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가면 다 이해될겁니다..절대 입시라는게 필요없는 과정이 아니고 거쳐내었기에 배울 준비가되었고 다음으로 갈 수 있는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만 기본을 탄탄이 다졌기에 그 해온것을 들고 가다보면 틀안에 가둬지고 각자 자기자신의 개성과 각자의 예술을 바로 볼 수가 없고 창의적인 시각의 세계로 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버린다고 생각하는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글 쓰는사람들은 잘생기거나 이쁘지 않은 사람들임.. 조금만 잘생기거나 조금만 이뻐도 절대로 본인이 모를수가없다. 학교/동아리/모임/학원/직장 등 가는데마다 사람들이 대놓고 잘생겼다고하거나 잘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는 사실을 제 3자로부터 전해듣는다.. 아니면 귀티나게생겼다/ 여자많게 생겼다/ 은행원이나 스튜어디스 잘 어울린다 등으로 간접적으로 외모를 칭찬해준다. 심지어 병원, 카페를 가도 대쉬받기도하고.. 봉사활동을 가도 그렇고.. 하튼 절대 모를수가없어요.. 그건 잘생기지 않고 예쁘지 않은 사람들의 망상일 뿐임..
성격상 허세부리는것을 싫어하거나,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잘생긴걸 다 알아주는데 괜히 내가 나서서말하는게 이득이 될게 없다는 판단 하에서 말을 안하는거죠. 돈이나 직업은 어떤식으로든 표현을 해야 사람들이 알아보지만, 외모는 그 자체로 드러나는거기 때문에 전혀 "내가 잘생겼다!!" 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Uggh. Why wasn't there anyone this good looking when I was in art school. Most of the guys in my college back then looked like they've never showered/shaved for years.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합판이란 이름, 4b 연필심 길쭉하니 깎는거, 합판에 연필심 가는거, 반측&완측이 인기 많은 거, 아그리파, 비너스 석고상 등등 다 너무 추억인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잘 보고 가요~ (그 때의 입시 스트레스도 생각이 나버렸지만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게스트 불러서 예능도 뭣도 아닌 것처럼 경계도 애매하고 충재쌤도 어색해 보이는 영상보다 충재쌤 혼자 나와서 진지하고 잔잔하게 미술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게 더 좋은 것 같네요ㅎㅎ 앞으로 미술, 예술, 디자인 등의 관련 컨텐츠가 더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Will be in a drama soon? His role would as an Art Teacher in college many student fall in love, then a month later he a one student preggo.....something like that lol
