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3자녀가 있는데, 1째는 잘 살아 매달 1000만원 벌고, 2째는 평균보다 좀 여유있는 500만원 벌지만, 3째는 300만원도 못 버는데 부모가 다 같이 있는데서 첫째가 용돈으로 100만원이나 줬네... 하면서 해봐라... 상대적으로 평균이상 준비했던 둘째 50만원도 머쓱해지고, 생활이 힘든 3째는 20만원 준비했는데 3째 마음이 얼마나 가슴 아프겠냐... 그건 자식들 마음에 대못을 박는 행위다... 부모로서 해서는 안될 언행이라고 본다... 본인이 한 말로 자식들이 상처 받을거란 생각을 못하나...??
맞벌이 부부인데 수입은 내가 2배 정도 더 많은편, 공동 생활비 통장이 있고 각자 번 돈은 각자 관리 하는데 친정쪽은 내가 시댁쪽은 남편이 알아서 경조사 챙기기로 했고 10년 동안 살면서 한번도 불만이 있거나 문제 생긴적 없음. 둘다 적당한 선에서 경조사 부모님 용돈 챙기니 싸울일이 없고 서로 얼마를 했네 이런거 안 물어봄. 대신 큰 돈이 들어갈 경우 상대방에게 얘기하고 의견을 구함. 여자들도 일을 해야 뭘 하든 떳떳함. 남편 혼자 외벌이로 일해서 돈 가져다 주는데 여자가 친정쪽에 돈 쓰면 좋아할 남자 없음.
어떻게 지금 소송하고 있는 케이스 이야기를 방송에서 변호사님이 나누시는건 계약서 어떻게 써있는지… 그것도 편집도 안하고 올리는 동치미는 변호사가 필요하네요. 내가 클라이언트도 아니지만 방송 주제내용이 변호사가 지금 소송걸고있는 집안일을 방송에서 그것도 동의사황도 안말한채, 너무 기분나쁠거 같아요. 듣고있는 저도 이건 말실수다라고 생각합니다.
@@user-tb2ym1nq5i 이런 부모 둔 자식이 불쌍하네..ㅋㅋㅋ 제대로 된 부모라면 주는 용돈도 마다하는데..당연하다네 ㅋㅋㅋㅋ 이봐요 할매 혹은 할아배~ 이 세상에 부모가 지가 낳은 지 자식 제대로 양육해야 하는 거 말고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자식은 자식된 마음으로 용돈 드리는거지 그게 당연하다? 이런 부모가 내 부모가 아닌 게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user-tb2ym1nq5i 가정교육 운운 공격하는 님의 인성 보니 가정교육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는 당신에게 비난과 공격만 하는 형편없는 사람들이었네요. 그런데도 사랑받고 싶어서 난 자식도리한다 용돈 드린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부모에게 용돈 주고 자식에게 용돈 받는게 아니라. 받지 못한 사랑을 스스로에게 해주는거고. 당신 부모의 눈빛과 말과 기타 공격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겁니다. 나이가 많아도 죽기전이라도.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신입니다. 자식이 태어나 웃고 순수한 존재로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효도 다 한겁니다. 그걸 못하게 한 부모라면 20년 키우며 아이에게 죄지은겁니다. 그 집안 대대손손 그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