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악역은 아내 몫!" 착한 남편이 있으면 못된 아내가 된다? l  

오 영실님 제 마음과 똑 같아요ㅠㅠ

영실님 왜그리 착하세요~~

오영실님같은분이. 맘이정말로 여립니다 남가슴아픈꼴도 못보는 성향이십니다 알고보면 착한표인거예요

맞아요 남편이 아무말도 안하는 남편 때문에 내가 성질더 성질난다

영실님 넘 좋아요~

동치미엔 천재들이 많다.

옳소이다

저도 악역 담당입니다. 밖에나가면 성인군자입니다. ㅠㅠ

김대현님 살기위해 그런것이다 ㅎㅎ

내친구 남편 엄청 착한데 친구왈 남편한데 남이 착하다고 하는건 너 병신이란 뜻이랍니다. 크게 웃었습니다^^

오영실 저잘난척 /짬보기살다

오영실씨 어떻게저렇게 똑부러지고 야무진데 속은 텅비었네 너무 남의 눈의식하고 겉치레로사는 모습 조금더 얌체짖 좀하셔요 내실속부터 챙기고 호구가 되지마세요 인생길지 않습니다

tv에 나오는게 그사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이다. 우리는 과거에 tv에 포장된 사람들에의해 얼마나 많이 뒤통수를 맞았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사실 겪어봐도 모르는경우가 많다. 한이불을 덮고사는 부부끼리도 서로 잘 모르는데 하물며 남일까보냐. 방송에서 착하다느니 어쩐다느니 헛소리하지말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