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에 테이블야자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형광등만 있어도(?) 잘 산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플랜테리어의 최전선에서 참 고생이 많을 녀석이다 했습니다ㅎㅎ 성장이 느리대서 들이기 직전까지 갔는데 의외로 뿌리성장이 빠르고 활발하대서 탈락했었네요ㅠㅠ 그래도 저렴하고 예쁘고 키우기 까다롭지 않다고 해서 늘 마음 한 구석 영입리스트에 있는 녀석입니다. 그나저나 분갈이를 하고 나서 물을 주지 말라는 사람이 아직 있나보네요ㄷㄷ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잔뿌리는 원뿌리보다 건조에 훨씬 연약하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분갈이하자마자 물을 콸콸 줘야 걔들이 흙에 활착이 되고 수분과 양분을 먹을텐데요. 그런 내용을 말하는 채널이 있다면 이 기회에 믿거해보시길 구독자님들께 권해봅니다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플렌테리어 최전선' 이란 표현이 딱 들어맞는 이야기인듯합니다. 잘 산다 하니 고생도 그만큼 많이 하는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 하하세요 저희집에는 호접란 화분앞쪽에 심어져있는 어린것 한포트를 살아있는거라 못버리고 작은분에 심어놓긴 했는데 영상보고 배워서 잘 키워봐야겠네요 여긴 이번에 비가 100 미리 이상 왔고 앞으로도 계속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 화초들이 탈없이 잘 넘겨주면 좋겠네요 오늘도 애쓰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