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가면 가구가 상해있고 해서 하루는 어 여기 기스났네? 하니까 이사를 자주다녀서 그렇다고 그런대 하루는 다른 친구가 걔네 집에 갔는데 "아내 친구가 오면 싸우다가 멈추어야 되는데 칼을 들고 난리드라고, 제게 얘기 했지만 저는 말할수 없어 참고있는데 세월이 흘러 그 친구가 남편이 큰 항아리에 고추장을 담궈둔것을 깻다고 제가 아까워말고 너는 3~4개를 박살을 내라고 고쳐지면 살고 안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혼하라고 했는데 못하고 고생 고생하다 (젊은 여자와) 그렇게 버림 받았지요 안될놈은 절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