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괜찮다고 하면 힘들게 해줘도 고마운줄 몰라요.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사는데로 놔두세요. 나중에 물건없어지면 의심만 받아요. 그리고 청소해놔도 일주일도 못가서 원상태 됩니다. 저도 25년 해보았으나 이젠 제 몸도 안좋고 해도 표시도 안나고 유지도 안되고. 이젠 포기하고 지저분해도 못본척하고 옵니다. 절대 안바뀌어요. 나만 병나요.
아영님 진짜 깔끔하시다👏👏👏 정리의 달인이신 듯👍👍👍 할머니 진짜 지저분을 넘어서 더럽다.... 시댁 가기 싫을 듯.. 저런 집은 발 디디기도 싫다ㅠㅠ 저 할머니는 늘 징징.. 분노 유발자.. 절대 합가 반대 . 며느리 병날 듯. 이런 며느리 진짜 없는데.. 맨날 투덜투덜 불만투성이..
그렇게 살게 둬야지 간섭은 불편하지요 왜냐면 자기 집이나 치우면 되는건데... 저도 깔끔 떨다가 지금은 편하게 살보니 그냥! 살아보니 살만 합디다 어머니는 너무 아들바라기다보니 며느리도 시어머니께 안지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놔두면 되는데 가면 또 어질러거든요 삶의 방식은 본인이 마음을 바꿔야지 바꾸기 쉽지 않거든요
넓으면 넓은데로 지져분해진다는 말 공감합니다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성향 완전 다른 동생 20평 살 때 집좁아서 그렇다고 했는데 30평 이사가도 똑같이 지져분함 난 첨 신혼 때 16평 살았어도 매일 청소하고 깔끔하게 해놨는데 동생집은 놀러 가기도 싫을정도로 정신없고 애들도 똑같이 어질러놓고 정리를 안합니다 가서 좀 치워줄려니 소리 버럭 지르면서 자기도 한 번씩 정리한다고 냅두라고 하는데 먼지가 그득그득 찝찝해서 그 담부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