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QI10(노멀) 들고 필드에서 첫 지문 남김. 거짓1도 없이 헤저드,오비 한번 안나가고 맴버 중 항상 비거리 3위였는데 쭉 2위해다 가끔 롱기도 했음.평균 85~90인데 81개 치고 옴. 캐디도 드라이브 이리저리 둘러보고 욕심 내고 전부 감탄사. 앞으로 그 어떤채가 나와도 안바꿈(현재 생각)
벤투스 tr6s로 주문은 가능합니다 곧 본사에서도 qi10max +벤투스블루tr6s 로 장착해서 각 대리점으로 소량 출고 될 예정입니다 단 맥스는 헤드무게말고 길이나 그립등으로 다른방법으로 조절이될듯합니다. 맥스에 대한 SW관련은 커스텀시 다시 꼭 대리점에서 체크 해 보시기 비라며 관련자료도 추가로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_kim1245 드라이버가 매번 죽어서 고민일 정도면 장비 바꾼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는게 없습니다. 결국 스윙 문제임. 저도 12년 골프치면서 9년동안 1년에 드라이버 2번식 바꿔가며 장비질 해본 사람입니다. 다 소용 없음. 결국 스윙이 바뀌어야 방향성/비거리 다 잡히더군요.
@@lee99701 드라이버를 샤프트 길이랑 스윙웨이트 그리고 벤투스블랙만 5s 5x 6s 사봤습니다. 장비질도 종류를 확대하면 큰 의미 없고 본인의 스윙에 맞게 장비세팅하는게 1번조건이고 헤드의 관용성은 동일한 조건에서 쳐봐야 알수 있어요. 저도 한장비질한 사람으로 갯수를 늘리는것보다 딥히게 들어가야 장비질의 진정한 맛을 느낄수있음
@@나철선-o6r 골린이시면 아직 그런 평가를 확정적으로 내리기엔 이르지 않을까요. 10년 넘게 골프치면서 장비질 해봤지만 관용성이란 측면에서 만족스러웠던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스윙을 교정하는게 돈도 아끼고 멘탈도 잡는 길입니다. 물론 지금도 1~2년에 한번 정도 드라이버를 교체하고는 있지만 그건 순전히 전에 쓰던 드라이버가 질려서, 새로운 디자인이나 더 마음에 드는 타구감을 찾는 것이지 관용성/비거리 이런거에 대한 기대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나철선-o6r 골린이 무시하는게 아니라 님 돈과 시간, 멘탈을 아끼시라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장비를 바꾸면 뭔가 더 좋아질 것 같고, 그런느낌이 드는 것 같겠지만 지나고 보면 다 소용 없습니다. 스윙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선 손에 맞는 장비도 계속 바뀌고, 지금 당장 잘 맞는것 같은 장비도 잠깐 지나면 또 안맞게 되어있습니다. 초보자의 스윙은 계속 바뀌니까요. 차라리 장비 살 돈을 레슨과 연습장에 투자하세요. 스윙이 어느정도 잡히고 필드서도 안정적으로 보기플레이 이상 할 수 있게되면 그때 장비 고민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관용성, 비거리 이런거 따질 필요 없고 본인 맘에 드는 디자인/타구감만 고려하셔도 전혀 문제 없어요. 저도 다 겪었던 과정이라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작년부터 장비에 미련 버리고 스윙에 집중한 이후로 골프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을 하였기때문에....
위에 표기한것처럼 MOI =10K로 표시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이전까지 나왔던 드라이버는 관용성 MOI 수치가 (스텔스2)8500대에 그쳤지만 이번 출시한 24년 Qi10Max 드라이버는 관용성의 범위에서 벗어나 1만대를 넘겼다 하여 10K 라고설명 해 드렸습니다.앞으로좀더 나은 전달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원래 스윙으로 250m 나온다고 가정할 때 비거리가 증가 했다고 나오는 채로 잘 쳐봐야 10m 정도 입니다. 관용성은 슬라이스 날거를 페이드정도로 교정해준다던가, 프로선수들 기준으로는 좌우1m 마저도 정교하게 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1m도 나가리 나지 않도록 해주는 관용성을 뜻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만약 기술이 좋아서 진짜로 400m까지 비거리를 늘린 채가 나왔다고 해봅시다. 그쯤되면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 스윙을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서 결국 똑같이 250m 근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