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따로살아야 예의도 생기고 가족 어른도 챙기는거지 맨날 잔소리에 비비는데 멕여 살린다하드라도 좋게될리없는거다 며느리가 아들아파 시어머니가 자기 아픈아들 외면 못하는건데 며느리는 나몰라 떠나는수가 너무 많다 며느리는 딸이아니고 남의 식구가 내아들때문에 시어머니 와 관계 설정되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는거다 경제적 가장이라고 너무 하면 안되는거다
며느님." 고맙습니다" 를 많이 자주 말해서. 시미자님께서 보람을 느끼게 해보세요. 돈 대는 사람은 항상 불안한거예요. 받는사람은 항상 모자라게 느끼는 거구요. 주기만하고 욕먹는사람은 항상 억울한 마음이 깔려 있거든요. 책임감 때문에 아끼는거예요. 손주 결혼 준비까지 걱정하고 있을거예요
돈버는 사람은 아끼는데 돈쓰는 사람은 막쓴다니... 며느리는 안가고 싶어했는데... 안가면 제일 아끼는거지 며느리가 너무 괜찮은것 같구만요 사미자님이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며느리 덕분에 누릴거 누려볼수 있어 좋구만요 아니면 평생 아끼다가 자식 주고 가실건데 그게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