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할머니가 흔들리지 않으신다. 저런게 내가 원하던 육아법인데. 나도 저렇게 컸고. 요새는 그냥 하인이잖아. 부모며 할머니들이며. 옳고 그름을 확실히 단호하게 지적해야하는데 진짜 너무 대비된다. 우리도 그렇고 다 혼났어도 올바르게만 잘 자랐는데 요즈음 정말 엄마들 심각함. 애들이 잘못된건 줄 모름
요새 엄마들한테 모범이 되는 할머니. 금쪽이 보면 무조건 애가 아빠와 위 아래 없이 선 넘어도 그냥 다 봐주눈 엄마들 천국인데, 저렇게 채찍도 해줘야 애가 올바르게 크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너무 애들이 버릇없어져도 그냥 오냐오냐 심함.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하는데도. 우리도 그렇고 부모세대눈 다 혼나며 잘만 컸는데 지금은 뭐 한마디만해도 애가 부서지는것처럼 난리임
프랑스할머니의 교육법과 학교 숙제가 참 좋네요~ 시를 읽고 외우고, 국어(불어)를 읽고 또 따라쓰고... 가장 기본교육인데 한국은 지금 초 공교육에서 거의 그걸 안하고 ㅜㅜ 사교육에 의지하고 4차 혁명이라며 태블렛만 쥐어주고 태블렛은 기본을 하고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수업해야 했어서 교육청에서 전교생한테 빌려주는 거에요. 태블릿이나 컴퓨터 없는 학생만 조사해서 빌려주면, 옛날 무상급식 하기 전 무료급식대상자 조사했던 것처럼 같은 반 친구들이 '쟤네 집에는 컴퓨터 없나보다'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그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모두에게 빌려주는 거에요.
댓글에 또 서양 교육이 어쩌니 유럽 교육이 어쩌니 하는데 내가 자랄 때 정말 대한민국 교육 문제 있다고 온 세상 교육 공중파에서 매일매일 방송 할 때라서 진짜 대한민국 교육 ㅈ까라고 폭발 할때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거치면서 교육에 정답이 없다는걸 확실히 느꼈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 있지만 서구권 교육이 정답도 아닌건 확실함.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프랑스에서 나왔는데 프랑스사람 맞죸ㅋㅋㅋ 파비앙이 한국에서 오래 살고 한국어 잘한다고 한국인은 아니잖아요 영상 하나로 남의 가정 교육이 어떻다느니 남을 비방하시는 건 좀 별로네요 오지랖 그만 부리시고 애국심 운운하기 전에 본인 가정교육이나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