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조씨들 알루~! 💖 요즘 워홀을 준비하시는 명예조씨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비 워홀러들을 위한 호주워홀 망하는 법 TOP5! 이 전에 워홀 관련 Q&A를 몇 번 진행했었는데 그 때는 꿀팁과 경험 위주로 말씀을 드렸다면 이번에는 실패요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과연 워홀을 망하게 하는 TOP5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리고 이번에 워홀보험으로 유명한 어시스트카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저희도 평소에 관심갖던 상품이라 명예조씨들에게도 믿고 소개해드릴 수 있겠다 싶어 영상을 찍어봤답니다🥰 어시스트카드에서 명예조씨들을 위해 금액 한도 없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해 주신다고 하니 관심있는 명예조씨들은 아래 쿠폰 사용해서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어시스트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적용 가능 쿠폰번호 : ALLOW-JOSIS-10OFF 적용범위 : 모든 상품 (STC, LTC, WTC)) 적용금액 : 10% 할인 (금액 한도 없음) 적용기간 : 2022.06.30~2022.07.31 Business mail : tvjosis@gmail.com INSTAGRAM 큰조씨 @twinkle_red 작은조씨 @sxxyxung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parkadam4050 네..동감합니다..특히 호주에서 앞으로 5년이상 사업 안할꺼면..영어이름 가능하면 쓰지 마세요..호주 여자 골프 1위 민지 리 ..당당하게 한국이름써요..그리고 호주교민 20년차로 어설픈 미국 영어 쓰지마시고..혀발음 굴리지 마세요..호주 사람들 정말 싫어합니다..특히 이말..왜 호주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달라고 합니까??? 물타고 쓰레기같은 미국커피를 호주 커피숍 주인들이 미국인 커피라는 뜻의 아메리카노를 달라고요??? 전세계에서 스타벅스가 망한 유일한 나라가 호주 입니다..아메리카노 대신.. 롱 블랙...플리스 하면 됩니다..차라리 호주 생활영어 ..100문장 하세요..
이게 약간 가치관 차이인데..ㅠㅠㅠ부모가 사랑한다는 말을 수단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게 하려고 해요. 그걸 커서도 똑같이 해요. 사랑도 공부처럼 올바른 사랑이 무엇인지 배워야하는데 그거를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뒤늦게 깨달아서 전에 만났던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하네요
호주 워홀 써드까지 마치고 공부중인데 간만에 옛날생각 많이나는군요 최근에 퍼스지내다가 잠깐 멜번 와있는데 3년동안 한국분 10명을 못뵌걸 여기서 두세배는 보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잘 시작하고 잘 적응 했으면 좋겠습니다. 호주란 자기 직업이 뭐냐에따라 워홀기간 동안에 스폰서도 고려하고 혹여 특정 직종으로 바로 영주권신청도 노려볼수잇기때문에 혹시 고민하고 오신다면 계획을 다르게짜는게 아무래도 좋겠지요. 농담아니라 이미 아이엘츠 7에 퍼스넘어오시는 경우 주요 경력 1년만 쌓으면 영주권 신청되는 직종이잇어서 여기와서 준비한다는 분들과 쫌뭐랄가 다른 생활을 볼수있다는..
영주권까지 노리고 오는 사람들 아니면, 워홀러들은 사실상 돈벌기 힘들수도 있음. 나도 호주타일 하는 사람인데, 생각보다 쓰레기들도 많고.. 등쳐먹는 새끼들도 많음. 호주 물가, 인건비 자체가 비싸기도해서 급여는 높아도 그만큼 나가는 것도 많음. 그래서 진짜 신중해야함. 다만 젊을떄 경험목적으로 오는건 나쁘지않음. 추천함 그건.
너무 잘보고 갑니다!!ㅎㅎ 워홀을 갔다고 다 영어실력이 느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아요 좋은 경험을 쌓고 온 사람들도 많고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는데 여기에 워홀 다녀오신 여자분들 꽤 있었는데 다들 너무 성실하고 좋은셨답니다 워홀 다시가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1. 영어 이름 만드셔도 됩니다 사람들이 딱히 그런걸 가지고 누군가를 판단하진 않아요 특별히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면 굳이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2. 입맛 다른건 당연합니다 굳이 현지 입맛에 맞춘다고 고생하지 마세요 행복하게 드세요 힘들게 일하고 와서 또 맛없는 음식먹으면 그것만큼 억울한게 또 없습니다 3. 영어는 자연스럽게 향상되기도 하지만 비즈니스영어는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성인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 영어는 생각보다 향상이 어렵습니다 어차피 원어민과 살다보면 추임새는 자연스럽게 입에 붙습니다 오히려 어설픈 척하면 그것만큼 이상한게 없습니다 4. 생각보다 같은 나라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찾아다니지 않으면 잘 못만납니다 하지만 같은 문화권친구는 결국 최소한 하나쯤 생길겁니다
호주 워홀을 아니지만 7월에 영국 워홀을 떠나는 예비 워홀러로써도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 아직 비행기도 안탔는데, 10:04 에 워홀을 떠나는 선택을 한 본인을 믿으라는 말에 울컥하는건 왜일까요.. ㅠㅠ 보험두 들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영상보고 꼭 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기회에 !안전 워홀!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조씨.. ♨️🤍
저 진짜 유튜브 눈팅만 하고 절대 댓글 안다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조씨님들 영상 하나하나가 전부 다 대박 재밌어요! 제가 유튜브나 방송을 많이보는 편이고 라이브 방송은 보통 지루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티비조씨 유튜브 라이브 보고 충격받았어요 제 평생 이렇게 라이브가 숨쉬는 부분까지 재밌는건 처음이에요 진심 제발 80살까지 유튜브 해주세요 이렇게까지 제 취향인 유튜버가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티비조씨 홧팅!!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이 영상을 통해 티비조씨를 알게 됐고 이후로 호주 워홀을 꿈꾸게 됐었어요. 이제는 진짜 본격적으로 호주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터라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왔는데 새삼 언니들 영업 진짜 잘하신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어시스트카드부터 알아보러 갑니다. 늘 감사해요!!
뜬금없지만 언니들 정말 사랑해요! 벌써 4년 가까이 언니들을 구독하고 잇는 구독자예요… 💗 4년 전쯤에 언니들 영상을 처음 보고 성인이 되면 꼭 호주워홀을 가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우울증으로 포기했다가 한달 전에 언니들 워홀 영상 다시 봤더니 기운도 나고 용기도 생겨서 현재는 정말정말 열심히 살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다 언니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유튜브 영상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댓글로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이번 주에 호주에 가는데, 여러 집들을 inspection 요청을 했거든요.. 그런데 거의 모든 집 주인이 돌아오는 답변이 호주에 없어서 inspection이 어렵다고 여권사본 공유하니깐 괜찮다고 이러는데,, 이러는 곳은 다 거르는 게 맞나요,,? 처음 집을 구하다보니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ㅠㅠ
워홀가기전 무조건 어시스트카드 같은 어플을 이용하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저도 이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야되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할게 너무 많고 어렵더라구요ㅠ 아마 제가 처음이라서 더 그러는것 같긴합니다... 언어교환101 스터디에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거나 갈 예정인분들이 많아서 여러정보를 얻는데 막상 가기전에는 두렵고한데 막상 가면 또 재밌고 신기하고 다르더라고 하더라구요! 빨리 잘 준비해서 떠나고 싶네요ㅠ
음.. 뭔가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비자 조건은 워홀러들에게 매우 예민한 문제이기에 혹여나 이민성 기준의 정보가 아닌 잘못된 정보가 확산될까 우려되어 답변드립니다 아래에 호주 이민성 사이트에 적혀있는 specified work에 관련한 영문규정 첨부드립니다 주요 내용은 세컨비자를 신청할 사람은 퍼스트 비자 기간 안에, 써드 비자를 신청할 사람은 세컨 기간 안에 specified work를 완료해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브릿징 비자 관련해서 소수의 예외사항을 말하고 있는 케이스는 단 두가지 입니다 - 퍼스트비자가 끝나기 전에 세컨비자를 신청해서 브릿징을 받았거나 - 세컨비자가 처리되는 기간 퍼스트 비자가 만료되어 브릿징을 받았거나 이 경우 브릿징 비자를 받는 동안 ‘써드비자’를 위한 카운팅을 할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즉 퍼스트가 끝나고 사실상 세컨비자의 임시상태인 브릿징 기간동안 ‘써드 비자’를 위한 일수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지 ‘세컨비자’를 따기 위한 88일을 이미 세컨비자를 신청하여 나온 브릿징 안에 채울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세컨비자를 신청할 땐 이미 88일 완료한 페이슬립을 증명하여야 하기 때문에 애초에 신청이 불가하고 신청한다 한들 일수가 모자라 반려됩니다 브릿징 기간 안에 세컨비자 신청을 반려당하면 정해진 기간 내에 호주를 떠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워홀러들이 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몇개월 남기고 떠나는 것입니다 Circumstances in which specified work must have been undertaken As a general rule, you must have undertaken all your specified work while holding your previous WHM visa. This means that applicants for a second WHM visa must have undertaken all specified work while holding their first WHM visa, and applicants for a third WHM visa must have undertaken all specified work while holding their second WHM visa, on or after 1 July 2019. This is how most applicants meet the specified work requirement. A small number of applicants may also be able to count specified work carried out in the circumstances described below. This rule ensures that, in certain circumstances, specified work you undertake while waiting for your visa application to be processed can still be counted towards a subsequent WHM visa application. If: - you applied for a second WHM visa while your first WHM visa was still valid, and - while we were still processing your second WHM visa application, your first WHM visa ceased and a bridging visa came into effect then you can count specified work carried out on this bridging visa towards eligibility for a third WHM visa, whether you apply in or outside Australia.
@@TVJOSIS 하긴 지금이나 10년전에 제 정보나 많이 바뀌었을꺼같긴하네요~예전엔 세컨비자에 대해서 엄격히 심사하진않았던경우니깐 88일에 대한 서류만 제대로 갖춰서 우편으로 보낸다면 세컨비자신청시 날짜를 임의로 바꿔신청해도 확인안하던시절이였을테니깐요~제 경우가 그랫구요~주위에서도 많이 제 방법처럼 신청하던경우가 비일비재했구요~이민법이 수시로바뀌는 호주니깐 지금은 정확히는 알수는 없겠네요~이민성에 명시되어있어도 케바케인 호주 비자처리시스템이라 유튜브에선 장담못하는 정보는 괜히 올렸다가 피해자가 1명이라도 나오면 큰일이 나겟네요~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1. 영어이름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영어이름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외국인들이 한국이름 발음 제대로 못해서에요 한국이름에 들어가는 그 흔한 ‘경’ 하나도 제대로 발음 못합니다 일본인들이 영어이름 잘 안쓰는 이유는 발음하기 쉬워서 굳이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유럽, 미국, 호주 애들도 이름 너무 길거나 발음하기 어렵거나(불어인경우) 가끔 자기 이름 별로 안좋아하는 애들도 이름 줄여서 쓰거나 자기가 불리고 싶은 별명 만듭니다 닉네임의 개념이지 굳이 페이크네임이라고 표현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2. 자기나라 음식 드셔도 됩니다 애초에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 그나라 음식이라고 할 법한 대단한 음식 별로 없어서 다들 다른 나라 음식 먹습니다 유럽음식, 아시아음식 등 그냥 본인이 먹고 싶은대로 잘먹고 잘사세요 3. 언어는 자기 성격대로 하면 됩니다 흉내라고 표현할 필요도 없어요 본인이 그런 말투가 좋으면 하세요 사람들 성격 말투 다 달라요 제 영국, 프랑스 친구들은 활발합니다 영국만 해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즈 억양 전부 다릅니다 외모가 아시안이어도 미국에서 자고나란 사람은 그냥 미국 사람일텐데 아시아인이라서 미국식 표현 쓰면 안된다? 말이 안되구요 평생 한국에서 사셨으면 교육과정에서 제일 쉽게 접하는게 미국영어이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식영어에 익숙한 건 당연한 거구요 영어는 사용국가가 워낙많은 만큼 억양도 다양해서 본인이 막힘없이 의사소통만 잘한다면 어떤 스타일로 하시던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