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텍사스 달라스에서 방주현씨 훈남 아드님과 교회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제가 방주현씨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으면서 자랐다고 하니까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더군요. 아드님이 찬송가 부르는 걸 리드 하셨는데 목소리가 정말이지 천상의 목소리더군요.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까짓 남편 무시하세요. 귀한 아들이 있잖아요.
서정희씨를 딱 두번 봤었어요 한번은 동주 아기때 에버랜드에서 토끼머리띠를 하고 동주 안고 남편이랑... 두번째는 이촌동 한강맨션 지하 상가에서 정~~~ 말 예뻤어요. 20대 후반정도? 그 동안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환갑나이에 그 정도면 예쁘고있어요. 60이면 앞으로 살 날도 많아요 몸 관리 잘하시고 자식들...친정어머님과 행복하게살아요~ .........❤
예전 모습은 자연스럽게 아름다웠는데 보톡스 맞고 오히려 인상이 고약하게 보여서 인상때문에 보기싫다,그런 생각할수도 있는데 문장을 보니 연배가 좀 있으신것 같은데 너그러운 맘으로 시청하세요~선우 은숙씨 인품도 괜찮은 사람인데 출연진들을 어떻게 다 일일히 시청자들 맘에 드는 사람들만 골라 출연 시킴니까~ㅎㅎ
여자의 촉은 과학적으로도 정확도가 높다라고 하더군요. 조영구씨 내 자식의 어머니인 아내에게 못할 짓 하면 천벌 받습니다. 홍해걸씨도 그렇고 함익병씨도 그렇고 바람날 가능성이 있는 자리는 아예 가지도 찾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 분이 더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