상대 메이지 빅토르나 아우솔같은 성장형 캐릭이 진짜 뭐 10킬 이렇게 15분 3코어 25분에 원딜은 가엔이나, 메이지는 존야 나온 풀템같이 진짜 이런거 아니면 걍 탑 옆에서 탑이 상대 딜러 무는거 같이 보면서 한타 터트리면 걍 ㅈㅈ
구마유시 과연 더 성장할수있을까 라인전압박이나 디테일면에선 거의 월클급으로 잘하는편인거 같은데 솔직히 팀원 체급이 못 받아주면 걍 바로 C급원딜로내려오는듯 과거 뱅이나 룰러처럼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만드는 원딜은 전혀아닌거같음 t1경기 자주보다보면 저런상황일때 기대를 안하게됨
프로지망생들이랑 하는 스크림에서도 원딜이 저런데 솔랭에서 원딜 케어? 절대 불가ㅋㅋㅋ죄다 딜포터에 조합 좆까고 꼴리는 챔프들해서 게임방향성이 서든 웨어하우스임 강한 타이밍 약한 타이밍 그딴거없고 무조건 싸움 난 진짜 원딜하면서 순수 솔랭으로 고티어가시는분들 존경함 전 낮음 에2
난 저 말이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게 5대5 게임에서 한 명만 밀려도 힘든데 상체가 이기면 이기고 지면 진다고? 3명이 이기고 진건데 당연한거지 그걸 뒤집을 수 있으면 그게 op인거고 물론 구마유시는 챔프폭이든 실력이든 어떤 이유든지간에 안티캐리 역할을 수행해서 그렇게 느낄수 있다고 생각함 후반가면 힘 빠지는데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말고의 느낌일수도 있지 근데 그건 탱탑 탱정글 유틸미드 메타 때 다들 느낀점이니까 잘하는 캐릭이 메타챔이 될 때까지 기도하거나 현재 남아있는 슈퍼 캐리형 원딜을 연습하는게 저런 푸념보다 생산적일거라 생각함
계란론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편집된 영상들 보면 매번 이야기 나오는 구마유시 포지셔닝이랑 생각없이 궁 써서 죽는 모습 같은게 더 많은데 무슨 계란론 설파한다고 열심히 설명하는지 모르겟네 ㅋㅋㅋㅋ 거기다 마지막에는 추하게 팀내 정치질까지 시원하게 해버리네 결국 원딜은 못해도 돼 이러는거 보니 서머 결승은 본인 잘못이 아니고 상체 잘못이라는거네 ㅋㅋㅋㅋ 잘 알았습니다 자야 원툴님
이 댓글들 누가보면 2군이 무슨 멍청이들로 보이겠누... 님들아 1군한명이 특히 원딜이 저기가서 상채가 안딸아주는대 뭘하겠니? 원딜이 무슨 라인버리고 로밍가서 게임 터트려야되는거니? 아니면 매싸움 1대5하면서 슈퍼플레이 해서 이겨야되니? 저기 다 고티어 유저 심지어 프로들임 ㅋㅋㅋ. 말이되는 소리를 합시다.. 재발.
2군출신이 1군이랑 비등 혹은 그 이상에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이 딱 세팀있음 그리핀 담원 샌박 당시 선수진 생각해보면 원래 1군에서 뛰어도 잘했을선수들이고 지금도 상워권팀에 들어가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니 그리고 2군이랑 승강전 제도가 있을 당시 19년도 1군 최약체 진에어가 승강전에 가도 2군팀들 상대로는 압도적이었음
얘는 그냥 입이라도 적게 털었으면 이렇게까지 비호감사진 않았을텐데 쌓아놓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이젠 무슨 말을 하든 까일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 데뷔 초반에 병크 2번 연속 터트린 것도 그렇고 그냥 이간 본성은 바뀌질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가짜원딜인데 자기는 가짜원딜은 원딜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는둥 얘 어록보면 진짜 개꿀잼임 자기가 했던 모든 발언이랑 행동이 자기한테 부메랑처럼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이라는 말이 너무 잘맞는 이유가 생각해보면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원딜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라인도 혼자 밀수가 없고 시야도 못따고 옵젝 관리 사이드 기타 등등 모든걸 포기하고 딜만 들고가는 라인인데원딜이라는 포지션이 10킬을먹든 20킬을 먹든 혼자서는 무엇도 할수 없는데 이런 리스크에 비해 리턴인 딜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암울한 포지션임..
원래 바텀 메타는 서폿이 중요함. 향로때 빼면 원딜이 다때려잡고 케리하는 거는 결국 상체가 기본을 해줄때 이야기임. 심지어 향로때도 결국 상체가 투자 안받고 ㅈㄴ 잘한 삼갤이 우승했음. 원딜은 롤 구조상 겜에 영향력이 적어. 오히려 원딜이 주도해서 뭐 만들고 하려면 애쉬 진 칼리스타 이런게 메타일때가 더 좋음.
개인적으로 바텀메타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생각함. 먼저 올해 므시 때의 징키, 아펠이나 작년 제리의 경우처럼 캐리력이 미친 경우가 있음. 이 때는 바이퍼, 룰러 처럼 미친 캐리력을 가진 선수들이 잘했음. 근데 올해 스프링의 경우는 포탑골드 패치 이후 바텀에서 오는 초중반 골드량이 타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라감에 따라 바텀을 파괴하는 조합들이 나왔음. 그래서 스노우볼링에 강점이 있는 티원이 스프링 때 선전했음. 근데 이번 서머 메타는 므시 이후로 징키, 아펠이 나락가고 그 대체품으로 제리, 자야들이 나온 상황임. 후반을 가도 징키 아펠만큼의 캐리력이 안나오니까 닐라, 드븐 같은 초중반 픽이 전보다 훨씬 자주 나옴. 결과와는 상관 없이 초중반의 스노우볼이 굉장히 중요하고 상대적으로 원딜의 캐리력이 미드나 다른 라인으로 넘어간 상황임. 당장 서머 결승만 봐도 3세트 마지막 한타에서 닐라는 먼저 짤리고 시작함. 물론 티원이 거기에 모든 자원을 쏟아서 그 뒤에 쓸렸지만 애초에 므시 때의 메타였으면 닐라가 죽었을 때 바로 게임 끝이었음. 지금의 메타에서 원딜은 구마유시 말 그대로 후반을 위한 유리대포임 징키 처럼 계속 폭딜을 넣어줄만한 챔프가 없음. 한방을 어떻게 잘 꾸겨넣을까를 고민해야하는 메타임. 그래서 상체가 커버리면 한방을 꽂아도 상대가 안터지니 그대로 게임 끝임
3세트에 제리 나오지도않음 그리고 걍 쵸비가 한타 씹어먹은거임 그리고 구마유시 자야 밴한건 딱하나임 유독자야를잘해서가아니라 젠지나 kt처럼 순간적으로 상대한테 이니시를 잘거는팀들은 자야 궁극기가 그저 거슬릴뿐임 잘못하다 다 빨릴수도있고 그냥 딱 그거 하나 차단하려고했을뿐
그런 애들은 작년 롤드컵 6강 4강 다 보고오면 아가리 싹 다뭄 도파가 오죽하면 룰러보다 더 잘하는거 같은데 라는 말을 했겠음 에이밍도 작년 보면 개못하고 무기력한 원딜이라고 ㅈㄴ깔때는 언제고 한체원으로 받들ㄹ리는거 보면 롤은 메타를 너무 탄다 물론 룰러는 항상 잘하고~
바텀 메타인데 웃긴게 바텀 캐리 메타가 아님 상대 바텀 죽여놓기 메타지 각종 패치로 바텀은 솔라인 상체랑 성장 자체가 다르고 한쪽이 격차를 내버리면 그거 앵간히 한타 차이 내는 경우 아니면 망한 바텀은 아무것도 못하고 폭사해버리니까 스태틱 후반류나 쟈야같은 극한의 생존 원딜 아니면 다 상체가 결정하는 느낌임
근데 당연한 말인게 후반이 좋은게 원딜인데 바텀자체가 초반부터 쎄면 벨붕이지 스프링에는 유틸메타였으니까 타워 밀고 겜 굴리기가 편했고 지금은 탱폿메타로 바뀌어서 바텀이 초반에 반반가지니까 상체에 따라 겜이 굴러가는거고... 바텀이 약해서 바텀 영향력이 없는게 아님 그냥 반반가는 구도니까 최근 영향력이 떨어지는 거임 여기서 탱폿을 너프하는 바텀 너프 패치만 해도 유틸폿 메타로 바뀌어서 바텀 스노우볼 메타 다시 옴 진짜 영향력이 없는건 탑이지 바텀은 지금도 영향력 제일 쎔 탑은 라인전 승패에 따른 스노우볼 자체가 적고 바텀은 라인전 스노우볼 자체는 준수한데 그냥 탱폿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하는게 바텀 스스로 잘 안 되는거고 바텀 자체는 엄청 쎔 근데 그게 원딜이 뭔가를 바꿀 수 있다는 뜻은 아님 원딜 챔프가 수동적이라 스노우볼을 못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